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자가격리기간중 돌아다녀서 피해준 사람들에겐 벌금을 쎄게 때려야 이게 잡히죠.
지금 경제도 말이 아니고 소상공인들은 다 죽게 생겼는데 계속 이렇게 두면 그 댓가를 누가 치르는 건가요.
뭐 교포들 받고 외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 받고 유학생 받는 거 좋다고 쳐요.
그것까지 막으면 다른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정부가 계산해서 막지 않는 거겠죠.
그렇다면 자가격리기간중 이탈해서 카페가고 식당가고 여행가고 해서 영업장 망가지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벌금이라도 세게 부과해야 좀 진정이 되죠.
시민 의식 있어서 집에만 있는 사람들은 지금 오랫동안 일상이 망가지고 있는데
무개념인 사람들이 저렇게 바이러스 전파자가 되서 돌아다니면 이게 잡히냐고요...
총리가 무관용법칙 적용한다고 발표하는 거 같던데 뭐 얼마나 하겠어요.
우리 나라 법이 얼마나 관대한데... N번방이니 뭐니 해서 죄를 저지르고 사기죄를 저질러도
1년, 집행유예 하는 나라인데, 벌금을 때려도 얼마나 하겠어요...
오늘 미국 유학생이 자가 격리 기간에 제주도 돌아다니다가 확진 판정 받은 거랑
CGV가 경영난 때문에 30% 일단 문 닫는다고 (임시지만) 한 뉴스 보고 화가 나서 적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