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정도고 공기청정기 틀어도 상관이 없어요. 생선냄새, 파전냄새, 멸치 볶음... 연기와 기름 냄새까지 들어오니
정말 미치겠어요.
30년이나 된 아파트이고 복도식이라 관리소에서 다녀갔지만 원인을 알 수가 없네요. 오늘도 음식냄새가 나길래
아랫집 가서 물어봤어요. 혹시 무슨 요리 안하셨냐고.. 근데 아무것도 안했다고 자기 집에서도 다른 집 음식 냄새가
난다네요. 부엌 옆에 있는 세탁실에서 냄새가 가장 심한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제가 뭘 해야할까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손님이 찾아 오면 민망할 정도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