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어떤 조폭 꺼라면서요...
지하냉면집 여사장이 자살하면서 그 조폭이 그 여자의 불륜을 약점잡고ㅠ돈을 너무 뜯어서 일부러 가게에서 죽은 거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90년대 아니라 80년대에 지어졌을거에요. 2층에 커널리던가 무슨 핫도그집이 있었던 거 같고 80년대에 제가 거기서 초등다닐때 주차장에 텐트 설치판매하던 거 기억나네요. 차가 귀하던 시절이라... 중간 리모델링 전에는 지하는 파리 날렸어요. 킴스클럽 분점같은 거였구요.
1윗님 저도 들었던것같아요, 무슨 조폭거다 화교네거다 아님 그냥 바로앞 한신사는 누구네거다 등등 말이 많았는데 확실하게 밝혀진건 없네요. 리모 전에는 1층이랑 지하 합쳐서 킴스클럽 마트 분점이었던 거로 기억해요.
그런 건물이 강남에만도 한 두 개인가요?
일타 수학강사가 강남 빌딩주 됐다길래 알고 보니...
엄마빌딩 한 층인가 두 층을 산 거던데요.
저 아는 분도 강남 빌딩주인데 유산상속 받은 거라 형제들과 공동명의 건물주예요.
80년대부터 있던 건물이예요. 커널리 기억하시는 분 있네요. 패스트푸드점 같은 곳이었는데 특이하게 떡볶이도 팔았어요.
80년대 기억나네요
지금같이 장사 잘 되는 빌딩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초등때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위치도 애매하고(오르막시작부분) 그땐 지하철역도 없었고
무언가 있었다 없어지고 반복되고 공실도 많았고 했었던 기억이..
항상 왔다갔다는 했으나 들어가본 기억이 거이 없넹ㅅ
재건축 포함됐어요?
안과 어디로가지 ㅠㅠ
위치가 참 대박이죠?
20년전에도 좋았는데
지금은 더욱 더...
조폭 꺼라니 의외네요.
조폭이 무슨복이 그리 많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