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닮은것 중에 제일 싫은게 뭔가요?
물건 못버리는 것
정리 못하는 것
감정조절 못하는 것
본인 먹을거 못챙기고 무조건 자식들에게 양보하는 것
1. .....
'20.3.26 12:47 PM (221.157.xxx.127)알레르기 비염
2. ,,
'20.3.26 12:48 PM (70.187.xxx.9)키.
3. 흠
'20.3.26 12:49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저는 치아 안좋은 것, 팔자 주름 ㅎㅎ
나머지는 다 감사합니다.4. 원글님이
'20.3.26 12:50 PM (112.169.xxx.189)나열한것들은
오히려 질려서 안할 수 있는 것들인데요?5. 저도
'20.3.26 12:50 PM (182.208.xxx.58)물건 못버리는 것
정리 못하는 것 2222226. 투덜거리는
'20.3.26 12:50 PM (211.245.xxx.178)말투요.
엄마가 감정표현이 서툴러서 늘 뚱하고 투덜거리는 말투인데 저도 똑같아요.ㅠㅠ7. 맞아요
'20.3.26 12:51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안하면 되는 거지 엄마 닮았다며 핑계댈게 못되는 것들이구만요.
8. 흠
'20.3.26 12:51 PM (203.234.xxx.238)게으른것..
울엄마는 본인이 굉장히 부지런하다고 하는데..제가 보기엔 엄청 게을러요
밥먹자마자 드러눕기 바빠요.
아 근데..저도 요새들어 은근히 쇼파에 드러눕네요
이거 정말 닮기 싫은데..
다른건 부지런하지만..더 늙어지면 게을러질까 경계중이어요9. 엄마 닮아 다좋음
'20.3.26 12:52 PM (121.155.xxx.30)근데 가슴이 좀 큰거요. 이건 쫌 ㅜ
10. 전
'20.3.26 12:52 PM (121.165.xxx.112)계산적인 거...
엄마가 그러는거 내 눈에도 보였으니
내가 그러는거 남들 눈에도 보일텐데
고치려고해도 잘 안고쳐져서 짜증나요.11. 없어요
'20.3.26 12:53 P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남편과 자식들만 위해서 살아오신분 존경하고 감사하죠.
12. ...........키
'20.3.26 12:53 PM (211.216.xxx.53)친정아버지는 옛날분 이신데 178이셧고 친정어머닌 150 단신이세요..전 156 임
13. 름름이
'20.3.26 12:53 PM (223.38.xxx.160)치아요. 그리고 시력ㅋ
14. ㅠ
'20.3.26 12:53 PM (183.96.xxx.4)다리 굵은거요
나도 여잔데...
예쁜 스커트 입고 싶어요15. ㅠ
'20.3.26 12:53 P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엉덩이 쳐진거요ㅠ
근데 우리 딸도 ㅠ
엄마도 외할머니 닮은신듯 ㅠ16. ...
'20.3.26 12:54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물려받은 단점 있지만
그걸 엄마탓하진 않아요
장점도 많이 물려받았고17. ᆢ
'20.3.26 12:54 PM (1.235.xxx.76)성격이요
성격이 닮았어요
짜증나요 자꾸 예전의 정말 싫었던 엄마의 성격이 나와서18. ....
'20.3.26 12:54 PM (1.233.xxx.68)못생긴거요.
19. ‥
'20.3.26 12:56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흰머리 안나고 피부깨끗하고 주름없고 동안인건
좋은데 젤 치명적인 탈모까지 유전됐네요 에휴........
탈모요.... 에휴....20. ㅠㅠ
'20.3.26 12:57 PM (115.66.xxx.245)원글님 내용에 전 플러스 엄마 닮은 입매..
돌출이에요 ㅠㅠ21. 아들
'20.3.26 12:59 PM (14.41.xxx.66)만 아는거요
22. ..
'20.3.26 1:00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얼굴이요
나이들수록 더 닮아감 ㅎㅎ23. 흠
'20.3.26 1:00 PM (223.39.xxx.184) - 삭제된댓글늘 부정적인 얘기하고 징징대고 한숨쉬던거요.
어릴때 그랬는데 지금 저는 달라졌어요 어려을때 제가 그러던거 떠오르면 엄마모습 떠올라요 지금은 너무 싫어요 엄마가.
저는 이제 달라져서 안 그러고 엄마 그런 모습도 너무 잘 보여 만남을 피하게 되요.
그리고 참 인색해요. 아들한테만 안 그러고.24. 게으르고
'20.3.26 1:01 PM (39.7.xxx.230)생활력없고
머리나쁜거요.25. 사랑
'20.3.26 1:02 PM (113.130.xxx.18)계산없이 너무 착한거요
이런걸 아니 나는 모두 나같지 않다고
생각하고 살려고해도 잘 안되네요26. Face
'20.3.26 1:02 PM (59.6.xxx.133)얼굴요...
못생긴 편에 앞머리 숱, 없는거...ㅠ27. ...
'20.3.26 1:05 P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몸매 키
그래도 엄마탓 안해요28. ..
'20.3.26 1:06 PM (49.169.xxx.133)머리숱,가는 모..그러나 엄마 탓 안해요222
대신 좋은 것도 많으니까..29. 막내
'20.3.26 1:07 PM (122.42.xxx.238)성격이 닮았네요..
말없고 남 생각 많이하고 걱정 많은거ㅜ
오늘따라 돌아가신 엄마가 많이 그립네요....30. 음
'20.3.26 1:07 PM (180.224.xxx.210)눈빛이요.ㅋㅋ
제 어머니가 눈빛이 유달리 초롱초롱한데...
그래서 오히려 측은지심 심하게 느껴지는 얼굴이에요.
이 느낌 이해하실 분 계실지 모르겠어요. -. -;
전 남들이 아버지 닮았다고 그러는데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눈빛은 어머니의 그것과 똑같아져서 불쌍해보여 너무 싫어요. ㅋㅋ ㅜㅜ31. 음
'20.3.26 1:08 PM (1.246.xxx.68) - 삭제된댓글아빠의 큰얼굴과 우유부단한성격 엄마의 돌출입.....
32. ㅇ
'20.3.26 1:09 PM (121.179.xxx.205)비염이랑 저질체력
33. ....
'20.3.26 1:09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고집세고 감정적에다 거만한거요 ㅜㅜ
34. ...
'20.3.26 1:12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편두통 달고사는 약한체질요
35. ㅇㅇ
'20.3.26 1:15 PM (23.16.xxx.116)종양 잘 생기는 체질이요........
36. ㅎㅎ
'20.3.26 1:15 PM (223.62.xxx.212)머리숱,가는 모..그러나 엄마 탓 안해요333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하나 있네요 ㅎ37. 엄마 닮은거라...
'20.3.26 1:23 PM (173.66.xxx.196)생각도 하기 싫어요. 살찌면 얼굴 닮아서 평생 다엿요.
38. 살자
'20.3.26 1:28 PM (59.19.xxx.126)못난 얼굴이요~~^^
39. ㅁㅁㅁㅁ
'20.3.26 1:30 PM (119.70.xxx.213)소심하고 남탓하는거
저질체력인거40. 누구는
'20.3.26 1:32 PM (117.111.xxx.213) - 삭제된댓글쇼원도부부로 살아온 인생
41. 고혈압
'20.3.26 1:33 PM (58.226.xxx.155)울엄마 절세미인에 성격나긋, 목소리나긋
인내심 짱,,,인데 그런건 하나도 안닮고
고혈압만 물려주심 . 미쵸42. ...
'20.3.26 1:33 PM (14.32.xxx.195)키
산만하고 공상많이 하는거...43. 누구는
'20.3.26 1:34 PM (117.111.xxx.213) - 삭제된댓글외롭고 쇼윈도부부로 살아온 인생
44. ㅇㅇ
'20.3.26 1:36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닮았으나 싫은점: 감정기복, 화. 짜증 많은것
음식에 집착하는것, 키 작은것, 쓸데없이 쎈 자존심,
사람을 비교. 판단하는 말투
감사하는것: 생활력으로 자식 먹여살린것, 부지런함,
인내심과 책임감45. ㅇㅇ
'20.3.26 1:37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닮았으나 싫은점: 감정기복, 화. 짜증 많은것
음식에 집착하는것, 키 작은것, 쓸데없이 쎈 자존심,
사람을 비교. 판단하는 말투, 잘못되면 남의 탓
감사하는것: 생활력으로 자식 먹여살린것, 부지런함,
인내심과 책임감46. ㅜㅜ
'20.3.26 1:39 PM (175.223.xxx.142)닮았으나 싫은점: 감정기복, 화. 짜증 많은것,
음식에 집착하는것, 키 작은것, 쓸데없이 쎈 자존심,
사람을 비교. 판단하는 말투, 잘못되면 남의 탓, 가끔 막말,
요실금 기미
감사하는것: 생활력으로 자식 먹여살린것, 부지런함,
인내심과 책임감47. 가족식사
'20.3.26 1:41 PM (14.187.xxx.55)평생 일하시느라 바쁘셨는데 새벽에 일어나 우리들 간식까지도 다 만들고 출근하셨어요
제가 그러고 있네요ㅠ48. 열등감
'20.3.26 1:49 PM (117.111.xxx.20) - 삭제된댓글175.223.댓 2222 생각나는 사람과 똑같음
그래서 남편사랑을 못받는거까지49. ㅇㅇㅇ
'20.3.26 1:57 PM (175.223.xxx.142)윗님 저희엄마 얘기요?
이게 열등감 때문이었군요ㅜㅜ
저도 옆에 있으면서 고스란히 물드는게 겁나네요..
분리되던가, 노력해야겠어요..50. 독거
'20.3.26 2:01 PM (117.111.xxx.20) - 삭제된댓글님 엄마를 어케 알아요?
님은 나를 아나요?
노력해야겠어요2222251. 독거
'20.3.26 2:05 PM (117.111.xxx.2) - 삭제된댓글윗님 님엄마를 어케 알아요? 님을 모르는데
님은 나를 아나요?
이게 열등감 때문이였군요ㅜㅜ 222252. 암은
'20.3.26 2:21 PM (117.111.xxx.14) - 삭제된댓글절대 안닮고 싶네요
53. 내 도리는
'20.3.26 2:25 PM (124.53.xxx.190)해놓고 봐야한다는 것..
삶이 너무 피곤해져요.ㅠㅠ
깔끔하고 부지런한 걸 못 닮았어요ㅠㅠ54. 미워하면서닮는게
'20.3.26 4:05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더 짜증나요.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가 맞아요.
게으른 것을 닮아 좀 힘들어요. 부지런하고 싶은데 앉을새 없이.
그러나 좋은 점도 있어요.55. ..
'20.3.26 4:22 PM (211.222.xxx.74)얼굴형, 다리 굵은것, 그외엔 엄마의 반도 못따라가네요.
저축, 생활력강한것, 긍정적 마인드......56. 봄비
'20.3.26 5:30 PM (1.247.xxx.142)키작은거, 얼굴형, 눈나쁜거, 게으른거, 사회성 없는거, 저질체력에 허약한거, 신경질적인 성격 그외 좋은건....얼굴 피부정도?
57. 봄비
'20.3.26 5:31 PM (1.247.xxx.142)치열 입툭도 추가요ㅜㅜ
58. 런투유
'20.3.26 8:41 PM (175.208.xxx.21)얼굴형,가는모,그리고 넓은 콧볼
59. ᆢ
'20.3.26 9:36 PM (121.167.xxx.120)깔끔하고 까다로운 거요
까로운거는 감추려고 노력해서 남들은 모르는데 가족은 알아요
젊어서는 내가 알아서 하니 괜찮은데 늙어가니 앞으로 자식들 괴롭힌까봐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