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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주빈 부모는 뭐하는사람인가요?

... 조회수 : 46,422
작성일 : 2020-03-25 12:09:35
부모도 인터뷰했음하네요
자식 저렇게 키운것도 죄아닌가요
IP : 180.230.xxx.119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좀
    '20.3.25 12:11 PM (211.177.xxx.34)

    스무살 넘은 자식인데...

  • 2. 헛소리작작
    '20.3.25 12:12 PM (121.129.xxx.187)

    부모가 뭔 죄라고 강제 인터뷰까지 합니까?

  • 3. 부모도
    '20.3.25 12:12 PM (175.223.xxx.208)

    낳기만했지 낯설고 억울할 수 있어요.
    말 안들어 속썩고 살았을 수 있구요.
    원치않았던 랜덤유전자라는 것이 있어요.

  • 4. 그래도
    '20.3.25 12:16 PM (223.38.xxx.202)

    궁금하긴 하네요

  • 5. ..
    '20.3.25 12:17 P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우리 애는 착하다 그런 소리나 하겠죠
    다른 범죄자 부모들처럼

  • 6. ㅡㅡㅡ
    '20.3.25 12:18 PM (223.38.xxx.143)

    부모가 무슨 죄?

  • 7. 뉴스
    '20.3.25 12:18 PM (39.7.xxx.125)

    어렵게 자랐고 엄마는 어릴때 가출했다고 들음.

  • 8. ...
    '20.3.25 12:19 P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

    아무리 부모가 멀쩡해도
    걔는 사이코패스

  • 9. ....
    '20.3.25 12:25 PM (180.230.xxx.119)

    어렵게자란애가 전문대가나요? 공고가서 취직해야지
    그 부모 조주빈이 영상남긴거 독방에서 다봤음하네요
    그러고나서 인터뷰

  • 10. 증오확대위험
    '20.3.25 12:26 PM (122.42.xxx.155)

    사이코패스 지인이나 가족도
    죄가 있다면 처벌 받아야하지만
    아니면 그들도 피해자일수 있습니다
    자식이 저런 괴물이라는 것만으로도
    너무 괴롭겠죠
    가정교육으로 저런 인성 교정불가해요.
    어쩌다가 저런악마가 됐는지
    끔찍합니다

  • 11. 88
    '20.3.25 12:27 PM (211.245.xxx.15)

    아들 잘키워 아마 얼굴 못들고 다니겠죠.
    그걸로 부모는 벌받는거라고 봐요.
    아들 꿍친 돈.. 안내놓는다면 모를까요

  • 12. 씨방새
    '20.3.25 12:30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씨방새가 사주 舊국정원, 개검 찾아가서 인터뷰해야지요..
    왜 그 이야기는 안나올까요?

  • 13. 씨방새
    '20.3.25 12:30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씨방새가 사주, 舊국정원, 개검 찾아가서 인터뷰해야지요..
    왜 그 이야기는 안나올까요?

  • 14. ...
    '20.3.25 12:31 PM (1.253.xxx.54)

    부모도 물론 문제가 있죠. 잘키웠다면 저렇게까지 삐뚤어지진않았겠죠. 근데 인터뷰까진 개오바요.

  • 15.
    '20.3.25 12:3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이 상황 자체가 부모에겐 크나큰 형벌이죠.

  • 16. 기대
    '20.3.25 12:35 PM (14.63.xxx.9)

    안 하시는 게...

  • 17. 요새
    '20.3.25 12:39 PM (182.219.xxx.35)

    젊은애들은 스마트폰으로 무슨짓을 하는지 부모도 알기 어렵지 않나요? 비번 걸고 철저히 숨기면 부모도 자기 자식 알 방법이 없을듯...저 아이 부모도 자식이 저러고 다니는거 몰랐겠죠? 여기 게시판에도 자식이 일베하는것 같아 걱정이다
    이런글 몇번 본것 같아요. 아무리 교육시키고 타일러도 부모 말 안듣는 애들은 안듣죠

  • 18. ..
    '20.3.25 12:5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부모도 죄죠. 아주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아마 비슷한 인간류일걸요?
    가정환경이 다 인성형성에 영향주는데 뭔 상관이냐니.
    물론 법적 책임은 못묻겠죠.

  • 19. ...
    '20.3.25 1:06 PM (180.230.xxx.119)

    개오바든 뭐든 기레기들이 나서서 집앞에서 죽치고앉아서 인터뷰했음하네요 파파라치처럼
    그리고 애들당한거생각하면 이런거쯤이야 암것도 아니죠

  • 20.
    '20.3.25 1:06 PM (125.132.xxx.156)

    자식은 랜덤이에요 자식이 조주빈이라는것만으로 충분히 고통스러울거에요

  • 21. ....
    '20.3.25 1:07 PM (221.157.xxx.127)

    스물다섯 성인인데 부모는 왜요

  • 22.
    '20.3.25 1:07 PM (125.132.xxx.156)

    모든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가 부모들 때문이겠나요

  • 23. 부모도
    '20.3.25 1:14 PM (210.178.xxx.131)

    못돼쳐먹어서 지금도 아들 편들고 있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불필요해 보여요. 시청률 눈 먼 종편 기레기들이 찾아갔을 수는 있겠네요. 동네에서 이미 수근대고 있을 겁니다. 인천 토박이던데 그 동네 주변인들은 부모 얼굴도 알듯

  • 24. ..
    '20.3.25 1:17 PM (59.8.xxx.133)

    부모는 죄가 없겠지만
    뭐하는 작자인지 궁금은 하네요

  • 25.
    '20.3.25 1:18 PM (218.48.xxx.98)

    스무살 넘은 성인을 부모가 어떻게 하나요...
    인터뷰는 오바고..충분히 부모도 괴로울테죠....

  • 26. 웃긴다
    '20.3.25 1:43 PM (175.223.xxx.62)

    어렵게 자라면 공고가야한다는게
    어디공식있나요
    바로잡아줄 사람없으니 꼬삐푸려미쳐날뛴
    망아지가된거고 전문대서도 학점도
    좋았다며 공부나 더해 인하공대
    편입이나하지 왜 인생을 저리살았는지

  • 27.
    '20.3.25 1:47 PM (223.38.xxx.154)

    저 정도 범죄는 부모가 잘못 키워서 문제는 아닐거 같아요
    자식이 부모 맘대로 되던가요
    타고난 기질이 저런거죠

  • 28.
    '20.3.25 2:19 PM (125.176.xxx.8)

    인하공전 다니는학생들도 피해자 ᆢ 같은학교 선배라는게
    충격적일듯ᆢ

  • 29. ,,
    '20.3.25 2:54 PM (219.250.xxx.4)

    어려운 집안은 공고가야한다니

  • 30. ..
    '20.3.25 3:41 PM (59.6.xxx.181)

    애지중지키웠는데 저리됐던 아님 방임하고 대충키웠든 간에..어쨌든 결과만 보면 내배로 낳은 자식이 조주빈.. 사회악에 인간쓰레기라 생각하면..자식 낳은것부터 키운것 모두 내가 뭘 잘못했을까 미칠듯 후회되고 같이 죽자 하고 싶을것 같네요..정상 부모라면 정말 괴로울듯..

  • 31. ..
    '20.3.25 6:04 PM (116.39.xxx.162)

    조영학 부모 보세요.
    곧 죽어도 아들편...

  • 32. ..
    '20.3.25 6:09 PM (116.39.xxx.162)

    윗 물이 맑아야 아래 물도 맑고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죠.
    대부분은 부모 영향 많이 받아요.
    뿌린대로 거두는 거죠.
    저도 가끔 아이들 보면서
    사소한 행동이나 사고를 보면서
    내가 잘 못 양육을한 부분도 있구나
    실감할 때도 있어요.

    근데 저 인간은 진짜 막장 같은 일반인이면
    생각조차도 못 하는 걸 저질렀잖아요.
    분명 부모 양육도 문제 있었을 거예요.

  • 33. 에고
    '20.3.25 6:17 PM (124.54.xxx.52)

    엄마가 가출한게 영향을 끼쳤을 수 있죠
    근데 그게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요즘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아이들도 대학 많이 가요

  • 34. 뭐 성인이니
    '20.3.25 6:30 PM (211.206.xxx.180)

    패스하고
    미성년자 강력범죄 성범죄는 부모는 예외일 순 없다고 봐요.

  • 35. 원글님.
    '20.3.25 6:46 PM (116.39.xxx.162)

    ...

    '20.3.25 12:25 PM (180.230.xxx.119)

    어렵게자란애가 전문대가나요? 공고가서 취직해야지


    ㅡㅡㅡ문재인대통령, 이낙연 전 총리....
    집안 어려웠어도 대학 다 졸업하셨어요.
    아무리 사람이 싫고
    죄가 미워도
    없는 사람은 공고 가라니요?

  • 36. ....
    '20.3.25 6:50 PM (218.150.xxx.126)

    원글님 이상한 선입관 갖고 있네요

  • 37. lllll
    '20.3.25 7:18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녀없으시거나 유치원생이하일듯요
    자식일은 원글님처럼 맘대로가 아니예요그리고 가난한이들은 대학못가나요?
    부모와 자식은 다른 인격의 다른사람입니다

  • 38. 만일
    '20.3.25 7:34 PM (93.203.xxx.152) - 삭제된댓글

    만일 엄마 가출인 게 맞다면, 그 아버지란 인간이 얼마나 개차반 짓을 했으면, 여자가 아들 놔두고 집을 나갔겠냐 싶습니다. 아마 그 아버지란 인간도 싸패기질 다분히 있을 것 같아요. 과학자들 연구했더랬죠. 싸패는 집안내력에 유전이 커요. 싸패유전자 없이도 싸패된 인간들도 있죠. 그런 케이스는 양육으로 그렇게 되었겠지만. 싸패유전자 있으면 전두엽에 어떤 부분이 발달을 안 한다고 합니다.

  • 39. 만일2
    '20.3.25 7:36 PM (93.203.xxx.152) - 삭제된댓글

    근데 싸패유전자 가지고 태어나도, 싸패가 안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걸 연구한 과학자 본인이 싸패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자기는 싸패가 안 되었더군요. 그분은 양육을 잘 받아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 40. 모닝콜
    '20.3.25 7:36 PM (39.7.xxx.155)

    자식이 부모 뜻데로 되지않는경우도 많습니다..부모도 그런자식때문에 엄청난고통속에 있을수도 있어요..

  • 41. 여기선
    '20.3.25 7:44 PM (221.140.xxx.245)

    아이들 고민하면
    다 부모 탓이라고들 하더니...

  • 42. 과연
    '20.3.25 8:16 PM (112.152.xxx.155)

    부모가 알았을까요?
    물론 부모 잘못 1도 없다 할수는 없지만
    그 새끼 봉사활동도 했다면서요.
    내 자식이 군대 갔다와서 봉사활동도 다니는데
    과연 뒤로 저런 악마 짓을 할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군대 갔다와서 철들었다고 했겠죠.
    뉴스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
    저 부모는 지금 어떤 생각이 들까? 네요.
    기막힌 상황이겠죠.
    악마를 낳아서 키웠으니..

  • 43. 아니
    '20.3.25 8:26 PM (119.193.xxx.103)

    부모가 죄가 있든 없든 인터뷰해서 뭐하게요 범죄자에 관한 얘기 들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조주빈 말하는거 보니 중2병 심한 찌질이 같던데 자기가 뭐라도 되는냥 거들먹거리는거 꼴이 같잖더라고요 정말 범죄자에게 마이크 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44. 495j6
    '20.3.25 8:30 PM (180.65.xxx.173)

    근데 저번에 조영학에 이어 또 조씨네요 이게뭔일이래요증말

  • 45. 잔인하지만
    '20.3.25 8:30 PM (118.46.xxx.158)

    잘못하면 3대를 멸한다고 하잖아요. 내가 잘못하면 내자식이 벌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잘못하면 부모 잘못이죠... 대통 들이 잘못해도 그냥 자식들은 잘 살잖아요.오히려 떳떳하게..
    자식들 취업막고 가난에 쩔어살게 한다고 하면 좀 나아질지도 모르죠..

  • 46. ..
    '20.3.25 8:57 PM (14.33.xxx.73)

    저는 원글님의 부모님이 궁금하네요
    정말! 궁금해요

  • 47. ㅇㅇ
    '20.3.25 9:0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저번에 조영학 아니고 이영학이에요. 조영학은 번역하는 분 이름.

  • 48. 근데
    '20.3.25 9:12 PM (1.247.xxx.144) - 삭제된댓글

    조영학아니고 이영학이요

  • 49. 윗님
    '20.3.25 9:13 PM (1.247.xxx.144)

    저도 이영학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까 조영학있어요 그알에 아내랑 아들죽인용의자

  • 50. ..
    '20.3.25 9:17 PM (175.119.xxx.68)

    문제아 위에는 문제부모 있다잖아요 왜 상관없어요

  • 51. 밀키밀키
    '20.3.25 9:2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범죄자는 범죄자일뿐,
    괜히 가정사 들춰내서 불운했네 가난했네 그딴 감성팔이 되는거 딱 질색.
    그냥 한짓 팩트 줄줄이 다 밝혀지고 가장 강한 엄벌에 쳐해지길 바랄뿐입니다.

  • 52.
    '20.3.25 9:42 PM (1.244.xxx.21)

    연좌제도 아니고 이게 참 뭔가요?
    가지치기 하지 말고 죄 없는 다른 이에겐 질타하지 맙시다.
    범죄자에게 집중하자고요.

  • 53. 당신도 문제야
    '20.3.25 9:44 PM (125.177.xxx.131)

    뭐 이따위 글 올리나요?
    이런 것이 자식교육으로만 되겠어요?
    환경,교육 다 중요하지만 타고난 인성도 중요합니다.
    가족은 그냥 둡시다.

  • 54. 시간속에
    '20.3.25 9:57 PM (49.172.xxx.166)

    의외로 부모에게 관대한 분위기네요.
    저정도면 부모에게도 책임있습니다.

  • 55. 지아들도
    '20.3.25 10:03 PM (116.37.xxx.156)

    조주빈스러운 아들 키우는 여자들이 많아서그런듯요
    아들 잘되면 그거 내가 다 키운거고
    아들이 조주빈이면 자식이 내맘대로안된다, 부모가 제일 괴로울거다 이러면서 냅다 감정이입하고 쉴드치고
    병신아들 둔 엄마들이 많죠뭐

  • 56.
    '20.3.25 11:12 PM (211.244.xxx.113)

    우와..
    저는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여기에 자식얘기 한탄하시는분들 보면
    자식 잘못키우고 계신분 정말 많던데..
    글쓴분의 자녀나 부모님이 궁금하네요ㅋ

  • 57.
    '20.3.25 11:16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자식 안 키워보셨어요? 여기 82에만도 초등고헉년이면 핸드폰만 본다 , 내 맘 같이 안된다, 애가 뭘하는지 방에 틀어박혀 꼼짝을 안한다 등등 그런글들이 몇개씩 올라오는데 스무살 넘은 남자 부모를 왜 소환하나요?
    그 부모도 어쩌면 피해자일 수도 있고 내 자식이 그럴줄은 몰랐다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조차 싸이코일 수도 있죠
    부모까지 찾는건 오바입니다 네일베 보면 걸핏하면 부모소환하는데 그런 사람들 참 유치해보이더군요

  • 58. 으음
    '20.3.26 12:45 AM (96.55.xxx.95)

    제발 다 큰 자식 벌인 일에 직접 가담 안한 부모 끌어드리지 말고..다 큰 부모 벌인 일에 직접 관여 안한 자녀 끌어드리지 맙시다.

    뭔 그지같은 연좌제도 아니고... 상황따라 사람들 입장 바뀌는 그런 모습 이 사이트에 어울리지 않는듯..

  • 59. ..
    '20.3.26 2:49 AM (114.206.xxx.170) - 삭제된댓글

    포렌식 최고 전문이라는 로펌에 가족이 변호 의로했다고
    기사났던데 그래도 부모는 잘못없다라...
    아들 그지경으로 키워놓고 변호인은 최고로 알아보고 의뢰하고
    그것도 실제랑 다르게 큰 잘못없다는 식으로 의뢰해서
    변호사가 사실 조사해보고 변호 포기했던데요
    그래도 가족 부모 책임 없나요

    돈 없고 가난한 집이면 생각도 못할일인데
    애가 돈 있는줄 아니까 변호사 선임도 적극적으로 하고
    그랬을거 같은데 저는 그 부모는 몰랐으니 책임없다
    그렇게 못봐주겠네요

  • 60. ...
    '20.3.26 2:50 AM (114.206.xxx.170) - 삭제된댓글

    포렌식 최고 전문이라는 로펌에 가족이 변호 의뢰했다고
    기사났던데 그래도 부모는 잘못없다라...
    아들 그지경으로 키워놓고 변호인은 최고로 알아보고 의뢰하고
    그것도 실제랑 다르게 큰 잘못없다는 식으로 의뢰해서
    변호사가 사실 조사해보고 변호 포기했던데요
    그래도 가족 부모 책임 없나요

    돈 없고 가난한 집이면 생각도 못할일인데
    애가 돈 있는줄 아니까 변호사 선임도 적극적으로 하고
    그랬을거 같은데 저는 그 부모는 몰랐으니 책임없다
    그렇게 못봐주겠네요

  • 61. 고통스러워할지
    '20.3.26 3:13 A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그 돈 받아 같이 호위호식했을지는 확실히 알고 나서 동정하겠습니다

  • 62. ㅇㅇ
    '20.3.26 5:47 AM (222.233.xxx.137)

    아 부모 잘못이 없다니 .. 변호사 선임하고ㅡㅡ
    어떻게 그큰돈을 벌었는지 정녕 모를까요

  • 63. ...
    '20.3.26 7:47 AM (115.40.xxx.17)

    아동관련기관에서 오랫동안 일했습니다.
    문제있는 아동뒤에는 문제부모가 대부분 있더군요.
    아이의 잘못을 인지하고 야단치고 바로잡아주려는 부모는 극히 드물었고,
    더 큰 문제는 그 부모자신들도 문제가 있다는걸 자각하지못하더군요.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주양육자들이겠지요.
    환경과 유전이 문제일수있고 ,사람은 학습의 동물이라
    은연중이든 무의식중이든 싫어하든 모습이든 좋은 모습이든 보고배운대로 행동하고 성격이 형성됩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 맞습니다.
    저위에 어느분 글처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 맑고,
    뿌리대로 거두는것도 대부분이거같아요.
    원인없는 결과없습니다.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 64. ...
    '20.3.26 8:04 AM (115.40.xxx.17)

    그렇게 어릴때 받은 좋지않은 환경과 교육과 유전의 영향이
    다 큰 성인이 된 이후에도
    건강하지 못한 인간관계형성이나 다른사람의 아픔이나 고통에는 반응없고 무감각한 공감능력이 결여된 인간으로 이어집니다.
    타고난 사이코패스라도 좋은환경이나 양육환경 애정이 결합되면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피해자가 어리고 힘없는 미성년자가 대거 끼인것만봐도 전형적인 강약약강인 전형적인 비겁한 성격입니다.
    일명 양복입은 뱀이라하는 싸이코패스입니다.
    이런류의 인간은 억압받고 비뚤어진 성격의 양육자의 태도와 관련있습니다.
    타고난 싸이코패스이기도하지만
    고로 부모님 영향이 아주 큽니다.

  • 65. ..
    '20.3.26 8:33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22222 자식 잘 되면 내가 다 키운 거고
    자식 잘 안 풀리면 내 맘대로 안 된다, 부모가 제일 괴로울 거다 이러면서 냅다 감정이입하고 쉴드 치고.

    성격, 기질은 유전 돼요.
    그리고 환경도 부모가 만드는 거고요.
    부모 역할 엄청 중요합니다.
    저도 부모이지만 아이들과 부모 많이 보는 일 하는데 신기할 정도로 부모와 자식이 비슷해요.
    자식 키우는 부모들은 항상 자신을 잘 수행해야 합니다.
    나와 가족 뿐만 아니라 사회를 만드는 것이기에.

  • 66.
    '20.3.26 9:03 A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세상에 잔혹한 범죄자가 얼마나 많은데 조씨 둘만
    짚어서 또 조씨냐니 조씨만 기억하는 그쪽 머리가
    나쁜거죠
    이영학 고유정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엄청 유명한데
    조씨가 어디 있나요

  • 67. 뭐래
    '20.3.26 9:09 A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이영학 이춘재면 또 이씨래요 뭔일 인가요
    이래야 하나요 별꼴이네요 26만명인지 30만명인지
    성씨나 다 까보던지요

  • 68. 뭐래
    '20.3.26 9:09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이영학 이춘재면 또 이씨래요 뭔일 인가요
    이래야 하나요 별꼴이네요 26만명인지 30만명인지
    성씨나 다 까보던지요

  • 69. 뭐래
    '20.3.26 9:10 AM (14.34.xxx.104) - 삭제된댓글

    세상에 잔혹한 범죄자가 얼마나 많은데 조씨 둘만
    짚어서 또 조씨냐니 조씨만 기억하는 그쪽 머리가
    나쁜거죠
    이영학 고유정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엄청 유명한데
    조씨가 어디 있나요
    이영학 이춘재면 또 이씨래요 뭔일 인가요
    이래야 하나요 별꼴이네요 26만명인지 30만명인지
    성씨나 다 까보던지요

  • 70. 뭐래
    '20.3.26 9:12 A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이영학 이춘재면 또 이씨래요 뭔일 인가요
    이래야 하나요 별꼴이네요 26만명인지 30만명인지
    성씨나 다 까보던지요
    이영학 고유정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엄청 유명한데
    조씨가 어디 있나요 잔혹 범죄자가 얼마나 많은데
    콕 찝어서 조씨 둘만 기억하는 그쪽 머리가 나쁜거
    아닌가요

  • 71. ..
    '20.3.26 9:41 AM (118.45.xxx.153)

    비슷한 나이의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자는아들도 다시보게되내요.

    최고의 변호사 의뢰했는데 변호사가 부모말과 다른거 같다고 변호를 포기했죠
    결국 부모는 자식이 어떤지 모르고 최대한 미화해서 변호사에게 의뢰했나봐요.
    모르고했는지.. 알고 모른척했는지..

    우리아들 잘 단속하자구요.

  • 72. ...
    '20.3.26 10:28 AM (125.131.xxx.131)

    글쎄요...자식이 교육시킨다고 마음대로 되는 존재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 분은 복 받으신 거구요. 한 부모 아래서도 정말 별별 자식이 다 나오잖아요. 물론 똑같은 부모일 수도 있지만요.

  • 73. ....
    '20.3.26 11:34 AM (115.137.xxx.86)

    지금 지옥에 있는 기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부모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아요.
    반성적인 태도를 취하면 그냥 넘어가는 거고
    자기 아들 잘못 없다고 빼액 대면...............
    형사는 형사고, 피해자들 대표하는 똘똘한 변호사들 모여 민사 한 번 제대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그런 놈이 부모 말을 잘 들었을 리가 없죠.
    텔레그램에서 사람들 조종했다고 지가 뭐 대단한 존재라도 된 듯한.
    가소롭고 한심한 범죄자 주제에.
    글 쓴 것도 거지 발싸개 같은 게.
    쓴 글 다시 봐도 허세만 가득.

  • 74. ,,,
    '20.3.26 11:37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곧있음 부모 신상 털릴거에요
    저렇게 얼굴 다 알려졋으니
    부모나 가족들 신상은 시간 문제일듯요

  • 75. 여기 기가막힌다.
    '20.3.26 12:02 PM (223.62.xxx.46)

    저런 악마 자식을 낳고 키워 세상에 내놓은 죄가 제일 크다.
    그게 저 부모의 죄다. 남들 다하는 지극히 당연한것을 너네들은 했으면 안됐던거지

    패악 저지른 종자 나쁜유전자들은 3대를 멸해야 한다

    ..잔인한가?
    아니. 옛날 연좌제가 오히려 현명했지.

    죄질에 따라 쉴드칠걸 치자
    자식은 랜덤이고 부모와 전혀 상관없다는 사람들은
    자식 양육 다 망친사람들의 자기변명인가???

    부모랑 상관없이 공부를 잘하거나 못하고
    기질이나 성향이 다르게 유전되는건 이해가가지만
    저런 패악을 저지른 짐승이
    부모와 상관없다고 쉴드치는 사람들은
    말섞고싶지않다.

    자식이란 어떻게 됐느냐에 따라 자기변명이 참많다.
    잘됐으면 부모공,좋은 유전자와 지능 물려받은덕,
    잘안되면
    부모와 자식은 서로 다른 인간이래지?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 76. 제발
    '20.3.26 12:15 PM (211.236.xxx.51)

    자식이 맘대로 되던가요?
    가족은 건드리지 맙시다

  • 77. 그 부모도
    '20.3.26 12:26 PM (180.71.xxx.253)

    책임이 크죠
    저걸 인간이라고 세상속에 낳고 길렀으니
    조넘시키 눈 빤히 뜨고 여유로운게
    정도를 지나치게 넘었더군요
    숨겨둔 엄청난 돈이
    뭐든 다 해결할 수 있다는
    맹신 같은 믿음에
    아직도 날뛰며 까불고 있는거죠
    그놈과 그 고객(?)범죄자들에겐
    어린 피해자들이 당한 행위를
    역으로
    수갑채워 벌거 벗고 기어 다니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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