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 내가 꼰대가 되어가나 라는 생각을합니다
너무나 무관심하고
오히려 학교안가 좋은건가 싶은 아이들
클럽 술집 Pc방 한강나들이 대낮 치킨맥주파티
대처 왜 그 2-3주를 못참고 나하나쯤 뭐 어때서라는 생각을 하는지
저들이 이해도안가고 너무 화가나요
통화로 선배언니가 자기 아들 매일 나가고 마스크도 안쓴다고
실실 웃으며 얘기하는데 그래놓고 일상이그립다고 징징대는 그 꼴이 상당히 보기싫으네요
자식관리나 좀 잘하고 징징대던가 싶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보다 20대를 잡아야겠어요
...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20-03-25 13:59:21
IP : 117.111.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교회가
'20.3.25 2:00 PM (211.193.xxx.134)어렵지 20대는 간단합니다
2. 대딩
'20.3.25 2:04 PM (175.223.xxx.58)집콕 잘 하는데 친구들이 나오라도 전화해대는데
미치겠어요. 한 번은 엄마가 일부러 통화할 때 들리게 소리쳐 달라더라고요. 거절이 힘들다고요.
"미쳤니 ? 나가길 어딜 나가 ?" 이러고 소리 질렀다능요 ㅋㅋㅋ3. 20대
'20.3.25 2:05 PM (175.223.xxx.149)별로 안 간단하네요.
방금 유학생 3명 확진 문자 떴어요.
지역내 교회 감염은 없는데,
코로나 땜에 귀국한 후 자가격리 않고 싸돌아다니는 20대가 매일 한 건 이상씩 해 주네요. 아오...4. 문제는 여기저기
'20.3.25 2:05 PM (122.37.xxx.124)오히려 학교안가니 10대와 20대초반이 무섭네요. 얼마나 활동왕성한 나입니까
애들이 위험해요.
전세계적으로 그렇쵸5. 원글
'20.3.25 2:12 PM (117.111.xxx.42)마스크사려고 줄서있는데
오히려 학교안가 좋다고 좋아하는 대딩봤습니다
어후6. 어휴
'20.3.25 2:21 PM (175.223.xxx.102)본인 자식은 학원 다 보내면서
예전같은 일상이 돌아올까하는 몰상식한 여자도 봤어요
그렇게 돌아다녀서 어떻게 일상이 돌아오나요?7. 특히
'20.3.25 2:39 PM (73.182.xxx.146)해외유학생 자녀들은 부모가 통제하기가 어려울듯한게...부모밑에서 끼고 키우질 않는 자식들은 이미 부모로부터의 통제가 안되는게 당연하겠죠. 품안의 자식인데..하물며 외국에 따로 떨어뜨려 보내놓고 사춘기시절을 보낸 자녀들이 방학때만 귀국해서 부모말을 잘 들을까요? 유학생보다는 오히려 온가족이 다 이민가서 부모가 끼고 키운 교포자녀들이 한국식으로 부모말 잘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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