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노래가 좋아요. 영화 프리윌리 주제가로 쓰이기도 했는데요
유튜브에서 이 노래를 틀어놓고
방에서(식구들 보지 않게) 잠깐 눈감고 노래에 몸을 맡겨요.
그럼 저절로 두팔이 만세가 되면서 빙그르르 돌게 되요
뭔가 자유를 얻은 느낌처럼
그러고 다시 두팔이 박수를 치면서 hold me! 두 발을 콩콩 거리면서 흐느적거려요
절대 두 눈을 뜨면 안돼요. 챙피하거든요.
한 발을 축으로 삼고 계속 돌게 돼요. 자유를 얻은 것 처럼요
노래가 끝나면 숨이 가빠져요. 뭔가 운동을 한 기분이예요 ㅋㅋㅋ
좀 더 몸을 더 움직이고 싶다면
man in the mirror나 black or white를 들으면서 비트에 몸을 맡겨요
중요한 건 식구들이 보면 안 돼요!! 마이클 잭슨 노래가 신기하게 몸을 둠칫둠칫하게 하는 비트가 있어요.
그러고 가쁜 숨을 마무리하고 싶다면
대한민국이 세계를 치유하는 지금 상황을 떠올리며
heal the world
<가사 중 일부>
There are people dying
If you care enough For living
Make a better place For you and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