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 공구는 어떻게하는 걸까요?

.. 조회수 : 850
작성일 : 2020-03-26 09:49:06

제가 어쩌다 인터넷카페 주인이되었어요

현재 이천명정도 모였는데
자꾸공구요청이 들어와요

결국 어제는 제가 지마켓에 전화걸어

이런물건 팔수있냐..
다른 공구들보니 15프로 할인 쿠폰 받았던데
나도 줄수있냐..

뭐 이런식을 공손하게 여쭤보고

아주아주 장황한 답변을들었는데..

결국엔 무슨말인지 들어도 들어도 모르겠네요

심지어 제가 통화녹음 해놓고
공부겸 듣고 또들었는데도..

분명 한국말을들었는데 이해를 못해요

검색해도 안나오고, 이란책도 못찾겠고..

혹시 공구하는법 아시거나, 그런거 공부하는 책아시겨나,
사이트나..뭐든 부탁드려요

사십넘어 아는 인터넷이라고는 82밖에모르고
뉴스도 82로,연예기사도82로,
드라마정보도 82로 알게되는 저인데..


너무 모르는게 많다보니 ㅋ까막눈이네요

자꾸어제 지마켓직원분이 md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md가 뭐냐고. 물어보니 답답해하시더라구요ㅠ

저좀..도와주세요..
IP : 223.38.xxx.16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6 9:5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모르는데 꼭 하셔야 하나요?
    의무도 아닌데...

  • 2. ㅇㅇ
    '20.3.26 9:50 AM (175.207.xxx.116)

    어쩌다...

  • 3. ;;;;
    '20.3.26 10:07 AM (112.165.xxx.120)

    모르면서 굳이 왜 하려고하는지... ??
    저는 공구물건 안사는데 그저께 인스타에 제가 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식세기가 뜨길래
    보니깐 딱 그 제품 공구하더라고요, 가격보니 공식몰보다 4만원 비싸던데
    마치 자기가 ㅋㅋㅋ 엄청 싸게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처럼...........;;;
    싸지도 않은데 왜 사는지 이해불가

  • 4. ..
    '20.3.26 10:22 AM (223.38.xxx.162)

    제가 물건 제조업자예요

    그동안 다른 판매자에게 맡기다가 에이에스겸 물건에대해 좀더 의견들을겸 카페만들었다가

    싸게 팔아디ㆍㄹ라고해서

    중간마진보다 공구개념으로해서 가끔 직접 팔려고 알아보는중인거어요

    저도 요즘 힘들다보니.. 궁여지책겸 여기까지왔네요..

  • 5. 그렇궁요
    '20.3.26 10:24 AM (106.248.xxx.21)

    공구하는 플랫폼이 있어요. 카페폼 검색해보세요.

  • 6. ㅇㅇ
    '20.3.26 10:24 A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제조업자인데
    왜 지마켓에 요청하는 건가요
    직접 판매하면 되죠

  • 7. ..
    '20.3.26 10:25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사업자등록 먼저 하시구요.
    유명한 곳들은 업체들이 먼저 컨텍하지만 원글님의 경우엔 먼저하셔야겠죠
    회원들이 원하는 물건과 수요와 시장 단가를 먼저 체크해두시고
    업체와 협의 하셔야겠죠.
    방식은 두가지 업체에서 링크를 따로 열어줘서 원글님은 링크타고 들어간 사람들이 구매한 만큼의 중개수수료만 먹기
    업체에서 물건을 받아 직접 포장하고 발송하는 방식
    두번째는 혼자못합니다.

  • 8. ...
    '20.3.26 10:29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사업자있으시니 네이버에 스마트 스토어 개설하시고 회원들한테 알려주시면 끝.
    상품 등록 메뉴중에 예약판매인가 있어요. 언제까지 주문받아서 일괄 발송하는 방식이요.
    그건 알아보세요.
    (수수료가 제일 낮고 돈도 바로들어옵니니다. 구매결정하면 바로 다음날 현금 따박따박)

  • 9. ...
    '20.3.26 10:29 AM (122.38.xxx.110)

    사업자있으시니 네이버에 스마트 스토어 개설하시고 회원들한테 알려주시면 끝.
    상품 등록 메뉴중에 예약판매인가 있어요. 언제까지 주문받아서 일괄 발송하는 방식이요.
    그건 알아보세요.
    (수수료가 제일 낮고 돈도 바로들어옵니니다. 구매결정하면 바로 다음날 현금 따박따박)
    결제 신경안써도 되고 매출내역 계산기 안두드려도 되고 관리도 쉬워요.

  • 10. ..
    '20.3.26 10:35 AM (223.38.xxx.162)

    감사합니다! 혹시..배송업체는 어떻게 구하셨는지까지 여쭤보면 너무 염치없을까요ㅠ

    혼자하려니 배송이랑 배송비가 부담되네요ㅠ

  • 11. 계산기 필수
    '20.3.26 12:18 PM (116.39.xxx.169)

    혼자 하려니 배송이랑 배송비가 부담되네요, 라고 하셨는데 바로 거기에 답이 있어요.
    혼자 못 합니다. 당연히 손이 필요하고, 그보다도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철저한 계획이 더 필요하고요.



    계산기 잘 두드려보세요.

    제조업자라고 하셨죠?
    그럼 제조 시설만 갖고 계신가요? 창고도 있으신가요? 물류 시스템이 있나요?

    만약, 달랑 제조만 하다가,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고 배송까지 하시려면, 시설과 시스템과 사람(노동력)이 필요해지는 상황인가요?

    지금, 제조단가만 생각하면 싸게 팔 수 있을 것 같을 거예요.

    근데, 만약, 소비자 상대로 소매를 하려면, 그것을 위한 시스템이 새로 필요해져요. 그럼, 제조원가에 마진 조금 붙인 가격으로는 판매할 수가 없어요.

    한두 번 잠깐 공동구매는 알바 몇 명 불러다가, 아니면 가족과 함께 밤을 새서라도 주문받고 포장하고 발송하고 할 수있겠지만

    대대적으로 지속적으로 공동구매든 뭐든 소매업을 시작하게 된다면, 임시방편으로 안 되고 뭐가 됐든 시설과 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럼, 그 비용 가격에 반영해야 하는데... 만약 그 시스템이 효율적이지 않으면, 그래서 가격이 많이 올라가게 되면, 사람들에게 제조자가 직접 판매하는 가격의 메리트를 줄 수 없게 될 수도 있어요.

    오히려, 시스템이 갖쳐져 있는 어떤 중간업자한테 대량으로 넘기는 것보다, 고생은 훨씬 많이 하고, 이익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계산기를 미리 두드려보셔야 하는데, 이런 일들을 처음 하게 되면, 그 계산조차도 완벽하게는 못할 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거 제대로 계산 못하고 가격 책정하면, 물건은 많이 팔았는데 나중에 보면, 고생만 하고 이익도 남지 않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어요.

    잠시 판매하실 거면, 그냥 그런 계산 없이 해도 되지만 혹은 좋은 마음으로 봉사활동 하셔도 되지만... 아예 업으로 시작하실 거면, 멀리 자세히 보고 조심스럽게 착수하지 않으시면 일반 벌여놓고 얼마 못 가서 후회하실 수 있고, 중간에 애매한 때에 벌여놓은 일 접으며 손해만 크게 보고 끝나실 수도 있습니다.

  • 12. 계산기 필수
    '20.3.26 12:23 PM (116.39.xxx.169)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열라고 위에서 조언하신 분도 계시는데....
    그것도 다 비용이 생깁니다.
    네이버에 내는 수수료는 새발의 피이고...
    네이버 스토어 만든다고 해서 그게 저절로 운영되는 건 아니거든요.

    수제품 같은 것을 시간나는대로 만들어서 하루 몇 건씩 혼자 포장하고 발송하고 하는 정도의 규모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하셔도 돼요. 시스템 만지는 거야, 컴맹만 아니시면 살살 하다보면 차차 익숙해지실 거고요.

    규모가 작으면 가능한 거죠.


    하지만, 규모가 크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현재 제조시설에 창고가 있다고 해도, 그 창고갖고는 대량배송 안 될 겁니다. 넓은 창고 임대부터 해서 이사부터 해야하죠.

    거기에서 물류관리와 배송시스템을 운영해야 하고요. 그리고 CS도 필요해지고요.

    (AS가 얼마나 발생하는 제품인지, 상품의 성격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어쨌든 판매를 하고 나면, 반드시 AS가 뒤따라줘야 하니까요. 물량이 많으면 AS만 전담하는 직원이 필요해지기도 하고요)

  • 13. ..
    '20.3.26 12:37 PM (223.38.xxx.239)

    와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읽으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 14. 계산기 필수
    '20.3.26 1:04 PM (116.39.xxx.169) - 삭제된댓글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몇 말씀 더 드릴게요. ^^


    복잡한 이야기 다 관두고 아주아주 작은 예를 하나 드려보죠.

    택배를 보내려면, 택배 박스가 필요한데요, 제품이 뭔지 모르겠지만... 제품 종류가 몇 개 없고 포장이 용이한 모양이면 괜찮은데...

    만약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크기가 제각각이면서 포장이 어려운 물건일 경우...일단, 박스에서부터 난관이 발생합니다.

    제일 먼저, 택배박스를 물건가짓수에 맞게 구비하는 것부터가 덩어리가 커집니다.

    택배박스를 맞추려면, 박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소형은 최소 500장 이상, 좀 큰 박스는 200~300장 이상을 해야 맞출 수가 있습니다. 가격도 현실적인 가격으로 받을 수가 있고요.

    (이것도 업체마다 천차만별이라, 품질 좋고 가격도 좋은 박스업체를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에요. 몇 군데 거치면서 별별 하자 다 겪어보고 시행차고 겪어보고 나서야 맘에 드는 박스 업체를 만날까 말까 하답니다. 저의 경우는 3~4년을 박스 때문에 속썩다가 이제야 겨우 제대로 된 품질의 박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잘 만들어주는 업체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필요한 박스의 종류가 10가지라면... 박스 재고를 처음부터 수천장 가져가야 하는거죠.

    그 박스 들여놓을 공간만 해도 엄청나고, 박스 매입하는 돈도 덩어리가 커집니다. 상상이 되세요?



    택배박스 그 아무것도 아닌 것 하나만 해도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생각하실 땐 굉장히 신중하셔야 한답니다. 쉽게 생각하셨다가는 정말 남 좋은 일만 하고, 욕만 먹고(소비자는 기본적으로 무척 이기적이에요. 누가 손해를 보든, 소비자는 10원도 손해보고는 못 참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저런 상처만 입은 채 포기하세 될 수 있어요.

  • 15. 계산기 필수
    '20.3.26 1:06 PM (116.39.xxx.169) - 삭제된댓글

    오타가 좀 있지만 이해 바랍니다.

    시행차고 - 시행착오 등등

  • 16. 계산기 필수
    '20.3.26 1:19 PM (116.39.xxx.169) - 삭제된댓글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몇 말씀 더 드릴게요. ^^


    복잡한 이야기 다 관두고 아주아주 작은 예를 하나 드려보죠.

    택배를 보내려면, 택배 박스가 필요한데요, 제품이 뭔지 모르겠지만... 제품 종류가 몇 개 없고 포장이 용이한 모양이면 괜찮은데...

    만약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크기가 제각각이면서 포장이 어려운 물건일 경우...일단, 박스에서부터 난관이 발생합니다.

    제일 먼저, 택배박스를 물건 가짓수에 맞게 구비하는 것부터가 덩어리가 커집니다.

    택배박스를 맞추려면, 박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소형은 최소 500장 이상, 좀 큰 박스는 200~300장 이상을 해야 맞출 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 이하도 가능하지만, 가격이 비싸집니다. 작은 수량은 아예 안 해주는 업체도 많고요)

    이것도 업체마다 천차만별이라, 품질 좋고 가격도 좋은 박스업체를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에요. 몇 군데 거치면서 별별 하자 다 겪어보고 시행착오 겪어보고 나서야 맘에 드는 박스 업체를 만날까 말까 하답니다. 저의 경우는 3~4년을 박스 때문에 속썩다가 이제야 겨우 제대로 된 품질의 박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잘 만들어주는 업체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필요한 박스의 종류가 10가지라면... 박스 재고를 처음부터 수천장 가져가야 하는거죠. 처음에 10가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다보면 박스 종류는 더 많이 필요해지더군요. 그러면 박스 종류만 수십가지도 됩니다.

    그 박스 들여놓을 공간만 해도 엄청나고, 박스 매입하는 돈도 덩어리가 커집니다. 상상이 되세요? 택배박스 그 아무것도 아닌 것 하나만 해도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생각하실 땐 굉장히 신중하셔야 한답니다.

    쉽게 생각하셨다가는 정말 남 좋은 일만 하고, 욕만 먹고(소비자는 기본적으로 무척 이기적이에요. 누가 얼마나 큰 손해를 보든, 자신은 10원도 손해보고는 못 참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꼭 기억하세요.) 이런저런 상처만 입은 채 포기하게 될 수 있어요.

    CS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조업만 하시던 분들은, 정말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상상조차 못 하실 겁니다. 사실 업무 자체의 어려움보다,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훨씬 어렵습니다. 고객들, 그리고 직원들... 일은 견뎌도 사람이 견디기 힘들어 일을 접고싶을 때가 많이, 자주 생깁니다.

    두루두루 많은 고민을 신중하게 하시길 권합니다.

  • 17. 계산기 필수
    '20.3.26 1:22 PM (116.39.xxx.169)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몇 말씀 더 드릴게요. ^^


    복잡한 이야기 다 관두고 아주아주 작은 예를 하나 들어 보죠.

    택배를 보내려면, 택배 박스가 필요한데요, 제품이 뭔지 모르겠지만... 제품 종류가 몇 개 없고 포장이 용이한 모양이면 괜찮은데...

    만약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크기가 제각각이면서 포장이 어려운 물건일 경우...일단, 박스에서부터 난관이 발생합니다.

    제일 먼저, 택배박스를 물건 가짓수에 맞게 구비하는 것부터가 덩어리가 커집니다.

    택배박스를 맞추려면, 박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소형은 최소 500장 이상, 좀 큰 박스는 200~300장 이상을 해야 맞출 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 이하도 가능하지만, 가격이 비싸집니다. 작은 수량은 아예 안 해주는 업체도 많고요)

    이것도 업체마다 천차만별이라, 품질 좋고 가격도 좋은 박스업체를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에요. 몇 군데 거치면서 별별 하자 다 겪어보고 시행착오 겪어보고 나서야 맘에 드는 박스 업체를 만날까 말까 하답니다. 저의 경우는 3~4년을 박스 때문에 속썩다가 이제야 겨우 제대로 된 품질의 박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잘 만들어주는 업체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필요한 박스의 종류가 10가지라면... 박스 재고를 처음부터 수천장 가져가야 하는거죠. 처음에 10가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다보면 박스 종류는 더 많이 필요해지더군요. 그러면 박스 종류만 수십가지도 됩니다.

    그 박스 들여놓을 공간만 해도 엄청나고, 박스 매입하는 돈도 덩어리가 커집니다. 상상이 되세요? 택배박스 그 아무것도 아닌 것 하나만 해도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생각하실 땐 굉장히 신중하셔야 한답니다.

    쉽게 생각하셨다가는 정말 남 좋은 일만 하고, 욕만 먹고(소비자는 기본적으로 무척 이기적이에요. 누가 얼마나 큰 손해를 보든, 자신은 10원도 손해보고는 못 참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싸게 샀으니까 이정도는 내가 이해해야지, 이런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저런 상처만 입은 채 포기하게 될 수 있어요.

    CS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제조업만 하시던 분들은, 정말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상상조차 못 하실 겁니다. 사실 업무 자체의 어려움보다,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훨씬 어렵습니다.

    고객들, 그리고 직원들도 다 사람과의 문제인데, 몸 힘들고 바쁜 건 어떻게든 견뎌도 사람이 견디기 힘들어 일을 접고싶을 때가 많이, 자주 생깁니다. 두루두루 많은 고민을 신중하게 하시길 권합니다.

  • 18. ..
    '20.3.26 2:31 PM (223.38.xxx.165)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정성을..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두고두고 읽으면서 백번은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겠습니다

    역시 제가 예상치못한부분이 많네요.. 감사합니다ㅠ

  • 19. ㅇㅇ
    '20.3.26 3:31 PM (175.207.xxx.116)

    온라인 판매.. 쉬운 게 아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5915 영화. 대통령의 음모.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 .. 2020/03/26 583
1055914 코로나 키트 수출, 외교부가 야물딱지게 일하네요 21 몰랐네 2020/03/26 5,425
1055913 "코로나19 대응에 한국교회 미래 달렸다" 한.. 5 이렇답니다 2020/03/26 2,061
1055912 대전에 역대급 활동량 확진자 생겼네요. 19 헐.. 2020/03/26 6,676
1055911 파워포인트책 하나 82가 젤 .. 2020/03/26 476
1055910 요새 학생들은 노트북 1대씩 있나요? 16 2020/03/26 3,241
1055909 패딩모자털 세탁 문의요..(집에서~) 3 ... 2020/03/26 1,986
1055908 외교당국 공조로 진단키트 수출… 주한 모로코대사가 직접 방문 4 .... 2020/03/26 1,815
1055907 루마니아인, 이제부터 스포츠에서 한국 응원하겠다 20 주모과로사 2020/03/26 5,691
1055906 시아버지 이런 행동 17 며느리 2020/03/26 7,404
1055905 저는 빨리 개학했으면 좋겠어요...... 6 힘들다 2020/03/26 3,787
1055904 이재정 53.3% vs 심재철 31.8% ;; 김남국 40.7 .. 13 굿 2020/03/26 2,582
1055903 강남병 김한규는 누구예요??? 11 ..... 2020/03/26 2,340
1055902 권영진 실신쇼를 보니 최순실이 떠올라요 5 왜때문에 2020/03/26 1,516
1055901 4월 5일부터 미사 재개 하네요 12 재개 2020/03/26 2,822
1055900 비례 6프로 얻으면 대략 몇석인가요? 2 ㆍㆍ 2020/03/26 983
1055899 인테리어 거실장 색상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 2020/03/26 1,102
1055898 넷플릭스 질문요 2 ..... 2020/03/26 1,313
1055897 이수진 50% 넘었네요(이재정도~) 21 대단 2020/03/26 3,977
1055896 냉장고 문짝 떼면 기능에 이상 없나요? 6 이사 2020/03/26 1,704
1055895 김밥포장하는데. 8 ... 2020/03/26 2,834
1055894 맛있는 간장좀 추천해 주셔요 17 눈팅코팅 2020/03/26 3,146
1055893 거제시청 8급 공무원 다른 성범죄도 저질렀고 이름도 3 어휴 2020/03/26 3,593
1055892 이번 제주도 간 유학생이나 저번 백병원 대구 할머니는 신상 좀 .. 6 나쁜놈들 2020/03/26 2,119
1055891 주식... 2 주식 2020/03/26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