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표준코스로 그냥 맘껏 돌렸는데..
숨이 푹 죽어서 널려있는 패딩을 보니 불안해요
과연 살아날까...
만져보니 안에 오리털들이 군데군데 너무 뭉챠있는데..
이거 말리는 중간중간 계속 팡팡 쳐줘야하나요?
아님 참고있다가..
완전 마른다음에 쳐줘야하나요?
세탁기 표준코스로 그냥 맘껏 돌렸는데..
숨이 푹 죽어서 널려있는 패딩을 보니 불안해요
과연 살아날까...
만져보니 안에 오리털들이 군데군데 너무 뭉챠있는데..
이거 말리는 중간중간 계속 팡팡 쳐줘야하나요?
아님 참고있다가..
완전 마른다음에 쳐줘야하나요?
다 말린 다음 팡팡 두드려주면 다 복원됩니다..
신경쓰지 마셈
젖었을땐 아무리 두드려도 조금의 습기로도 또 처지죠
덩어리 조금 떼 주고 저는 혹시 냄새 날까 선풍기 틀어줬어요. 다 마르고 팡팡 해 주면 설아나요.
덩어리 조금 떼 주고 저는 혹시 냄새 날까 선풍기 틀어줬어요. 다 마르고 팡팡 해 주면 살아나요.
롱패딩인데.. 불안해요.. 재작년에 새로산거라.. 작년엔 세탁소에 맡겼고
올해처음 세탁기돌렸는데. 울코스로 돌릴까하다가 때안질까봐 그냥 표준코스로 돌려버렸거든여..
완전 바짝 마른다음에 쳐줘야한다는거죠?
지금 너무 심하게 뭉쳐있어서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바람 잘 통하는 곳에. 중간 중간 쳐주셔도 되고요, 손으로 털을 좀 분리해주면 더 잘 말라요. 바싹 마른다음에는 몽둥이 찜질하듯이 신나게 두드려주세요. 퐁퐁 다시 살아나요.
다 말리고 안에 공기넣어주면 살아남
드럼세탁기이면 다 말린다음에 건조30분돌리세요 다 살아나요
팡팡 쳐주다가 마음에 안들어 건조기능 살짝 돌렸더니 완벽.
다년간 패딩 집에서 세탁해본 결과 살아납니다.
건조기 있으시면 좋은데, 없으시면
뭉쳐진 털을 살살 풀어주시고요.
중간이상 말랐다 싶을때 지퍼로 다 잠근 다음 드라이어로 바람을 쐬주면
점점 살아나요.
물세탁하는거에요. 다 마르고 두드리면 살아나요.
울코스로 돌릴걸 후회중이에요..
건조기없으니 일단 드ㅏ이어로 쐬봐약ㅆ네요. 감사합니다.
마른다음에 드럼세탁기 에어워시 외투기능으로
3번돌리니깐 패딩 빵빵해졌어요.
털이 좀 뭉쳐있길래 전 세번 돌렸어요.
딸아이 롱패딩 세탁기로 다 세탁했어요.
깨끗하고 세탁비아끼니 좋아요!
대충말리다 빨래방가서 10분만 돌려도 빵빵해져요.울동네는 5분에 500원씩 추가가능하더라구요.
너무 불안하시면 중간에 한두 번 섹션별로 손으로 비벼
뭉친거 풀어주세요. 그러면 더 잘 말라요.
괜찮다니까요. 다 마른후에 팡팡 두들겨주세요
며칠 널어두고 오며 가며 계속 쳐주고 긁어주고
이리 흔들었다가 저리 흔들었다가
뭉친 부분만 집중 조물조물 펴주면 살아나요
시간 충분히 두시고 열심히 털어주세요
저는 일주일씩도 널어놓고 구석구석 살려요
드라이 함부로 쓰시면 원단 변색우려있어요.
여기 경험자들이 말씀하시니 안심하시고 통풍 잘되는곳에 뉘여 건조하세요. 오늘밤이나 내일 오전중 한번 팡팡 쳐주시고 내일 모레까지는 다 건조되니 염려놓으시고요. 지금은 팡팡해도 소용없어요.
괜찮다는데 왜 이러시는디. .
울코스안하고 그냥 막 돌리고 다 마른뒤에 팡팡치면 다 살아난다구요~~~
오리털 구스털 패딩..
세탁기에 건조기능 있는경우인데요
세탁기에 돌리고 건조기능으로 세탁기안에서
말려요
그러면 완전 빵빵하게 털이 살아나고
뽀송뽀송 해져요
저도 작년에 새로 산 롱패딩 아웃도어세제로 빨아서 섬유유연제 안쓰고 그냥 말리다가 페트병으로 팡팡 쳐주니 다 살아났어요. 경량패딩 중간길이패딩 경량조끼 다 그렇게 했는데 문제없었어요. 보관시 중간중간 신문지 넣고 제습제 넣어서 보관했어요. 입기전에도 팡팡 두드려서 걸어두면 저절로 살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