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보다 20대를 잡아야겠어요

...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20-03-25 13:59:21
요즘 아 내가 꼰대가 되어가나 라는 생각을합니다
너무나 무관심하고
오히려 학교안가 좋은건가 싶은 아이들

클럽 술집 Pc방 한강나들이 대낮 치킨맥주파티

대처 왜 그 2-3주를 못참고 나하나쯤 뭐 어때서라는 생각을 하는지
저들이 이해도안가고 너무 화가나요

통화로 선배언니가 자기 아들 매일 나가고 마스크도 안쓴다고
실실 웃으며 얘기하는데 그래놓고 일상이그립다고 징징대는 그 꼴이 상당히 보기싫으네요

자식관리나 좀 잘하고 징징대던가 싶구요




IP : 117.111.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회가
    '20.3.25 2:00 PM (211.193.xxx.134)

    어렵지 20대는 간단합니다

  • 2. 대딩
    '20.3.25 2:04 PM (175.223.xxx.58)

    집콕 잘 하는데 친구들이 나오라도 전화해대는데
    미치겠어요. 한 번은 엄마가 일부러 통화할 때 들리게 소리쳐 달라더라고요. 거절이 힘들다고요.

    "미쳤니 ? 나가길 어딜 나가 ?" 이러고 소리 질렀다능요 ㅋㅋㅋ

  • 3. 20대
    '20.3.25 2:05 PM (175.223.xxx.149)

    별로 안 간단하네요.
    방금 유학생 3명 확진 문자 떴어요.
    지역내 교회 감염은 없는데,
    코로나 땜에 귀국한 후 자가격리 않고 싸돌아다니는 20대가 매일 한 건 이상씩 해 주네요. 아오...

  • 4. 문제는 여기저기
    '20.3.25 2:05 PM (122.37.xxx.124)

    오히려 학교안가니 10대와 20대초반이 무섭네요. 얼마나 활동왕성한 나입니까
    애들이 위험해요.
    전세계적으로 그렇쵸

  • 5. 원글
    '20.3.25 2:12 PM (117.111.xxx.42)

    마스크사려고 줄서있는데
    오히려 학교안가 좋다고 좋아하는 대딩봤습니다
    어후

  • 6. 어휴
    '20.3.25 2:21 PM (175.223.xxx.102)

    본인 자식은 학원 다 보내면서
    예전같은 일상이 돌아올까하는 몰상식한 여자도 봤어요
    그렇게 돌아다녀서 어떻게 일상이 돌아오나요?

  • 7. 특히
    '20.3.25 2:39 PM (73.182.xxx.146)

    해외유학생 자녀들은 부모가 통제하기가 어려울듯한게...부모밑에서 끼고 키우질 않는 자식들은 이미 부모로부터의 통제가 안되는게 당연하겠죠. 품안의 자식인데..하물며 외국에 따로 떨어뜨려 보내놓고 사춘기시절을 보낸 자녀들이 방학때만 귀국해서 부모말을 잘 들을까요? 유학생보다는 오히려 온가족이 다 이민가서 부모가 끼고 키운 교포자녀들이 한국식으로 부모말 잘들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682 댓글감사합니다 12 궁금하다 2020/07/31 1,571
1100681 10시 다스뵈이다 ㅡ 표창장 위조 7 본방사수 .. 2020/07/31 959
1100680 크로플 맛있던가요? 1 ... 2020/07/31 1,604
1100679 지방 4년 괜찮은 학교 졸업했는데 간호조무사 어때요? 26 ..... 2020/07/31 7,049
1100678 이수정교수. 이러한생각 어찌보시나요 10 ㄱㅂ 2020/07/31 2,824
1100677 조국 장관, 조선일보에게 반성문 받아 냈다! 아쉽다는 반응이 있.. 3 .... 2020/07/31 2,157
1100676 임대차 3법 혜택받으신 세입자 계신가요? 10 ㅇㅇㅇ 2020/07/31 1,824
1100675 이재명 “인격이 부족해서 형수에게 욕설 한 것은 사실” 41 김혜경 2020/07/31 4,886
1100674 시어머니 집에 모신 후로 남편과 관계가 망가져가네요 51 ㅇㅇ 2020/07/31 24,817
1100673 과일좋아하는 분들은 하루에 10 몇개씩 2020/07/31 2,639
1100672 최우식 왤케 귀여워요? 52 난봉이 2020/07/31 5,307
1100671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날 좋아하는 사람 5 ㅇㅇ 2020/07/31 1,982
1100670 엄정화 예전에 참 이뻤는데 ㅜㅜ 22 .. 2020/07/31 6,342
1100669 오늘 피부과에서 필러 스컬트라 상담 2 어떨까요? 2020/07/31 2,974
1100668 역시 언론은 임대차 보호법을 27 부정적으로 2020/07/31 1,818
1100667 동물성이랑 식물성 생크림 차이가 11 ㅇㅇ 2020/07/31 1,769
1100666 지금 새부리형 마스크 KF94 54,900 50매 8 마스크 2020/07/31 3,635
1100665 친구 남편이 임원되고 3년 차에 퇴직 64 ........ 2020/07/31 30,372
1100664 유치원에서 무리에 끼는것... 11 육아고민 2020/07/31 2,586
1100663 이런 감동 주는 사연은 소문 좀 내야죠 1 happy 2020/07/31 1,374
1100662 매일 늦게 들어오는 남편이 13 여러분은 2020/07/31 5,989
1100661 포인트 메이크업만 해주는데 있을까요? 1 2020/07/31 930
1100660 임대인들 이 기사 보세요 14 기사 2020/07/31 3,322
1100659 엄정화 패션 왜 이래요.jpg 27 .... 2020/07/31 22,447
1100658 교보인데 책한권씩 추천바랍니다. 31 지금 2020/07/31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