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백신 연구가 박차를 가하고 방역이 효과를 보이고..뭐 이런 희망적 기사들이 더 보여야하는데
제가 어제오늘 본 기사는 크루즈쉽에서 확진자가 있던 방에서17일이 지났는데 바이러스가 발견 되었다는 것과
중국에서 확진자 시체를 해부했더니 폐가 다 망가져있고 면역체계가 무너져있고 여전히 몸안에바이러스가 남아있더라 라는 것입니다.
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음 무증상도 많데 젊으면 가볍게 지나간데..다 걸리면 면역력 생기겠지수준의 바이러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게 무슨 연구를 하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초강력바이러스라는건 음모론 이지만..생각보다 다 오래 치명적 국면이 계속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미국만 봐도 선거 앞두고 트럼프가 생쑈 하느라 셧다운을 하고 돈을 준다 하고 했지만 결론은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이 원상복귀잖아요.
이 상황에서 한국에서 하고 있는 일은.
기말고사 수학셤이 ㅈㄹ 어려워서 평균이 59점이었는데 나는 62점..너는 67점..잘했네..이러고 있는데 시골에서 전학 온 한국이가 시험 오류 밝혀내고가산점 받고 샘도 못풀어서 점수 더주고 결국 98점!!
엄마들은 난리나고.. 한국이는 어느 학원 다녀?비밀과외하지? 아빠직업이 뭐야? 아..재수없어..어디서 듣보잡이.. 뒤에서 욕하며
바로 전화해서 ㅎㅎ 안 그래도 친하게 지내고 싶었어요..한국이가 인상이 참 좋더라니..근데 노하우가 뭐래요? ㅎㅎ 이러고들 있는거죠
뒤에선 애들은 걔 아니었음 재시험 보던가..평균 낮아져서 우리가 욕 안먹는건데 아 c 이러고 있고..
지금 대책이라고 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나요.
심지어 미국 지도층은 바이러스 국면을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 지들 생명공학주 주식만 사고 땡이었다죠.
한국이 저렇게 미친듯 방역하고 진단키트 만들고 마스크쓰고 안했으면 전세계가 손놓고 있다가이건어쩔 수 없는 재앙이다. 노년인구, 취약인구의 감소는 전세계적현상이고 안타깝게도 우리도 그걸 피하지 못했다..했겠죠..
지금미틴 한국이 모두에게 평등하게 진단과 치료와 방역의 기회를 주고 노년층,취약계층를 더 배려하는 말 그대로..미틴 상황을 연출하고 있으니 그나마 미국도 진단키트 사고 뭐라도 하는척 하는거라 생각해요.
이건 한국이 유일한 희망인 상황이예요. 안 그랬으면 뭘 어째볼수도 없이 손놓고 포기했을수도있는.. 그럼에도 지롤 해대는 국민들이 넘치고 호강에 겨워 요강들 깨고 앉았지만 그들마저 감싸안고 있죠.
이 바이러스가 무증상으로 내 몸에 들어와 있다가 내 면역체계가 무너지거나 기저질환이 생기면 내 장기를 다 파괴시킬수도 있어요. 초기에 영국의사가 이렇게 예견했다 하더라구요
보스톤에서 귀국한 유학생이 자가격리 안하고 미용실 가고 마트 가고 제주도로 가족여행 가는 그런 미친짓 좀 제발 멈췄으면 해요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미친듯이 돌아다녔더라구요
최선은 안걸리는거니..이기적인 종자들은 최대치 벌금형 좀 때리고..
다들 최대한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missyusa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