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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학생 확진자 글 보고 울컥한게 가라앉지 않네요ㅠ - 펀글

5일간제주관광ㅠ 조회수 : 5,068
작성일 : 2020-03-26 10:39:18

지난 주에 저희 큰매형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큰누나네 가족이 뉴욕에서 살고 있어서

한국 와봤자 2주간 자가격리해야해서

아들이 아버지 장례식에도 못오고

http://www.ddanzi.com/free/609638742


에미 애비가 어떤 사람들이길래.........

IP : 203.247.xxx.21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0.3.26 10:39 AM (203.247.xxx.210)

    http://www.ddanzi.com/free/609638742

  • 2. ㅇㅇ
    '20.3.26 10:41 AM (205.185.xxx.225)

    똑같은인간이죠 같이 돌아다녔다던데
    애는 공부못해서 도피유학보내고 저정도면 범죄행위에요
    ㅈㅂ강력처벌안되나요

  • 3. 에구우리강아지
    '20.3.26 10:42 AM (1.237.xxx.156)

    얼마나 무서웟져~힘들었지?엄마랑 제주도가서 바람도 쐬고 맛있는거 좀 먹고오자

    응응 엄마 집에 못오는줄알고 개쫄았어~지금 뱅기 못구한애들은 난리야난리 아시안 마스크 써도 맞고 안써도 맞으니까밖에도 못나가고.아 한국 와서 넘 좋앙♡♡

    인천공항에서 그 딸내미 태워가며 나눴을 대화가 뻔하죠.

  • 4. 00
    '20.3.26 10:42 AM (220.120.xxx.158)

    증상발현이 여행첫날인데 5일씩이나 여행을 하다니 참 세상 혼자 사는 사람들인가봐요

  • 5. ...
    '20.3.26 10:44 AM (58.121.xxx.136)

    이런 사람들 구상권청구 가능한거죠???

  • 6. 그에미는
    '20.3.26 10:46 AM (1.237.xxx.156)

    자가격리 안지킨다에 그 딸 손모가지 걸어요

  • 7. ..
    '20.3.26 10:48 AM (121.153.xxx.76)

    이기적인 사람들 ~
    외국 다녀와서 증상발현했어도 그저
    지네 쉴려고 코로나 얼마없는 제주도 골라갔군요
    대구사람 청정한 구례까지 여행가더니만~ 똑같은것들
    구상권청구 안되나요?

  • 8. ...
    '20.3.26 10:49 AM (125.177.xxx.43)

    전부터 얘기 했어요
    오랜만에 한국 들어오는 사람들이 제대로 자가 격리 하겠냐고요
    맛집 찾아 다니고 여행 다니고 싶어 몸살 날텐데..
    공항부터 단체로 2주 격리 시켜야 한다고요
    앱으로라도 관리ㅡ하던지

  • 9.
    '20.3.26 10:49 AM (14.47.xxx.244)

    저 사람들이랑 같이 비행기 탄 사람들이나 공항에서 만난 사람들도 포함해서 38명인가요?
    어째........ 마스크는 쓰고 다녔는지 진짜 한심하네요
    그 엄마나 딸이나......

  • 10. 저런인간들은
    '20.3.26 10:51 AM (220.84.xxx.109)

    인간새끼도 아닙니다
    부모들도 똑같은 종자들
    생각같아선 입주디에 똥물을 한
    바가지 퍼넣어 주고 싶네요

  • 11. ㅇㅇ
    '20.3.26 10:52 AM (175.207.xxx.116)

    에미 애비가 어떤 사람들이길래.........
    ㅡㅡㅡ
    무슨 뜻으로 이런 글을 쓰신 건가요?

  • 12. ..
    '20.3.26 10:53 AM (116.88.xxx.138)

    ㅈ제주도 여행간 미국발 확진자 에미애비 말하는 거에요

  • 13. ..
    '20.3.26 10:54 AM (116.88.xxx.138)

    저런 소리 들어도 싸다고 생각해요. 에미랑 같이 여행...콩심콩 팥심팥이네요

  • 14. ㅇㅇ
    '20.3.26 11:00 AM (205.185.xxx.225)

    유학생이나 교민에 대한 선입견이 안생길수가 없네요
    힘들면 쉽게 떠나는 어디서든 그럴것같은 사람들

  • 15. ..
    '20.3.26 11:01 AM (117.111.xxx.42)

    저런것들 감옥보내서 조주빈과함께 방 쓰게하고싶어요

  • 16. 엄마가 저모양
    '20.3.26 11:03 AM (218.101.xxx.31)

    자식도 저 모양이죠
    엄마가 한국에 살고 있으면 두달동안 지겹도록 보고들은게 있을텐데 해외에서 들어온 자식 데리고 여행갈 생각을 어찌 합니까?
    신천지스럽고 대구스럽네요.
    욕먹어 싸요.
    극강 이기주의..

  • 17. 지인 ㅋ
    '20.3.26 11:29 AM (59.6.xxx.151)

    좋겠네요
    스무살짜리
    엄마랑 같이 엄마가 돈 대주며 다닌 거니
    저 경우 주범 엄마 종범 미성년 아닌 딸
    들러리 지인들은 도대체 얼마나 멍청하길래 ㅉ

  • 18.
    '20.3.26 11:33 AM (218.155.xxx.211)

    그 정도 동선이면 뻔뻔함의 극치.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미안함은 커녕 지들 몸땡이만 챙길 듯.

  • 19.
    '20.3.26 11:54 AM (211.227.xxx.207)

    솔직히 저런것들은 코로나로 사라져야할것들이죠.
    애미나 자식이나 쓰레기 정신상태

  • 20. 이런 거
    '20.3.26 12:00 PM (125.184.xxx.67)

    보면 나대한 억울할 듯. 도처에 나대한이 있는데.

  • 21. 근처
    '20.3.26 12:30 PM (218.238.xxx.34)

    아파트사는 사람입니다.
    ㅇㅅ ㄹㅁㅇ.
    여기 초중고 밀집지역요.
    저렇게 한티역 싸돌아댕기고 이마트 돌아다녀서 애나 어른 한사람만 퍼뜨려도 이태리짝 나는겁니다.
    그리고 이동네 대구 경북 사람 엄청많이 살아요.

  • 22. 황당
    '20.3.26 12:36 PM (121.134.xxx.9)

    그 집 아이 도피 유학 아닌 명문대생인걸로 알아요.
    안그래도 그 친구들이 그 아이 제주간거알고 이 시국에 어떻게 여행을
    갈생각을 했냐고 한마디씩 했다는데...결국 확진으로 뉴스에서 보게 되었다며 아주아주 난리입니다ㅠㅠ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가격리 잘 지키고있습니다.
    서로서로 감시하구요...
    화나네요ㅠㅠ

  • 23. 진상
    '20.3.26 12:52 PM (223.38.xxx.197)

    명문대건 뭐건 미국 학교에서 퇴학이나 당했으면 좋겠네요
    미국 학교는 저런 애들 싫어하지 않나요?
    대부분 잘지키는 다른 귀국자까지 저런 종자랑 도매급으로 묶이는 거죠

  • 24. 명문대생
    '20.3.26 1:49 PM (1.237.xxx.156)

    둔 엄마맘이 너무 애틋했겠네요.
    미국땅에서 공포에 떨다 들어온 명문대생 딸 바람쐬게 콘도잡고 뱅기 사고~
    명문대유학 안보내본 니들이 내맘을 어찌 알겠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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