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은 여자가 손해 맞나요?

결혼 조회수 : 5,352
작성일 : 2020-03-25 21:34:00
어떤면에서 그런거죠?
남자가 더 많은돈 벌어오고 집도 해오고
여자는 임신전까지 일하다 출산 육아하고
낮엔 수다도 떨러다니고


맞벌이하면 여자가 힘든건 맞지만
아직까지 남자가 큰도해와서 집해오고
그 댓가로 시집에 도리?하잖아요

여자가 왜 손해죠?
그럼 요새 남자들 다 결혼하고싶어야하는데
남편주변보면 남자들이 더 결혼하기 싫어해요
선진국도 특히 능력남들은 결혼을 더 꺼리고요...

여자가 힘든결혼은 혹시 경쟁력없는 남자와 결혼한 경우만 해당되는건가요?
IP : 223.62.xxx.15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니
    '20.3.25 9:35 PM (116.39.xxx.156)

    일베 먹이 금지

  • 2. ..
    '20.3.25 9:36 PM (222.98.xxx.74)

    결혼으로 인생이 안정된 여자 많아요.

  • 3. ㅋㅋㅋ
    '20.3.25 9:36 PM (112.166.xxx.65)

    ㅋㅋㅋㅋㅋㅋ

  • 4. 여자가
    '20.3.25 9:36 PM (223.62.xxx.153)

    경쟁력없는 남자와의 결혼이 손해라면 여자가 결혼을 안해주면 되는데 그건 또 아니고요
    잘난 남자와의 결혼은 아무리봐도 여자가 손해는 아닌듯하고요...

  • 5. ...
    '20.3.25 9:37 PM (59.6.xxx.30)

    또라이 또 왔네 ㅉㅉ

  • 6. ㅇㅇ
    '20.3.25 9:38 PM (223.38.xxx.45)

    맞벌이하는 순간 여자가 백배천배 손해죠

  • 7. 하늘
    '20.3.25 9:38 PM (211.248.xxx.59)

    남자가 왜 집을 해와요?
    반반 해야지요

  • 8. 궁금
    '20.3.25 9:45 PM (223.62.xxx.165)

    근데 집에있는거 싫어서 맞벌이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애보기 싫어서 일하는 사람도 많고요

  • 9. ㅎㅎ
    '20.3.25 9:50 PM (223.38.xxx.15)

    애보기 싫어서 일 하면
    애 안봐도 되나요?? 그래도 봐야되고 애는 무조건 엄마를 찾습니다

  • 10.
    '20.3.25 9:51 PM (223.62.xxx.165)

    보기 싫어서 시터두고 일하면서
    결혼은 여자손해?
    일하기 싫은데 남편이 일하라고 억지로 하는건 이해가는데요...

  • 11. ㅋㅋ
    '20.3.25 9:53 PM (39.7.xxx.51)

    난 돈만 벌면되는 남자였음 좋겠음.

    애낳고
    살림하는거 도저히 못하겠음.

    살림하는 남자 구해도
    애는 내가 낳아야 하잖아.짱나게.

    애도 남자가 낳고
    살림도 남자가하고
    나는 돈만 벌고 싶네.

  • 12. ..
    '20.3.25 9:54 PM (210.180.xxx.11) - 삭제된댓글

    맞아요 결혼은 여자만손해
    더자세히말해 특히!!!애낳으면 그후엔 을의 인생을사는거예요
    남자가 바람피고 큰소리쳐도 애땜에 이혼도못하고 어쩔...

  • 13. 만수르
    '20.3.25 9:54 PM (110.9.xxx.186)

    39.님 동감합니다.

  • 14. ..
    '20.3.25 9:54 PM (180.189.xxx.249)

    결혼은 손익이 중요하니, 안하면 됩니다.
    잘난사람은 잘난사람 만나 결혼하고, 못난사람은 못난사람 만나 끼리끼리 잘 살던데 .. 왈가불가거리가 못되죠..개인사입니다.

  • 15. ㅇㅇ
    '20.3.25 9:59 PM (42.190.xxx.116)

    이런시국에 이런글은 왜 쓰시는지
    남녀분란 조장할 일 있으신가요?

  • 16. ㅡㅡㅡ
    '20.3.25 10:00 PM (70.106.xxx.240)

    임신 출산이후론 여자가 불리해요
    어쩔수없음

  • 17. ...
    '20.3.25 10:23 PM (115.40.xxx.94)

    출산 육아때문에 여자가 손해죠

  • 18. ..
    '20.3.25 10:41 PM (223.39.xxx.205)

    아들 딸 하나씩인데.. 결혼 안시킬꺼예요.

  • 19. 애낳으면
    '20.3.25 11:25 PM (223.38.xxx.202)

    여자가 손해인거 맞아요 육아하는게 그냥 내 영혼을 갈아넣어야하고 기본체력없으면 정말 진이 다 빠집니다..

  • 20. ㅇㅇ
    '20.3.25 11:58 PM (124.63.xxx.234) - 삭제된댓글

    애낳으면 손해라고 보기엔
    결혼 시 남녀 소득격차가 커요

  • 21. ㅇㅇ
    '20.3.25 11:59 PM (124.63.xxx.234)

    애낳으면 손해라고 보기엔
    결혼 시 남녀 소득격차가 커요
    현실은 돈 못벌어오니까 육아를 하는거죠..,
    돈 많이 벌어왔으면 남자가 애 보지..

  • 22. ㅎㅎㅎ
    '20.3.26 12:09 AM (14.39.xxx.149)

    출산 육아 힘들긴 해도 전 다시 태어나도 여자 할래요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존재고(이건 돈하고 바꿀수 없는 너무 소중한 경험. 세상 무엇과도 안바꿀래요) 돈 얼마벌든 맞벌이 하면서 남편에게 큰소리쳐요 나 고생한다고
    집안일, 육아는 적당히 해요
    에너지 딸려서 화내고 소리치느니 그냥 편하게 살면서 화목하게 지내려하죠 (반찬 사먹고...)
    여자라서 손해본거 없고 전 이익이라 생각하는데(남편 집 해온거아님 임대아파트에서 시작함) 왜인지는 모르겠네요
    가장인 남편은 나보다 무게가 무거워보여 그런지도요

  • 23. 맞벌이
    '20.3.26 12:09 AM (125.184.xxx.90)

    남자는 총각 때나 애가 테어나나 지 할일만 함
    여자. 일만 하다가 결혼하니 일도 하고 애도 봐야되고 솔직히 명절도 남자집 명절이지 하나도 안즐겁고 기대도 안됨. 시집은 나만 더 힘들게 하니 꼴보기 싫음
    남편 시집 믿을수 없어서 일을 그만둘 수 없음.

    원글 그리 편해보이면 일하는 여자랑 결혼해서 니가 애보고 살림도 하고 그리 놀면서 처가댁 효도도 하고 살아봐.
    애 때문에 참고 사는 거지

  • 24. ..
    '20.3.26 12:10 AM (124.5.xxx.21)

    돈도 내가 남편두배쯤 벌고
    집안 살은 청소와 쓰레기 버리는거 남편이 하고 나머지 내가 다함.
    친정 지방이라 거의 신경 안 쓰이게 하는데 차로 오분거리 시댁 시시때때로 드나드심. 매주 식사. 코로나로 잠시 소강상태

    내가 생각해도 우리남폇 결혼 참 잘했음

  • 25. ㅡㅡ
    '20.3.26 2:29 AM (58.176.xxx.60)

    시월드는 둘째치고
    임신이랑 출산 육아하며 경력단절 돼보셈
    거기다 남편 바람폈는데 경제력없어서 이혼못하고 살아보셈
    지금 질문 쏙 들어갈거임

  • 26. ㅇㅇㅇㅇㅇ
    '20.3.26 9:06 AM (211.196.xxx.207)

    경제력 없어 이혼 못 할 정도면
    그 경력이란 것도 별 볼일 없는 수준이었을 텐데요 뭐.

  • 27. /////
    '20.3.26 1:30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결혼 안하고 연애만하려고해
    서양에서도 여자들이 동거남한테 프로포즈 받고
    울면서 기뻐하는거 보면
    결혼에 목매는건 여자인거 같아
    참 알수가 없더라구요
    나이 지긋하신 여자분들도 남자인생이 힘들다고 하시는것만봐도...
    그래서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딸이라면 현명하게 남자보는 눈도 키우고
    남편과도 노력해서 가정을 잘 이끌어가도록 가르쳐야 할거 같아요
    노력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921 유니클로 회장 “일본이 한국처럼 열등해지고 있다” 25 ... 2020/04/28 4,482
1069920 부부의 세계좀 알려주세요.. 10횐가 5 ........ 2020/04/28 1,861
1069919 밥투정 부리는 큰애 4 제목없음 2020/04/28 1,031
1069918 은마아파트엔 공부잘하는애가 많을까요? 13 ㅇㅇ 2020/04/28 4,336
1069917 대형마트 PB상품인데 마법의 식초 발견했어요 9 ... 2020/04/28 3,945
1069916 토종국산기업 서울낫도, 낫도제품들 할인행사하네요! 4 러키 2020/04/28 969
1069915 양팡사건 법적으로 하면 어떻게 되는게 맞는거죠? 3 ㅡㅡ 2020/04/28 1,426
1069914 포항 라노벨 사건에 대해 학교 출신 다른 학생이 증언하는 내용 16 ... 2020/04/28 3,119
1069913 네덜란드 청소년들, 코로나 때문에 배로 대서양 건넜다는 기사 보.. 10 .. 2020/04/28 3,142
1069912 거제한화 벨버디아 랑 기장 아난티코브 5 알려주세요... 2020/04/28 2,384
1069911 갑자기 통통해지는 초5남아..키로 가나요? 29 넌누구냐 2020/04/28 4,471
1069910 냉동코다리 조림에 양념게장 양념을 써도 될까요? 1 요리 2020/04/28 532
1069909 울산교육청에 글 남기면 좋을 거 같아요 1 ㅇㅇ 2020/04/28 626
1069908 초등연산 계속하는거죠? 3 수포자식 2020/04/28 1,378
1069907 불편해서 직접 만든 경기도 지역화폐 사용처 지도 공유합니다. 8 컴돌이2 2020/04/28 2,201
1069906 기독교 용품 오프라인 매장 알려주세요~ 3 ... 2020/04/28 534
1069905 집에서 콩나물 길러 보신분 8 2020/04/28 1,591
1069904 기침을 오래 하면요.. 22 이시국에 2020/04/28 3,520
1069903 6개월 전매제한의 이유가 뭔가요 제나 2020/04/28 811
1069902 중3 엄마에요 27 ... 2020/04/28 4,431
1069901 정겸심교수 석방 촉구기자회견 19 ㄱㅂ 2020/04/28 2,268
1069900 세면대 물이 1 .... 2020/04/28 722
1069899 일본이 한국처럼 열등해지고 있다. 유니클로 회장왈 15 ㅇㅇ 2020/04/28 4,958
1069898 남편 권태기? 동굴 들어갔을때 그냥 냅두면 되나요? 14 SJ 2020/04/28 6,135
1069897 정말 잘 낫네요^^ 20 omg 2020/04/28 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