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아에게 보험금 청구한거요.. 이상하지않나요?
1. 보험사
'20.3.24 11:17 PM (211.193.xxx.134)직원이세요?
2. 비타민
'20.3.24 11:18 PM (121.88.xxx.22)정신병원 치료비로 썼다고 밑에 누가 써 놨던데요
3. 원글
'20.3.24 11:18 PM (180.65.xxx.94)보험사 잘했다는게 아니라...
빌런은 따로 있지않나요?4. 원글
'20.3.24 11:19 PM (180.65.xxx.94)아.. 그럼 유딩을 정신병원에 입원 시킨건가요?
5. ..
'20.3.24 11:19 PM (211.205.xxx.62)보험사 먼저 팹시다.
6. .....
'20.3.24 11:19 PM (221.157.xxx.127)엄마한테 갈 보험금 구천은 보험사에서 쥐고 있었다는것 아이몫의 6천은 할머니가 ...
7. 흠
'20.3.24 11:20 PM (218.236.xxx.69) - 삭제된댓글정신과 치료비로 썼다고 했어요... 엄마 도망가고 아빠까지 돌아가셔서 아이가 정신에 문제가 왔대요...
8. 원글
'20.3.24 11:21 PM (180.65.xxx.94)정신병원에 입원하지않는 이상..
정신과치료비가 매달 100만원씩 나갈일이 없자나요9. 미네르바
'20.3.24 11:22 PM (222.97.xxx.240)정신과치료비가 아니라 주변머른들이 쓱싹 했다면 믿겠네요~~
정신과치료를 그 시골에서 누가 데리고 다니며 합니까?10. ....
'20.3.24 11:23 PM (1.233.xxx.68)원글님
원글님 남편이 자기 조카가 고아가 되었으니
데리고 와서 키우자고 하면 찬성하고 바로 데려와서 키우실꺼죠?11. 저기요
'20.3.24 11:23 PM (58.124.xxx.28)할머니가그 아이를 키울려면 돈이 있어야겠고
할머니가 생활비겸 치료비로 그 보험금을
쓸수도 있잖아요.12. 미네르바
'20.3.24 11:23 PM (222.97.xxx.240)아이를 위해 보험금은 신탁으로 묶어놔야
다른 어른들이 갈취하지 않겠네요13. 원글
'20.3.24 11:25 PM (180.65.xxx.94)조카가 유딩이면 당연히 키우죠
아니 그것도 못키워주나요..
할머니가 있었으면..
할머니 죽고 고아원으로 보내진건가요?14. 미네르바
'20.3.24 11:26 PM (222.97.xxx.240)육천만원을 생활비로?
시골노인이?15. 여기
'20.3.24 11:26 PM (221.140.xxx.64)https://theqoo.net/index.php?error_return_url=/square&mid=square&search_target...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어요.16. 흠
'20.3.24 11:27 PM (218.236.xxx.69) - 삭제된댓글키워주려니 아이가 문제있어 치료비로 쓴게 그정도라는 거잖아요. 답정너시네
17. 원글
'20.3.24 11:28 PM (180.65.xxx.94)그런데 아직도 초딩인데 왜 보육원에서 자라요?
18. robles
'20.3.24 11:28 PM (152.171.xxx.222)한화손보가 악질인게 엄마 몫은 곧 소멸시효될 거라 보고 고아인 아이한테 청구한거잖아요. 엄마 몫에다 청구하지 않은 것은 엄마가 안 돌아올거 계산한 거 아닌가요?
19. ‥
'20.3.24 11:28 PM (121.131.xxx.68)오년동안 육천만원, 아프기도 했다는데
그돈을 뭘 갈취하고 말고 하나요?
할머니가 길렀다는데 애랑 할머니랑 썼겠죠
그래도 큰아버지가 뛰어다니며 아이에게 엄청난 빚 안생기게 도와줬네요
750마련해서 갚으려고도 하고
함부로 추측들 하지맙시다20. . .
'20.3.24 11:30 PM (221.140.xxx.64)초딩이니 보육원에 있죠.
21. ‥
'20.3.24 11:30 PM (121.131.xxx.68)제대로 길러줄 자신없으면
보육원에 맡기고 들여다 봐 주는게 최선이예요
주말엔 나와서 할머니랑 지냈대요22. . .
'20.3.24 11:30 PM (221.140.xxx.64)만 18세까진 보육원.
23. 가을볕
'20.3.24 11:47 PM (223.131.xxx.246)사고당시 초1이었고 정신적 충격이 커서 치료비가 많이 나갔다고 들었어요
주말에는 87세 할머니댁에 지내다 돌아간다고 해요
아버지 보험료는 엄마와 아이6:4로 지불해놓고
3000짜리(이자12%) 구상권은 초1아이에게 청구한 보험사를 먼저 욕해야죠~
기사나가니 보험사에서 750에 합의하자고 연락왔는데
한문철변호사가 소송 맡아준다고 하니 구상권 취하했어요24. ㅎ
'20.3.24 11:51 PM (1.235.xxx.28)아이가 어린나이부터 사악한 어른들에 이리저리 시달리다니
저 보험사는 그냥 꼬리자르고 그만이겠죠?25. ...
'20.3.25 12:12 AM (61.79.xxx.132)보육원에 어린애들만 있는건 아니에요..
중고등 학생도 있어요.26. ..
'20.3.25 12:22 AM (223.62.xxx.216)뭔가 의문스런점이 있었는데
댓글들 보니 이해가 가네요
할머니가 있는데 왜 보육원에?
보상금 6천을 누가 다쓴거지? 싶었는데
할머니도 87세라니 아이 기르기 힘들듯하고
사고가 5년전이면 생활비나 병원비로 다 쓰고
없을만하네요
할머니가 양육하기 힘들면 아이는 보육원에 가는게
최선이었겠구요 아버지의 형제들이 미혼이 아닌이상
조카 키우기는 어려웠겠지요27. ..
'20.3.25 12:23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근데
베트남여자의 몫 9천은
소멸되는게 아니라
아이가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28. 아이들
'20.3.25 12:24 AM (93.160.xxx.130)저런 경우 혹시 신탁제도 같은 게 있나요? 국가 기관에서 아이들 돈을 관리해주면 좋겠어요...이리 화제가 크게 되니 베트남 모친이 다시 돌아와서 돈만 타가면 어쩌나 싶고...
29. 그나저나
'20.3.25 12:24 AM (222.237.xxx.83)보험사 아주 악질일세.
사고도 당하고 돈없는 사람을 아주 탈탈털어먹으려고 작당을 한거잖아요.
한문철변호사님 빡칠만 하네요.(변호사님께 감사를....)
저 위에 링크걸어주신분 덕분에 한번에 알게됐어요.감사합니다.30. 한변호사님
'20.3.25 12:25 AM (218.236.xxx.217)조금전에 라이브 방송하신 거 들어보니 보육원도 좀 수상하네요. 변호사님 완전 빡치셨네요.
31. ...
'20.3.25 12:39 AM (121.165.xxx.231)엄마가 돌아오지 않으면 시효가 되어 소멸될 게 아니라 아이에게 주어야하지 않겠나요?
정말 거지같은 경우일쎄...32. 그러게요
'20.3.25 12:48 AM (1.235.xxx.28)어휴 혹시 이소식이 베트남에 전해져 그도망간 엄마가 돈 찾으러 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아이 성인되면 주지.33. ㅇ
'20.3.25 1:20 AM (121.179.xxx.205)보험사 제정신아닌듯
34. ....
'20.3.25 2:16 AM (72.226.xxx.88) - 삭제된댓글그 가족 구구절절한 사정이야 남이 애써 추측할 것 없고,
밝혀진 사실은 보험사에서 한 행태잖아요.
불법 아니고, 상식에 완전 위배되는 큰 잘못이나 패륜 아니고, 그저 몰인정하다거나 의아한 거 가지고 트집잡지 말고
'이거 이상하지 않나요?'하는 말로 논점 흐리지 마세요.
알고보면... 하고 나중에 가족사 밝혀지만 '아 그랬구나~ 난 또~'하는 정도 호기심으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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