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텔레그램 사건으로 26만명들 달달 떨면서 잠못자고 있을거 생각하니 ㅋㅋ
공무원들 교사들 걸려서 인생 종칠거 생각하니까 너무 기뻐요 ㅎㅎ
2.주식 요즘 난리라..돈 잃었다 물렸다 이런 이야기들 자주 들리는데
너무너무 행복해요 ㅎㅎ
난 왤케 남들 안되면 이렇게 신날까요? ㅎ
뭐 신나는 일이 그거밖엔 없긴 하니
1.텔레그램 사건으로 26만명들 달달 떨면서 잠못자고 있을거 생각하니 ㅋㅋ
공무원들 교사들 걸려서 인생 종칠거 생각하니까 너무 기뻐요 ㅎㅎ
2.주식 요즘 난리라..돈 잃었다 물렸다 이런 이야기들 자주 들리는데
너무너무 행복해요 ㅎㅎ
난 왤케 남들 안되면 이렇게 신날까요? ㅎ
뭐 신나는 일이 그거밖엔 없긴 하니
아니시죠?
먼 소리에요? 왠 캡쳐
원글이. 1번은 이해되는데
2반은 원을 못돼 쳐먹은듯
본인이 왜 잘 안 되는지 알길.
공감. 근데 기쁘다는 감정은 좀 특이해보여요
등신같은 글이 있지..
왜 둘밖에 없어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된 거는 안 기뻐요?
내가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통 그래요
저런 마인드로 살면 없던 복도 달아날거 같네요
도저히 행복해질 수 없으니까, 그건 포기를 한거죠. 남들이 불행한거 즐기는거밖엔.
그러니 그렇지요..
마음을 좀 곱게써보세요.
그리고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도 이런건 혼자만 생각하시죠.
거북하네요.
물론 1번은 당연히 아니고, 주식은 한때 십년간 했지만 지금은 안하고있어도 눈쌀이 찌푸려지는군요.
기쁠일인가요? 피해자 고통은 고스란히 남는데 가해자들 잡혔다고 기쁘단 감정이 들다니 보통의 사고는 아니네요
마음으로 복을 지으세요.
그래야 님도 행복해집니다.
1번 역시도
정의롭다기보다는
교사 공무원 배아팠는데 짤릴거 생각하니 기쁘다는거네요?
이게 일베식 사고방식과 닿아 있는거 아닌가요?
님은 여자라서 이렇게 뒤에서 뒤틀린 속을 겨우 드러내지만
물리적 힘이 있는 남자들은 루저로 살다 기회만되면 폭력적으로 그 꼬인 심성을 드러내겠죠.
한마디로 못난 루저네요.
저도 행복하네요
님같은 인간도 있는데
난 얼마나 괜찮은 인간인가
1번은 뭐 그런갑다 하겠는데 2번은.. 이런 장에서도 버는 사람이 있네요. 모두들 잃는다 생각하지 마세요. 많이 버는 사람은 많이 벌어요
얼마나 불행하면... 참 안쓰럽네요.
이글이 웃기지 ㅋㅋㅋㅋ
맞아요 주식도 여유있는 사람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해서요
1번땜에 요즘 인터넷 장의사로 또 사기치나봐요
증거 없애준다고 ㅋ
코로나 사태에서도 마냥 행복한 원글의 청순한 뇌가 부럽사옵니다.
행복,별거 아니지요?
못난 루저 222
조박사도 당신과였다는거 ㅉㅉ
인간 맞나? 주식 이 곤두박질 친단는건 누군가 일자릴 잃는다는 겁니다...
2번읽다가 잘못읽었나하고 다시올라가 읽었음.
뭐 이런 ㅂ ㅕㅇ신같은 글이 다 있나.
저 욕도 안하고 주식도 안하지만 더 심한욕 있으면 하고싶네요.
악의 응징이 기쁜 게 아니라 유독 공무원, 교사들을 겨냥한 걸 보니 평소 열폭이 어느 방향으로 향해 있었는지 짐작되는 글이네요. 그렇다고 님같은 쩌리한테 그 자리 안 가요.
주식하는 분들이 망해도 님 잔고 10원도 안 늘어요.
근데도 왜 그러고 살아요? 삶의 레이더가 남에게 향해 있고 거기서 자기 행복,불행의 실마리를 찾는 사람이라니.
공무원, 교사도 아니고 주식도 안 하지만 나는 이런 사람에 비교하면 얼마나 선한 사람인지 깨닫게 되어 행복하네요ㅡ원글님 이 말에 불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