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자식이 뭐하고 다니는지도 몰랐을까요?
어린애가 돈 몇억씩 만지는데 부모가 지자식이 뭐하고 다니는지도 몰랐을까요? 아님 내놓은 자식이었나?
자기 한짓 위장하느라 열 봉사 다녔으니 눈치 못챘겠죠..
형제들도 전혀 몰랐는지..
그 나이대 청년들이 절대 해보지도 못할 갖가지 죄목 다 걸리네요.
제발 자식들 단속 잘합시다.~~
1. 띠용
'20.3.25 12:13 PM (110.70.xxx.6) - 삭제된댓글피해자 부모들한테 하는말인줄 알았네
2. ...
'20.3.25 12:13 PM (119.64.xxx.92)나다니질 않았으니까요 ㅋㅋ
전부 방구석에서 한 짓.3. 봄비가
'20.3.25 12:15 PM (210.178.xxx.52)26만명 중에 1~20대가 대부분이라는 뉴스를 봤어요.
그 26만명의 부모들에게도 물어야 할 말이죠.4. ㅇ
'20.3.25 12:1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뭘 하는진 몰라도 돈은 잘 버니 좋아했겠지요?
부모라도 설마 저렇게 사악한 어둠의 경로로
인생 망치고 있는줄은 몰랐겠지요.5. ㅠ
'20.3.25 12:16 PM (210.99.xxx.244)봉사하며 돈잘버니 좋았겄죠 뭔짓인지는 모르고 부모는 설마 자식이 합니다.
6. ..
'20.3.25 12:18 PM (119.69.xxx.115)3학기 성적장학금 받고 봉사활동다니고 ㅜㅜ 알바해서 용돈도 벌어쓰는 놈이라 기특하다 생각하고살고있을지도 ㅜㅜㅜ 충격적이에요
7. 모르죠
'20.3.25 12:21 PM (14.63.xxx.9)학폭가해부모 대다수가 처음에 그럴리 없다고해요
그리고나서 피해자 탓하구요 밀양때 이미 보지않았나요8. .
'20.3.25 12:23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다 큰자식이 방에서 뭘 하는지 다 알고사세요?
범죄자를 옹호하는게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요.9. ...
'20.3.25 12:26 PM (128.134.xxx.90)자식이 뭘 하는지도 모르는데 돈을 잘 벌면 의심을 해야 당연하지
세상에 눈먼 돈 없고 돈 벌기 쉬운 일이 없다는 걸 부모가 모르나요?10. ㅡㅡ
'20.3.25 12:40 PM (117.111.xxx.121)그랜져 광고 생각나네요 성공한겨 이럼서 어깨춤추던 ㅋ
11. ...
'20.3.25 12:43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남편도 돈얼만큼 버는지 모르는사람 천진데
자식이 돈버는거 숨기면 부모가 뭔방법으로 알까요
봉사활동 사진들 보면 돈 잘버는 티 팍팍 내고다닌것도 아니던데12. ...
'20.3.25 12:44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남편도 돈얼만큼 버는지 모르는사람 천진데
자식이 돈버는거 숨기면 부모가 뭔방법으로 알까요
봉사활동 사진들 보면 돈 많은 티 팍팍 내고다닌것도 아니던데13. ...
'20.3.25 12:45 PM (1.253.xxx.54)남편도 돈얼만큼 버는지 잘 모르는사람 천진데
자식이 돈버는거 숨기면 부모가 뭔방법으로 알까요
봉사활동 사진들 보면 돈 많은 티 팍팍 내고다닌것도 아니던데14. 82쿡
'20.3.25 12:51 P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부모들도 자식이 뭐하고 다니는지 속속들이 모르고 있구만
15. ////
'20.3.25 12:5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그걸 어떻게 알아요?
방에 처박혀 하는 일인데
돈 잘 벌어도 이것저것 돈을 펑펑 써야
돈 어디서 버는지 의심하죠
당장 방에 있는 내자식 뭐하는지도 모르면서~16. ㅇㅇ
'20.3.25 1:03 PM (122.96.xxx.190)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라왔으면
저렇게 악할 수 있을까 싶어요17. ...
'20.3.25 1:09 PM (119.64.xxx.92)통장으로 돈 받은 것도 아니고 비트코인으로 받았다니 비트코인으로 번 줄 알았겠지 ㅋㅋ
18. ㅡㅡㅡ
'20.3.25 1:43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시시콜콜 부모랑 얘기하는 20대 아들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19. ᆢ
'20.3.25 1:48 PM (223.38.xxx.14)아마도 온전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아닐거예요
눈빛과 입술보니 소름이 쫙ㅜ20. 모르죠
'20.3.25 2:08 PM (175.211.xxx.106)남편이 그 회원인지도 모르는 판국인데
하물며 엄마가 어찌 알아요?21. 휴식같은너
'20.3.25 2:14 PM (125.176.xxx.8)하긴 컴퓨터에 관심없거나 모르는 나이든 세대는 자기자식이 컴퓨터학과를 나와서 돈 잘번다고만 생각하겠죠.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 부모들도 어찌 알겠어요
이렇게 터져야 알지 ᆢ22. 그러게요
'20.3.25 2:35 PM (221.154.xxx.186)2년간 직장 안다니고
큰돈 만지는데 의심도 안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