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은 맥주마시며 좀 쉴래요
1. 이 밤
'20.3.24 9:31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맥주 마시는 여인들이 왜 이리 많은가요?
아, 물론 저를 포함요.
정말 힘들겠어요.
그래도 우리 힘냅시다~~
우리에겐 맥주 한 잔의 위로도 있잖아요?
짠~~~~~
더 힘들고 더 아픈 사람들.....도 있으려니
우린 그래도 좀 더 버틸 수 있다 기운내며 가 봐요~~~힘!!!2. ㅇㅇ
'20.3.24 9:3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넘어진 김에 쉬어 가란 속담이 있죠
재정비의 시간이 짧게 끝나고 더욱 탄탄해지기를
화이팅!!!!!!3. ...
'20.3.24 9:33 PM (58.143.xxx.95)맞아요 위로와 여유 조금은 있어서 숨쉬겠어요
질본분들 의료진들 대통령님 긴장과 집중의 연속일텐데 너무 감사드리고
얼른 코로나 종식되길 바랍니다4. 콜콜
'20.3.24 9:35 PM (218.48.xxx.110)다이어트로 2달 술 한방울 안마시고 있는데 같이하고 싶네요.
코로나 직격탄으로 일 제로인 프리랜서에요.
너무 스트레스라 뉴스 조금만 보고요.
무개념 너무 얄미워서 청와대청원도 해봤네요.
쫀득한 회에 통통한 새우구이에 소맥 땡깁니다.
다음날 해장은 시원한 냉면과 메로나.
아, 이래서 제게 다이어트가 필요했던거군요ㅋㅋ.
맛있게 드세요^^.5. 후ㅡ...
'20.3.24 9:36 PM (112.166.xxx.65)저도 동참하고픈데
확찐자에 살천지라.....이노무코로나!!
맥주는 조금더 참았다 먹어야하나봅니다 ㅡㅡ6. ...
'20.3.24 9:36 PM (58.143.xxx.95)첫댓님 같이 마셔요 ㅋㅋ 어떤 안주에 드시나요
맞장구 쳐주시니 힘이 납니다!
ㅇㅇ님 좋은말씀 과 화이팅 감사합니다 불끈!7. ...
'20.3.24 9:39 PM (58.143.xxx.95)콜콜님과 후님
이런 시국에도 자기관리 하시는 82님들이시군요!!
역시 멋진 82님들~~~8. ㅡㅡ
'20.3.24 9:42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스트레스 때문인가. 잇몸이 안좋아서 못먹네요. 시원한 맥주 한 캔, 좋아하는 막걸리 한잔 먹고 싶네요
즐길수 있을 때 즐기자고요. 이왕 드시는거 맛있게 즐겁게 드세요. 부럽ㅜㅜ9. stk
'20.3.24 9:44 PM (218.39.xxx.46)저도 오늘은 쉴랍니다
아래 어떤 분이 올려주신 공유의 베드타임 스토리
너무 좋네여
어저게인가 네이버에서 박보검이 피아노 치고 이승철이 노래하는 유희열의 음악 스케치? 보는데 너어무 좋았어요
아주 작은 일상의 편안함을 누리는 것
아 일상이 참 그립습니다10. ㄹㄹ
'20.3.24 9:51 PM (175.113.xxx.15)그동안 열심히 하셨으니 오늘 푹 쉬고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요!
화이팅!11. ...
'20.3.24 9:52 PM (58.143.xxx.95)ㅡㅡ님 공감 감사해요 덕분에 맛있고 즐겁네요
잇몸에 술은 안좋을 수 있지만 한캔 혹은 한잔만 하시면 안돼요? 오늘만요 ㅎㅎ
stk님 오늘 쉼표시군요
이런시간이 너무 소중하네요. 건강하고 이런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생각해보니 감사하기도 하고
박보검 넘 좋았겠어요!! 얼른 복귀하길12. ...
'20.3.24 10:12 PM (58.143.xxx.95)ㄹㄹ님 내일부터 다시
라는 말이 왜이리 희망적으로 들리나요. 뭔가 새로운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