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죽음을 맞이하는 나라별 대처방법
가둬 놓고 조용히 죽게 둔다.
인생은 어차피 일장춘몽, 밤 낮 없이
집에서 중국몽을 꾸다보면
이 생이
저 생인지, 저 생이 이 생인지
헷갈리는 호접몽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2. 일본:
남몰래 조용히 죽길 바란다.
너 하나 죽어 올림픽을 개최하는
가미가제가 되는 것이 일생일대의
영광이라고 느끼게 하여
사무라이 정신을 계승한다.
3. 영국:
죽음조차 개인의 자유,
죽든 말든 각자 알아서 할 일이며
국가가 관여할 일은 별로 없다.
자유와 프라버시가 없는 삶보다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 것이
마그나카르타의 전통임을 재확인 한다.
4. 미국:
죽음을 각오하고 람보처럼
바이러스와 교전하게 한다.
총으로 세운나라 총으로 지키려고
총포상으로
몰려가 총과 실탄을 싹쓸이 한다.
5. 이탈리아:
죽음도 예술처럼 맞이하게 한다.
발코니에 모여 박수치고 노래하며
베토벤의 장엄미사처럼 사를 찬미한다.
6. 대만:
봉쇄시키고 배급한다.
가택연금 수준의 자
1. .....
'20.3.25 2:21 PM (123.203.xxx.29)떠도는 글 퍼왔어요~ ㅎㅎ
2. ㅇㅇ
'20.3.25 2:2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이런 글이 불편한 이유가 설사 이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개인이 선택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이렇게 희화화 되는것이 불편해요3. 50키로
'20.3.25 3:04 PM (210.222.xxx.114)전 이런글 불편하네요...
4. 56키로
'20.3.25 3:32 PM (122.58.xxx.49)전 나름 재미있는데요...
뉴질랜드 사는데 뉴질랜드는 없네요, 인구가 작으니 우리 서로서로 사이좋게 이내내자 하는 느낌이에요, 오늘 저녁0시부터
이제 한달간 전국민 자가격리 시작이에요, 저녁은 마지막으로 버거킹으로 하자고 갔더니 드라이브 스루 줄이....우리만 생각한게
아니었어요. 정부에서 길에서 경찰이나 군인을 봐도 놀라지말라고 어디가는지 물어볼수도 있다고 하네요~
짐도 다닐수 없어서 오늘 대대적으로 게라지 정리하고 운동기구 셋업해두고 이제 먹고 운동하고 하면서 살좀빼야겠어요.
저 아는 사람은 자긴 식료품 사러 안가냐고 하니깐 자긴 조금먹고 살뺄거라고 하더군요.
제 목표는 윗님아이디 처럼 50키로에요.5. 영국
'20.3.25 3:38 PM (92.28.xxx.214)직장동료 친한 친구 아버님 어제 폐렴으로 돌아가심. 음.. 코로나 일 수도 있지만 죽은 사람에게 코로나바이러스로 죽은 지 아닌 지 검사 안하기로 함. 아마 의료장비 부족으로 못하는 것 일수도...
6. ...
'20.3.25 4:07 PM (117.123.xxx.41)웃을 일은 아니네요...
7. 싫네요.
'20.3.25 7:09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그래서 한국은 어떻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대한 건 작은 농담조차 발끈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역지사지를 못하나요. 게다가 사람이 죽어하는 현실을 두고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원.8. 우주선
'20.3.25 7:42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그래서 한국은 어떻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대한 건 작은 농담조차 발끈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역지사지를 못하나요. 게다가 사람이 죽어가는 현실을 두고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원.9. 싫네요.
'20.3.25 7:43 PM (125.184.xxx.67)그래서 한국은 어떻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대한 건 작은 농담조차 발끈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역지사지를 못하나요. 게다가 사람이 죽어가는 현실을 두고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