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목식당 불막창집 보신분 계세요?
세상에 양념남은 후라이팬을 씻지도 않고 비닐을 덮어놓고 이틀을 쓰시고, 목장갑으로 이것저것 다 만지고 조리도 해요 ㅜ ㅜ
진심 배달음식 저런곳 많나요?
어서 인선씨같이 뛰어가서 백대표님 드시는거 말리고 싶었어요 ㅜ
1. ㅠ
'20.3.26 12:55 AM (210.99.xxx.244)잠깐보고 토나올뻔 했어요 너무더러워서 윽
2. 특히
'20.3.26 12:56 AM (61.102.xxx.167)야식집들 거의 그렇다고 해요.
홀 없이 장사 하는 곳들은 누구 보는 사람 없으니 엉망이죠.
외식이나 배달식 알고보면 못사먹어요 ㅠㅠ3. ㅡ
'20.3.26 12:57 AM (220.80.xxx.72)대부분 식당 그럴꺼예요. 그냥 눈 감고 외식하죠
전 화장실 가는길에 주방이 보여서
조기구운 후라이팬에 기름쩔은 신문지
반찬 재활용 이걸 보고 말았다는4. 어휴
'20.3.26 12:58 AM (175.214.xxx.224)정말... ㅜㅜ 저도 자영업자이지만 저희 상가에 배달만 하는곳 3집있어요
절대절대!! 다 그렇진않겠지만
정말 상상초월이에요 ㅠㅠ
전 못시켜먹어요5. 깜놀.
'20.3.26 12:58 AM (220.118.xxx.96)진짜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설거지 할 생각을 안 하고 비닐을 씌워 놓을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역대급으로 위생 개념이 없더군요6. 답답한속뻥
'20.3.26 12:59 AM (119.67.xxx.92)제가 잠깐 검색했는데 평이.4.8에 찜이 210명 리뷰도89명정도이고 한명이 한번 시켜보고 냄새도 안나서 정착했다는 글 있네요 맛있다고 평좋다고 믿음 안되겠어요 특히 배달전문은 ...
7. ㅇㅇ
'20.3.26 1:05 AM (101.235.xxx.148)배달음식 뿐인가요. 식당들 주방 들어가보시면 기함하실껄요............
8. 답답한속뻥
'20.3.26 1:08 AM (119.67.xxx.92)집밥 위주로 먹다가 삼시세끼 요즘 넘 힘들어서 일주일에 금요일한번은 시키는데 ㅜ ㅜ 프랜차이즈는 그래도 낫겠죠.프랜차이즈에서 시켜야겠어요
9. 시누
'20.3.26 1:08 AM (61.102.xxx.167)시누가 상가에서 장사 몇년 하다 접었어요. 식당은 아니고 물건 파는 가게.
그 후로 외식을 질색해요.
같은 상가 있던 고깃집이며 음식점들 알고 지내며 본 현실에 도저히 못먹겠다고.
시댁에서 모일때도 먹을거 다 해와요. 외식 하지 말자고.10. ㅠ
'20.3.26 1:17 AM (210.99.xxx.244)저집은 치워줘도 습관이 저래 금방 더러워질듯
11. 답답한속뻥
'20.3.26 1:22 AM (119.67.xxx.92)잠이 안오네요 ㅜ ㅜ 일부러 그러신건 아닌거 같고 참...
빌런이 안나와서 재미가 요즘 없다했는데 이건 빌런을 넘어서신거 같아요 진심 변하시면 좋겠어요12. 배달
'20.3.26 1:25 AM (210.100.xxx.239)배달앱으로 하는 곳들은
대부분 그렇다고 봐야죠
아까 막창집은 홀이라도 있었죠
홀없이 배달만 하는 곳들은 더 더럽죠13. 또
'20.3.26 1:27 AM (210.100.xxx.239)전자렌지에 플라스틱 흰접시를 넣어
돌리는 것 같았어요
인상도 참 그 팥죽집 아주머니 닮았던데 ㅜ14. 프렌차이즈요?
'20.3.26 1:27 AM (116.45.xxx.45)저는 프렌차이즈에서 충격 받았는데...
외식, 배달 음식 먹느니 냉동식품을 먹겠어요.
외식업 허가해줄 때 위생관념 테스트 좀 해야 해요.
조리도구 코팅 다 벗겨진 건 양반이에요.15. ㅡㅡㅡ
'20.3.26 1:30 AM (70.106.xxx.240)솔직히 내집에서 내식구 밥짓는것도 때론 귀찮고 힘든데
남한테 파는 요리야 뻔하죠.
알고는 못먹어요.16. ....
'20.3.26 1:34 AM (39.7.xxx.221)배달전문은 절대 사먹지말래요.
홀이랑 같이 있는 식당것만 믿을 수 있답니다.17. ㅇㅇ
'20.3.26 3:17 AM (223.62.xxx.56)아줌마 보니 답이 없던데요
아무 생각없어 보이는 사람
얼굴만봐도 속터지게 생겼ㅜ18. 음
'20.3.26 6:55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열린 키친이라서 손님이 볼 수 있는데도 위생관념 갸우뚱한 데도 있던데요.
바빠죽겠는데 안 보이면 오죽하겠어요.
제가 대규모 음식봉사 다닌 적 있는데요.
최소 식당들보다야 훨씬 위생적으로 하죠.
채소만 해도 몇 번씩 헹궈 쓰니까요.
하지만 사람들 몰릴 시간 닥치고 정신없으면 '대중적으로' 하게 되더라고요.
어래 봉사하신 분들이 대중적으로 해, 대중적으로 할 수 밖에 없어, 이 말 많이 하셨거든요.
식당 식재료 준비하는 것만 봐도 음식 못 시켜드실 거예요.19. 음
'20.3.26 6:56 AM (180.224.xxx.210)열린 키친이라서 손님이 볼 수 있는데도 위생관념 갸우뚱한 데도 있던데요.
바빠죽겠는데 안 보이면 오죽하겠어요.
제가 대규모 음식봉사 다닌 적 있는데요.
최소 식당들보다야 훨씬 위생적으로 하죠.
채소만 해도 몇 번씩 헹궈 쓰니까요.
하지만 사람들 몰릴 시간 닥치고 정신없으면 '대중적으로' 하게 되더라고요.
오래 봉사하신 분들이 대중적으로 해, 대중적으로 할 수 밖에 없어, 이 말 많이 하셨거든요.
식당 식재료 준비하는 것만 봐도 음식 못 시켜드실 거예요.20. ㅇㅇ
'20.3.26 6:58 AM (116.12.xxx.22)엊그제 송파인지 위례인지 ㅇㅂㅅㄲ 식당 얘기 못들으셨어요?
것도 모르고 우아하게 파스타 드셨겠죠21. ㅇㅇ
'20.3.26 7:00 AM (116.12.xxx.22)이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70341&page=1&searchType=sear...22. ..
'20.3.26 8:32 A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영양사가 관리하는 각 기관구내식당이 제일 안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