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이번 판촉행사는 유·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으로 도내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도와 롯데마트, 친환경 농업인들이 힘을 모아 마련했다.
판촉행사 참여 품목은 감자와 오이, 버섯, 대파, 당근, 상추, 딸기 등 16개다. 판매 수량은 122톤으로, 부여친환경농업인유통지원사업단(부여사업단)이 준비한다.
왜 하필 롯데마트인지
그게 아쉽네요..
이번 코로나19때 길목마다 대통령에게 어느 사람보다 힘이 되어준 양승조 지사와
충남도민들 기억해주셔요ㅠ
하이마트로 가자고하잖아요
롯데마트 싫은데.
불참할랍니다.
다른데 도와줄 데도 많아요.
인터넷판매가 좋은데...
저희 동네만 해도 이마트 홈플 없고 롯데마트랑 하나로마트만 있어요~온라인 시스템이 안 갖춰져 있다면 롯데마트가 그래도 오프라인 판매처로 적합해서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여러번 기획상품전 하신다니.. 담엔 판로
다양하게 하면 되죠^^
양승조 지사 블로그 보면
인터넷으로도 파는지 문의하는 글 많던데요..
돕고 싶어하는 분 많았는데... ㅠ
여기도 몇주전부터 급식농산물 꾸러미 팔기 시작했어요.
원예농협이 관할하는 급식 농산물을 동네별 카페들과 연결해서 파는 방식인데 이분들이 다 자원봉사 개념으로 참여(구매만 연결)하는 거라 포장,택배발송까진 못한다고 해서 이 지역에서만 소화 중입니다. 생물이라서 배송 중에 깨지고 변할까봐 부담되나 봐요.
4키로짜리 대추방울토마토를 사서 지금 밥 대신 토마토만 주구장창 먹고 있어요 ㅎ. 라이코펜이 어디에 좋댔죠? 하여간 이렇게라도 도울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급식농산물은 아니지만 아산시가 추천하는 농산물 파는 상설 사이트(아산장터)도 있으니 외지분들은 여기 애용해주세요.
https://farm.asan.go.kr/asanfarm/main/
저 기획전에 감자도 있는데 감자는
택배할 수 있는거잖아요ㅋ
저도 그냥 기사만 올릴려다 점점
빠져드네요.. 경기도 사람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