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 다이어트

릴레이선수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20-03-25 18:14:03
단기로 살을 빼고싶지만 그럴 자신이 없어서 천천히 빼자
하는 마음으로 1년 잡았어요
지금 저녁으로 두부반모 데쳐서 김치 물에 씻어 같이 먹고
고구마 아주 작은거 3개 먹었어요
장기전으로 가는 만큼 너무 힘든 식단은 실패할거 같아서
점시만 먹고싶은거 (양을 평상시 보다 줄여서) 먹을려구요
오트밀 생각보다 활용도가 많아서 거부감 없이 아직은
이리저리 다른 요리법으로 먹고있어요
살이 어쩜 이렇게 야금야금 쪘을까요?
167cm 67kg 찍었어요 ㅠ
정말 울고싶습니다
남들은 그렇게 안보인다고 하지만 그건 제가 옷으로 잘
커버해서 그런거고 작년에 산 예쁜 원피스는 아마
찢어질거에요
남편도 뚱띵이라고 부르고 하c 진짜 열받아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정말 보란듯이 살뺄거에요
종합영양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09.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5 6:20 PM (1.233.xxx.68)

    식단보면 단기로 하는 식단인대요. (김치 제외)

  • 2. ..
    '20.3.25 6:25 PM (223.33.xxx.37)

    저 원글님보다 키도 작은데 70키로더라구요ㅜㅜ
    어케 이럴수가 있죠ㅂㄷㅂㄷ
    며칠전부터 저녁 조절 시작했는데
    적응되면 많이 줄이고 운동하려구요

  • 3. 무조건
    '20.3.25 7:04 PM (218.48.xxx.98)

    식이예요
    조금만먹음 빠져요
    화이팅~~

  • 4. 나도 다이어터
    '20.3.25 7:07 PM (112.169.xxx.37)

    작년 추석 직후 다이어트 시작해서 두 달 만에 4킬로 감량후
    그로부터 3개월만에 2킬로 감량했는데
    이후로는 100기램도 안빠지네요
    3킬로 더 빼고싶어요

  • 5. ..
    '20.3.25 7:21 PM (61.72.xxx.45)

    김치는 빼고
    간장에 살짝 찍어드세요
    고구마 3개 너무 많고요
    1/2개만 드시고 대신 삶은 달걀을 1개 드세요
    김치대신 샐러리 같은 채소 씹어드세요

    작년 4월부터 다여트 해서 9킬로 뺐어요
    저녁 먹는 양 칼로리 높으면 절대 안빠져요
    저녁은 아주 적게 먹는다 생각해야 해요
    급하면 안 먹는 것도 좋고요
    한달에 1킬로씩 뺐는데
    8킬로 정도 빠지니 정말 안빠지네요
    그래서 운동을 늘렸어요
    더 못 먹고는 못 살 듯 해서요

  • 6. 화이팅
    '20.3.25 9:48 PM (114.204.xxx.15)

    오트밀 활용법 좀 나눠주심
    이키로 훅 빠지십니다

  • 7. 원글
    '20.3.25 10:47 PM (175.117.xxx.123)

    저는 오버나이트오트밀 해요
    전날밤에 오트밀에 아몬드브리즈(35) 부어서 냉장고에 넣었
    다가 담날아침에 바나나 또는 사과 잘라서 넣고 블루베리
    넣고 햄프씨드, 구운아몬드 , 메이플시럽 아주 조금 넣어서
    먹어요
    과일을 사과로 할 경우 시나몬가루 조금 넣어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여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오트밀을 야채죽처럼 끓여서 먹어요
    계란도 풀어서~ ㅎㅎ
    간장 조금 넣어서 먹음 맛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633 시조카가 신내림을 받았는데 저희 딸에게.. 67 열매사랑 2020/06/09 30,718
1083632 아내의 맛 함소원네는 컨셉인거죠? 10 ㅇㅇ 2020/06/09 8,451
1083631 아직은 열대야는 아닌건가요? 8 6월 2020/06/09 2,086
1083630 알바 아니라는 분들요~ 9 ... 2020/06/09 608
1083629 넷플릭스 가입했는데..추천 부탁드려요 14 추천 2020/06/09 2,832
1083628 창녕 9살 소녀가 너무 신경 쓰이네요 20 에휴 2020/06/09 5,399
1083627 지성두피 샴푸 실리콘없는걸로 추천좀해주세요 10 ㅜㅜ 2020/06/09 2,433
1083626 매일 바쁘다는 사람 어떤가요? 9 ... 2020/06/09 2,321
1083625 게임 전혀 안하는 남학생들도 있나요? 13 2020/06/09 2,547
1083624 전도연씨 남편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33 .... 2020/06/09 26,738
1083623 답답하네요 1 ㄷㄷ 2020/06/09 647
1083622 5년지난 아이침대 삐걱거리는데 4 ... 2020/06/09 1,050
1083621 엑스트라 올리브 오일먹었는데 포만감이 드네요? 6 느낌 2020/06/09 1,881
1083620 오염된단어 - 보수 5 카라멜 2020/06/09 475
1083619 김치냉장고용 김치통.. 스텐or플라스틱 뭘로 쓰세요? 6 ㅇㅇ 2020/06/09 2,299
1083618 다음메일 쓰시는 분들 중 이런 경우 경험하신 분 계세요? mm 2020/06/09 1,398
1083617 새 에어컨 스티커자국 지우다가 자국이 더 크게 생겼어요ㅠㅠ 9 폭망 2020/06/09 1,344
1083616 김치 여러 종류로 사 드셔본 분~ 3 .. 2020/06/09 1,276
1083615 쿠팡쓰시던 분들 어디로 가셨어요? 8 아이고 2020/06/09 3,018
1083614 손소장 사망 직전에 윤미향을 접촉했을 가능성 17 ..... 2020/06/09 3,687
1083613 초3딸래미 이야기 4 강강 2020/06/09 1,396
1083612 고2딸이 미용을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요 11 2020/06/09 2,731
1083611 감자탕, 곱창볶음에 들어가는 들깨 3 알려주세요 2020/06/09 1,192
1083610 정수기 렌탈~~ 정수기 2020/06/09 723
1083609 쿨매트 1 열~무 2020/06/09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