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가 쌍둥이래요.....

멘붕 조회수 : 9,131
작성일 : 2020-03-25 15:21:12

32개월 된 첫째 딸이 있는데 둘째가 쌍둥이로 왔어요.


둘째를 막연히 가져야겠다고 생각을 하다가 터울이 지기 전에 가져야겠다 싶어, 올해 계획을 했어요.


첫째때는 복직문제와 나이로 인해 쌍둥이 원했는데... 아니어서 좀 아쉬웠거든요....


그때는 단태아여서 실망이 컸는데, 둘째에 쌍둥이로 올줄이야..


첫째가 늦게 와서 38살에 낳았고, 올해가 마지막이단 생각으로 준비했는데 한방에 왔어요...


제 나이 41...  노산이어도 둘째 낳아 잘 키워야겠다 결심한건데... 셋이라니... 당황스럽네요.ㅠ


쌍둥이 내력도 없어요.ㅠㅠ


테스트기로 임신 확인하던 날 첫째 줄 계란후라이를 하려고 깼는데 쌍란이 나와서 그떄 뭔가 직감이 들긴 했거든요..


근데 정말 쌍둥이가 올 줄이야... 


혹시 첫째 있는데 둘째셋째 쌍둥이인 분들 계신가요? 어떠신가요? 할 만 하신가요? ㅠㅠ


차도 바꾼지 3개월 되었는데......  1년도 못타고 바꿔야할것 같아요..

IP : 210.99.xxx.8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25 3:26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아빠는 은행 엄마는 식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2. 축하드립니다
    '20.3.25 3:26 P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복덩이들이 한번에 둘씩이나 ^^

    하늘에서 사람에게 복을 내려 줄때
    아이라는 보자기에 싸서 준다고 하더군요

    복덩이들 잘 키우세요 . .

  • 3. 두집
    '20.3.25 3:27 PM (119.64.xxx.75)

    우리 둘째 친구들 두집이나 있어요.
    큰애 낳고 둘째는 쌍둥이.

    애 둘도 힘든데 둘째가 쌍둥이면 얼마나 힘들까요ㅠㅠ
    큰애도 아직 애기에요..넘 다큰애 취급 하지 않으시면 나중에 유치원 다닐때부터는 둥이들이 서로 잘 놀아서 나아지더라고요. 오히려 터울있는 3자녀보다 어느 한쪽 나이가 같으면 돈은 2배 들어도 한번에 해결되는 장점은 있죠.

    저는 4살 2살 터울 셋맘입니다

  • 4. ㅎㅎ
    '20.3.25 3:30 PM (1.246.xxx.68) - 삭제된댓글

    제친구도 둘째가 쌍둥이인데 남녀쌍둥이에요^^

    4살터울인데 친정도 시댁도 아무도 없어서 혼자키우느라 엄청 고생했어요 지금은 중학생이니 몸힘든건없고 통장이 힘들죠ㅠ

  • 5. ........
    '20.3.25 3:32 PM (112.221.xxx.67)

    시험관 아기 아닌거죠?

  • 6. ........
    '20.3.25 3:33 PM (112.221.xxx.67)

    근데 일란성이면 얼굴똑같은 아기들이 있으면 너무너무 귀여울거같은데요

    제아들 똑같이 생긴애가 하나 더있다고 생각해보니.....그건 또 아닌거같으네요

  • 7. ㅇㅇ
    '20.3.25 3:43 PM (49.142.xxx.116)

    첫째 딸, 둘째셋째 딸 아들 쌍둥이 알아요.
    애들은 다 키운집이고요. 엄마가 똘똘해서인지 사람 안쓰고도 의외로 여유시간이 많더라고요.
    애들 한 7살 키워놓을때까지만 바빴고 그 이후는 애들끼리 알아서도 잘했다나 그랬음...

  • 8.
    '20.3.25 3:44 PM (45.64.xxx.125)

    멀게는 행복하시겠지만
    당장은 엄청 힘드시겠어요...ㅜㅜ
    쌍둥이는 호르몬때문에 입덧도 심하다던데..
    몸 많이 챙기세요

  • 9. ㅇㅇ
    '20.3.25 3:46 PM (223.38.xxx.78)

    저랑 같은 케이스시네요.
    첫째 단태아, 둘째 쌍둥이.
    4살터울이에요.
    시험관 아니고 양가 쌍둥이 없음ㅎ
    제가 임신중 몸이 안좋아져서 출산후에도 거동못할정도였거든요. 일년은 남편 육아휴직하고 입주도우미도 있었어요. 그때는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었어요.
    근데 애들 크면서는 너무 좋아요. 같이 노느라 집콕인 이 와중에도 서로 심심하지 않네요. 셋이 뛰어노는거 너무너무 예뻐요.
    몸관리 잘하시고 힘내세요..

  • 10. Mmmm
    '20.3.25 3:46 PM (70.106.xxx.240)

    저는.. 40에 단태아라도 노산 임신기간 자체가 죽을만큼 힘겹더라구요 .
    이래서 애를 젊을때 낳으라는구나 깨달을 정도
    왜 의학적 노산의 마지노선이 만 35세인가 깨달음

    님도 적은 나이는 아닌데(여기선 뭐 아니라 하겠지만)

    쌍둥이면 진짜 몸이 많이 축나실거에요 . 꼭 도움 받으세요 돈으로 사람을 구하건 뭘 하건 님혼자 큰애에 쌍둥이 못해요

    이게 제가 이십대 삼십대중반 임신 해보고 사십에 임신해보니
    입덧 양상이며 배통증 배탈나는거 피로감 의 경지가 다르네요
    하물며 저는 쌍둥이는 안해봤는데 ..

    옆집 쌍둥이 육아 보니(그집은 그 쌍둥이가 첫째임)
    아기들 낳고 며칠 버티다 그냥 말없이 시집 합가하더라구요.
    부부 둘이서 도저히 감당을 못했어요.

    쌍둥이는 원래 어른 넷이 붙어야 한다고 하던데 도우미도 잘 안왔어요.
    조부모 도움이 적극 필요하고 돈이 많으면 도우미를 두명 불러야 온다고 했어요.
    일단 친정이든 시집이든 누군가를 알아두셔야 할거에요
    엄마 나이도 있고 아빠도 엄마만큼 나이가 있을텐데
    솔직히 우리나이가 갓난애 키우는거 진짜 힘든나이거든요.
    늦둥이 엄마들이 괜히 관대한게 아니라
    애가 말썽을 부려도 혼낼 기운이 없어 너그러운거래요 .

    저는 진짜 임신된거 보고 심장마비 오는줄 ㅜ
    나이먹으니 생리주기도 엉망되어 젊을때같이 주기만 맞추는것도 틀린건데 .. 암튼.

  • 11. 어머나
    '20.3.25 3:52 PM (220.126.xxx.56)

    기쁘시겠어요 키울때 힘들걱정도 되시겠구요
    그래도 한방에 둘이나...부럽네요 그리고 애국자세요

  • 12. 힘드실텐데
    '20.3.25 4:06 PM (69.243.xxx.152)

    20대나 30대 초중반이면
    큰애가 6살쯤 되어 터울이 좀 있으면 나을텐데...

    갓난아기 둘을 한꺼번에 케어하는 자체가
    한명의 성인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시할아버지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이 들어요.

    친정이든 시댁이든 사람 가리지말고 사이좋게 지내두세요.
    그래야 님이 살아요.

  • 13. 음~
    '20.3.25 4:08 PM (121.160.xxx.94)

    제가 그리 낳았는데요
    꼭 엄마 편하게 돈 아끼지 말고 사람 쓰시고요
    너무 공부 신경쓰지 마시고
    아이나 엄마나 맘 평화롭게
    키우는 거
    그걸 제일로 삼아주세요
    다 키워보니 그게 젤 중요하네요
    제가 힘들다고
    아이들 강박스럽게 키운 거 넘 미안하더라구요

  • 14. ...
    '20.3.25 4:11 PM (121.165.xxx.164)

    축하드립니다*^^*

  • 15. ..쌍둥맘
    '20.3.25 4:21 PM (90.197.xxx.142)

    축하드려요.
    주위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청 하세요.
    얘들이 힘든 만큼 이뻐요.

  • 16. 원글
    '20.3.25 4:40 PM (223.38.xxx.20)

    저 직장다녀요. 남편월급으로 세명 애키우기 불가능하고 저 버는금액 적지않아 직장생활계속해야해요ㅜ 친정부모님 도움 받고있고요. 쌍둥이 낳고도 죄송하지만 도움받아야겠죠 다행히 시어머니도 급할땐 부탁할수있긴해요

    경제적인것도 그렇지만 저는 물리적으로 첫째있는상태서 쌍둥이 육아가 가능한지가 걱정이었어요

  • 17. 친정부모님
    '20.3.25 4:42 P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살리시려거든 도우미 2명 붙이세요. 감당못하십니다. 죽어요 정말.

  • 18. 친정부모님께
    '20.3.25 4:45 P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도우미 2명 붙여드리세요. 농담아니고 꼭 2명 붙여드리세요.
    직접 육아를 안하는 분들은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요.
    젊은 부부 둘이서 쌍둥이한테만 집중케어하는 것도 반죽는데
    연세드신 분들이 쌍둥이 갓난아기 합쳐서 셋을..... 죽어요 정말.

  • 19. 친정부모님께
    '20.3.25 4:48 PM (69.243.xxx.152)

    도우미 2명 붙여드리세요. 농담아니고 꼭 2명 붙여드리세요.
    직접 육아를 안하는 분들은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요.
    젊은 부부 휴가받아 둘이서 쌍둥이한테만 집중케어하는 것도 반죽는데
    연세드신 분들이 쌍둥이 갓난아기 합쳐서 셋을..... 죽어요 정말.

  • 20. Mmmm
    '20.3.25 4:49 PM (70.106.xxx.240)

    아마 처음 일이년은 친정부모님한테도 도우미 붙이셔야 할거에요
    당최 밥도 못먹거든요 .

    쌍둥이 동시에 울어대면 한명이 하나씩 안거나 계속 스윙 바운서 태우고 아수라장이 따로없었어요.

    육아도우미는 쌍둥이집은 두명 불러야 오니 효율성 떨어지고
    차라리 청소 요리할 가사도우미를 불러드리는게 나을듯해요

    젊은 부부도 나가떨어지는데 노부모가 어찌 큰애에 쌍둥이를 동시에 보나요.
    말이 큰애지 저도 지금 막내가 34갤인데 아직도 어린데요
    큰애는 아마 어린이집이나 놀이학교 또는 유치원 보내셔야할거구요
    한집에서 쌍둥이 갓난아기랑 네살짜리 다같이는 너무너무 힘들거에요

    직장 다니신다니 전업으로 쌍둥이 오롯이 보는거보다
    차라리 님은 나을수도 있어요 ...

  • 21. 원글
    '20.3.25 4:53 PM (223.38.xxx.20)

    큰애는 지금 어린이집다녀요. 저도 출산후 육아휴직해야하고요. 저 육아휴직하고 친정부모님이나 시어머닝도움에 베이비시터 도우미 1명 부름 가능할까요?

  • 22. 저라면
    '20.3.25 4:58 PM (70.106.xxx.240)

    가사도우미 먼저 한명 부를거에요 청소랑 빨래 요리해줄 사람이요
    어차피 아기는 주양육자가 보게 되거든요 ㅜ

    베이비시터는 일단 님이 휴직한다니까 님하고 부모님 셋이서 먼저 해보다가 도저히 안되면 부르세요
    근데 진짜 가사도우미보다 베이비시터 찾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 집에 어른들 다같이 있으면 안오려 하거나 와서도 시간만 때우는 시터 많아요

  • 23. 18개월쌍둥이엄마
    '20.3.25 5:31 PM (211.214.xxx.227)

    축하드려요. 저는 39에 쌍둥이 엄마 되었습니다.

    저흰 시집, 친정 모두 멀어서 도움을 거의 못받았구요.

    태어나서 조리원 4주, 산후도우미 4주.. 이렇게 하고 남편도 같이 휴직이였습니다.
    그 다음달은 한달정도 시어머니가 와주셔서 남편, 저, 어머니 이렇게 보구요
    그 다음엔 남편이랑 저랑 둘이

    6개월까지 어떻게어떻게 보다가, 시립어린이집에 등원시켰어요.
    지금생각하면 막 기기 시작하는 애들을 어찌보냈나 싶은데
    살려고 보냈구요..

    그 시기에도 밤에 계속 순번돌아가면서 먹이고 해야되니까 남편이라 저랑 휴직 같이 했고
    어린이집 끝나는 시간에 3시간 정도 돌보미 선생님 오셔서 저랑 선생님이랑 같이 하고
    남편은 일을 좀 했었어요.

    지금은 저 복직해있고(1년만 휴직), 남편이 휴직해서 어린이집보내고, 데리고 오고
    돌보미 선생님은 5-8시까지 남편이랑 같이 봐주세요.

    큰애까지 있으시면 더 힘드시겠지만. 가사도우미는 있으셔야 할꺼 같고(님이 휴직중이실때)
    어린이집 조금 일찍 보내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시립은 돌이되기전까지 이유식을 단계별로 제공하고, 식판같은것도 안들고 다녀요

    이렇게 어린것들을 ...이라고 다들 하셨지만,
    정말 둘이 둘을 보는것도 너무 힘들고
    애들 먹는건 어떻게 어떻게 만들어져도
    어른은 전자렌지 활용해서 먹는게 태반사였어요.

    어른들과 님이 셋을 보기엔 정말 힘들어요. 그것도 엄마는 거의 24시간이에요
    쌍둥이가 결코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이 자지도. 같이 먹지 않아요
    1번 재우고 나면, 2번 일어나고, 2번 겨우 재우면 1번이 울어서 같이 깨고...

    아 그리고 쌍둥이는 임신기간에도 이벤트가 정말 많아요. ㅡㅜ 늘 조심조심 하세요!

  • 24. 아이고
    '20.3.25 6:27 PM (211.179.xxx.129)

    우선 당분간 만이라도 친정엄마 시모 두분께 따로 한명씩 맡기는 건 어떨까요
    큰애도 아직 어리고 님도 출근해야하면
    비상인데요. 한집에 신생아 쌍둥이 포함 애 셋이면
    도우미 불러도 오기 쉽지 않고 친정엄마가너무 고생 하실 거 같아요.
    님도 퇴근후 삶이 말이 아니겠고요. 한명은 그래도 키울만 하실테니 용돈 드리고 도우미를 가끔 양가로 보내고
    님은 직장생활 하며 큰애 키우고 하심이..

  • 25. 아이셋 엄마
    '20.3.25 6:36 PM (123.111.xxx.147)

    첫째 아들램 26개월 때 둘째들 쌍둥이로 태어났어요^^ 둘째들 5개월 될 때까지는 돌보미 아주머니 오셨고, 큰 아이 돌보기랑 살림은 제가 했습니다^^
    그 후는 가사 도우미 2~3일에 한 번씩 한 3개월 정도 오셨고 그 후는 혼자서 했습니다.

    외벌이라 사람을 계속 쓸 수 없어 혼자 육아를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지내고 보니 최대한 길게 가사 도우미를 두시는 편이 더 나은거 같아요. 아이와 정서 교류가 중요하니까요^^

    일체 가사는 오시는 분이 해 주시고 아이만 돌 보는 식으로 하는게 좋을듯요^^

    지금 둘째들이 중2 인데, 돈이 많이 들어서 인강으로 공부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아이들이 잘 커줘서 좋아요~^^

    경제적 여유만 된다면 아이 세 명 좋아요~~~^^

  • 26. 원글
    '20.3.26 10:20 AM (223.38.xxx.42)

    시간이 갈수록 담담해지네요. 맞벌이고 남편은 38세예요. 맞벌이 세후 800정도인데 육아휴직하게되면 쪼들리겠죠? 애셋 키우려면 정년까지 일해야할거같아요ㅜ

    경제적인것도 그렇지만 물리적으로 셋키우기가 겁이 나요. 하나키울때도 양기도움받고 난리였는데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300 문대통령께서는 좀더 엄정한 규율을 세우시기를 4 집값 2020/03/27 1,093
1056299 82운영자님에게 건의 O1O 2020/03/27 624
1056298 농산물 구입처 발견 3 발견 2020/03/27 1,671
1056297 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5 .. 2020/03/27 944
1056296 사회적거리두기는 하지만 마음 가까이 두기 3 ㅇㅇㅇ 2020/03/27 886
1056295 튤립 생화 싼 곳 소개좀 해주세요^^ 4 햇살가득한뜰.. 2020/03/27 1,982
1056294 새콤한 비빔국수류 너무 먹고싶어요 10 2020/03/27 3,413
1056293 코로나증상..편두통은 아니죠?? 5 ㅡㅡㅡ 2020/03/27 4,949
1056292 씨젠은 왜 더 안오르나요? FDA 승인이 바로 안나서? 16 궁금 2020/03/27 6,606
1056291 나이가 드니 장기능도 떨어지는지... 4 부끄러워요 2020/03/27 1,887
1056290 신랑이 지독한 방구를 꿨는데 2 nnn 2020/03/27 2,359
1056289 지금 변호사시험은 사법고시보다 빡센가요? 4 ㅇㅇ 2020/03/27 2,133
1056288 꿈을 꾸면 너무 생생해서 힘들어요 1 ... 2020/03/27 840
1056287 구하라, 오덕식 판사가 이렇게 생겼군요! 12 .. 2020/03/27 5,405
1056286 유튜버들은 왜 자꾸 유튜브 하라고 재촉할까요? 3 ㅡㅡ 2020/03/27 1,785
1056285 日 NHK, 이스라엘 방역성공모델로 취재갔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코메디코메디.. 2020/03/27 6,050
1056284 유증상자 사실상 입국 금지..37.5도 이상 한국행 비행기 못탄.. 8 이젠 2020/03/27 2,187
1056283 4월6일 개학할지 30일쯤 결정한대요 10 2020/03/27 3,425
1056282 식세기가 드디어 왔어요.ㅜㅜㅜㅜ헐... 19 -- 2020/03/27 8,028
1056281 어제 맛남의광장 2 파개장 2020/03/27 1,828
1056280 진도 대파 팔아주세요 ㅠ 83 같이 버티자.. 2020/03/27 8,935
1056279 녹내장분들 눈보호 안경 있을까요? 8 녹내장 2020/03/27 2,131
1056278 나가도 될까요? 10 답답해 2020/03/27 2,521
1056277 이낙연vs황교안 후보등록 비교분석. 딱 보이는 차이 2 민중의소리 2020/03/27 765
1056276 산업디자인과 노트북 사려고 하는데 어떤게 괜찮을까요~^^ 7 ... 2020/03/27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