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성폭행 성인 직업들중 자원봉사자들 많아요

딩딩 조회수 : 4,700
작성일 : 2020-03-25 18:19:34
교회 초등 중등부 자원교사/ 학원 유치원 교사 등
그루밍하기 쉽고 외롭고 집에서 터치 안하거나 집안 안 좋은 애들 타겟으로 일부러
그런 자원봉사하는 반듯해보이는 남자들 아주 많아요
아동 성폭행 사례집에서 본 것이니 어린 자녀주신 분들
과외선생님 주일학교 선생님등 특별히 애들한테 자꾸 연락하고 신앙교육해준다고 한다든지
너무 살갑게 굴고 표나게 반듯 성실하게 행동하는 이십대 삼십대 남자 매의 눈으로 보세요.
IP : 175.206.xxx.8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5 6:22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제가 뉴스 연구자료에서 봤는데 나쁜짓 하는사람들이 대부분 봉사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나쁜짓 안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회개하거나 코스프레 할 일이 없고 주변에 잘 해 봉사까진 할 필요 못느낀다고... 그럴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봉사 나선다고 하더라구요

  • 2. 혹시
    '20.3.25 6:23 PM (124.54.xxx.52)

    친절하게 구나요?
    제가 본 특이한 봉사자는 과시욕이 커서 봉사하러 오던데요
    그래서인지 뿔퉁했어요 이런 사람은 괜찮은가요?

  • 3. ...
    '20.3.25 6:23 PM (27.100.xxx.66)

    슬프네요

  • 4. ㅇㅇ
    '20.3.25 6:23 PM (117.111.xxx.103)

    외국에도 300명 아동 성착취해서 영상찍은 놈이
    자원봉사자. 서양 남자치고는 몸도 초딩처럼 왜소한데,
    다정한 말투로 애들 심리조정을 기막히게 잘했다네요.
    근데 직업은 다양해요. 외국 수녀,신부들도 젊읉때 아동성착취사건 미투로 60,70에 방송에나고 하더라구요.

  • 5. 살갑게
    '20.3.25 6:24 PM (115.21.xxx.164)

    굴고 아이에게 관심많은 아동관련 직업 성폭행범 많아요

  • 6. ——
    '20.3.25 6:24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자기 종사한다고 과시하고 주변에 알리고 다니는 사람중에 좋은 사람 없어요. 이유 있어 그러는거임. 과시욕 진짜 많던가.

  • 7. ——
    '20.3.25 6:25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자기 봉사한다고 과시하고 주변에 알리고 다니는 사람중에 좋은 사람 없어요. 이유 있어 그러는거임. 과시욕 진짜 많던가.

  • 8. 성범죄 기질
    '20.3.25 6:25 PM (58.236.xxx.195)

    있는 ㄴ들이 머리써서 쓰레기짓 하거나
    첨엔 순수했더라도 근성이 더러우니 그러거나.

  • 9. ..
    '20.3.25 6:28 PM (125.187.xxx.25)

    평범한 사람이 아이랑 마주할 일이 없으니 그런 가르치거나 봉사하는 직업을 많이 고른대요

  • 10. ——
    '20.3.25 6:33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인스타 페북같은데 아이들 사진 자기정보 사적인거 얼리지 마세요. 저런 애들이 다 모으고 다닌다고 올리지 말라니까 전에 글 한번 올리니 내 인데 니가 무슨상관이냐고 욕이 바가지로 달렸던데... 사람들이 나 조금만 싫거나 나나 내 가족 내 애 헤꼬지 하려면 인스타 패북 먼저 뒤지고 주변사람 뒤져 추적하는거 아시죠

  • 11. ...
    '20.3.25 6:36 PM (115.40.xxx.94)

    범죄자들이 종교 믿는것도 구역질나요

  • 12. ......
    '20.3.25 6:40 PM (211.187.xxx.196)

    ㄷㄷㄷㄷㄷㄷ

  • 13. ....
    '20.3.25 6:41 PM (175.223.xxx.149)

    나쁜 짓 안 하더라도 봉사 활동 참여하는 분들 있던데...
    저도 사회 생활이 조금 안정됐던 2~3년차 부터 몇 년간 장애아동들 대상 봉사활동 참여했었구요. ㅜㅜ (범죄자라니...흑.)

  • 14. 플럼스카페
    '20.3.25 6:43 PM (220.79.xxx.41)

    이런 글은 대다수 선량한 봉사자들 속상하게 하는 글입니다.
    나쁜 사람은 일부잖아요.

  • 15. 아뇨
    '20.3.25 6:44 PM (117.111.xxx.103)

    선한분들 틈에 잠입한다는거죠.
    저도 봉사하는곳의 신부님, 선생님들은
    내마음이 정화될정도로 천사같았어요.

  • 16. ..
    '20.3.25 6:49 PM (116.39.xxx.162)

    아동센터 선생 중에서
    장애인이면서 14살 중학생을 임신 시킨
    놈도 있었죠?

  • 17. 보이스
    '20.3.25 6:53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보이스보면 저런 장면 엄청 나오던데
    사회 곳곳에 냄새 나는 곳이 너무 많아요..
    피곤해요..
    제발 검찰해체하고 태형 도입합시다..

  • 18. ㅇㅇ
    '20.3.25 6:53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번에 여기에도 초등 아이들만 교회 보내도 되냐고 묻는글 있었어요. 절대 그러면 안되요ㅜ 교회도 똑같이 인간집단이라 부모 같이 다니고 , 이왕이면 직업 좋고 잘사는 부모 같이 다니는 애들은 아무도 못건들고 그래요

    그리고 저도 주위사람들 보면 봉사 많이 하고 또 봉사 하는걸 자연스레 말하는게 아니라 어필하려는 사람 있는데요
    평소에 하는거 보면 전혀 선하거나 그런거랑은 거리 멀고
    자존심 엄청 세고 자기자랑 많은데 그렇게 본인이 봉사한거 어필을해요
    봉사는 좋은데 봉사많이 하는 사람이 좋은사람? 절대 아니에요

  • 19. 이거 보니
    '20.3.25 8:54 PM (125.177.xxx.106)

    아이들 대상 자원봉사는 아이들 다 키운 전업주부 엄마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도 키워봤고 엄마라서 내 아이같은 마음으로 대해줄 수 있잖아요.
    입양까지는 힘들어도 이렇게라도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065 저번주에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다던 고2엄마에요 122 고2 2020/07/29 19,025
1100064 조국 전 장관 어머니! 24 ........ 2020/07/29 5,282
1100063 공영방송 kbs의 편파보도 7 ㄱㄴ 2020/07/29 1,501
1100062 미국 사이즈 s가 우리나라 66사이즈 맞나요? 5 원피스 2020/07/29 3,117
1100061 무좀 락스로 치료한단글을 본적이있는데요 11 ㅈㅂㅈㅅㅈ 2020/07/29 4,837
1100060 (생활정보) 반조리식품 중에서 먹어본거에요 37 일단 먹자 2020/07/29 5,946
1100059 눈에 하는 온열안마기 효과 보신분~ 7 .. 2020/07/29 2,548
1100058 최고의 요리비결 새mc 김동완이래요 7 ..... 2020/07/29 3,943
1100057 제조일자 거의 3년 된 향수 환불 가능한가요? 6 버버리 2020/07/29 3,043
1100056 서울에서 맹견에서 물려 소형견 죽고 주인다침 24 아진짜 2020/07/29 5,228
1100055 돼지고기 무국 드셔보신 분? 1 .... 2020/07/29 1,349
1100054 혹시 주식하시는 분중 유료회원이신분 계실까요? 21 후~ 2020/07/29 4,486
1100053 고3아이 연기 전공하고 싶다는데 막막하네요 8 눅눅...... 2020/07/29 2,474
1100052 한동훈 검사가 압색상황에서 왜 변호사가 필요한 거죠? 17 ..... 2020/07/29 2,354
1100051 과일이나 야채 세척은 어떻게 하시나요? 1 .. 2020/07/29 1,558
1100050 작년에 산 자라 치마가 후줄근해졌어요 4 뭐냐 2020/07/29 2,669
1100049 여기 천안인데, 번개 천둥 난리난것같아요 7 천안 2020/07/29 2,601
1100048 체중감량 후 2년 이상 유지하신분들 질문있어요 7 어유아유 2020/07/29 2,992
1100047 출근시간에 부산역에서 영도 쪽 이동이요 4 궁금 2020/07/29 1,269
1100046 제주도 올레길 5-7구간, 트레킹화 살까요? 9 걷고또걷고 2020/07/29 2,262
1100045 부평쪽 중학교 조언 부탁드려요.. 3 ㅇㅇ 2020/07/29 870
1100044 결국 SPC도.... 8 sowhat.. 2020/07/29 3,734
1100043 유경준 "대규모 직고용 인국공, 공항료↑·휴직으로 적자.. 4 2020/07/29 1,123
1100042 비밀의숲 2가 검경수사권 조정 얘기라잖아요. 세상이 2020/07/29 1,223
1100041 (질문) 신랑이랑 10만원 내기 했어요 !! 26 여러분 2020/07/29 7,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