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이제 줄없이 바로 사지네요
첫째주에 40분 줄섰어요
그래서 마스크사는거 포기하고 있다 약국연동앱을보니 몇시간이 지나도 계속 100개이상으로 뜨길래 가봤더니 진짜로 줄이 전혀없네요
삼주만에 벌써 자리잡힌건가요?
마스크사는게 더이상 두렵지 않네요~
1. 저도
'20.3.25 8:07 AM (115.21.xxx.231)문래동 홈플에서 2시 40분쯤 앞에 10명 정도 있어 구입
마트 장 봤는데 아마 30분쯤
나오다 보니 그때 까지도 팔더라구요 줄 없이2. 맞어요
'20.3.25 8:08 AM (112.166.xxx.65)이제 그냥 지나가다 앱보고 있으면 사고
없으면 주말에 사거나
한주 그냥 넘기거나~~
마스크대란은 지나간것같아요3. ..
'20.3.25 8:09 AM (210.178.xxx.97)맞아요. 신도시 아파트 지역이라 약국 많이 있어도 늘 줄서서 동나더니 어제 저녁에 생각나서 앱으로 보니 근처 약국에 재고가 있어 바로 샀어요. 딸래미도 늘 포기하다가 물어나보자하고 들어갔던 약국에서 바로 샀대구요.
많이들 외출 자제하고 하니 일주일 두 개도 남는거죠.
계속 물량나오는데 사재기할 필요도 없고.4. 어제
'20.3.25 8:11 AM (58.148.xxx.5)일산은 지난주부터 줄 없이 샀고
어제는 저녁 6시 넘어 약국 갔는데도 있더라구요5. 흠
'20.3.25 8:25 AM (121.136.xxx.253)이제 마스크 가정마다 넉넉해지고 걱정없어지면
수출길도 다시 열렸으면 하네요
해외보니 마스크없이 다녀요..
독일에서는 주문한..마스크가 케냐로..사라지지 않나
의료인 마스크라던데..6. . .
'20.3.25 8:34 AM (39.7.xxx.204)그런가요?
저희 동네는 아직도 줄서고 있어요
지금 30분째 줄서고 있는 중입니다
제뒤로도 제법 있네요7. ...
'20.3.25 8:38 AM (1.240.xxx.128)울동네 약사님도 약간 여유가 생겼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1인 약국이라 마스크 때문에 알바생 썼거든요.
여긴 경기도입니다.8. ...
'20.3.25 8:40 AM (59.28.xxx.92)요즘보니 천 마스크 많이 하던데요
9. ㄱㄱㄱ
'20.3.25 8:50 AM (125.177.xxx.151)울동네 약국두어개는 남아돌아 다음날 까지 팔더군요. 약사분 피셜
10. 어제
'20.3.25 9:00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어제 울동네는 줄이 넘 길어 제 앞앞에서 짤렸었고
어찌 마스크가 1장이 낱개로 남았는데 제 앞사람이 1장은 안산다고해서
제가 한장을 사왔는데, 그 약국에서 1장구매하고 다른약구에 가서 1장을
구매할려고 했더니만 그렇게는 시스템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주번을 한번 입력하면 2장 구매한걸로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번주는 1장만 구매했어요.
아직도 마스크 사기가 만만찮네요11. 소망
'20.3.25 9:15 AM (223.38.xxx.89)저도 해당요일 근처에서 검색해서 바로 사요
줄도 없고 바로 사고 약사분들도 친절해요
무엇보다 미리미리 민증을 챙겨서 들고 계세요 ^^12. 호호맘
'20.3.25 9:22 AM (175.193.xxx.44)저도 어제 저녁 6시에 샀네요
많던데요 마스크13. magicshop
'20.3.25 9:24 AM (114.108.xxx.128)저도 제 해당날짜에 못사서 주말에 앱보고 줄 한 10분 서서 샀어요. 외출자제하고 덜 사용하니까 그런가봐요.
저는 오래쓰지 않은 건 햇빛에 충분히 말려서 두번이나 세번도 써요. 일주일 두세개면 충분하더라구요.14. 50키로
'20.3.25 10:11 AM (210.222.xxx.114)저도 지지난주부터 사고 있는데 줄 전혀없이 편안하게 구입 가능했어요.
15. 운이좋았는지
'20.3.25 10:12 AM (211.36.xxx.203)저녁때 어플확인하고 가면 줄 안서요
저는 3주내내 그랬어요16. 한가한마트
'20.3.25 10:14 AM (124.49.xxx.61)장보러갓다 줄서면 바로 사네요
17. 스윗
'20.3.25 11:56 AM (211.59.xxx.54)저희동네는 어제것도 아직 남아있는 약국이 많아요
이제 남아도나봐요 ㅎ18. 그러게요
'20.3.25 12:59 PM (221.163.xxx.68)볼일보러 나갔다가 약국에 사람이 별로 없길래 3명 기다려서 처음으로 마스크 두장 샀어요.
걸어 가다가 외국인 아가씨?가 있길래 사용하라고 줬어요.
학원가라 외국인샘들이 많은 곳인데 외국인들은 구매하기 힘들다고 해서요.19. ..............
'20.3.25 2:22 PM (39.116.xxx.27)저도 그동안 면마스크로 쓰고 공적 마스크 한번도 안샀어요.
어제가 해당 요일이라 혹시나 그냥 앱 검색해봤는데
근처에 재고가 있는거예요.
얼른 가서 그냥 사왔네요. 약국에 다른 사람 없었구요.
신기해서 잘 보관해 뒀어요.20. 그때그때
'20.3.25 3:43 PM (106.240.xxx.2)회사 근처는 병원, 약국 밀집지역이라 잠깐만 줄서있음 금방 살 수 있구요.
집 근처는 작은 동네라 그런지 줄 길고 금방 동나서 살 수가 없더라구요.
동네마다 다 다른것같아요.21. . . .
'20.3.25 10:19 PM (61.109.xxx.200)전 시골인데 첨에 우체국에서 팔땐우리동네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사는줄 몰랐어요
마스크 사려다 병 옮을것 같아 포기하고
요즘은 줄없이 바로 살수 있어요
엄마나 조카는 밬에 안 나가니 두개만 샀어요
다른 필요한 사람들 살수있게..
시골이라 그런지 군인이 나와서 마스크 판매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