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버님 돌아가시면
1. ...
'20.3.24 7:02 PM (122.38.xxx.110)누군가는 대표로라도 와봐야지요.
2. ᆢ
'20.3.24 7:02 PM (210.94.xxx.156)남편의 형이니,
당연히 친정식구들에게 전합니다.3. ..
'20.3.24 7:03 PM (125.177.xxx.43)한두명은 와봐야죠
내 체면 봐서 오는거에요4. ....
'20.3.24 7:03 PM (1.231.xxx.157)글쎄요
시부모님 돌아가신거 아니면... 굳이.5. ㅇ
'20.3.24 7:03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대구 경북지역 아닌이상 가서 조문만하고 가는거야 괜찮지 않을까요
사돈댁도 안가는 장례식 남은 갈까요
상주들이 알아서 오지말라고 하는게 아닌이상은요6. 사위얼굴봐서
'20.3.24 7:04 PM (113.199.xxx.11)누군가는 다녀가야죠
7. cka
'20.3.24 7:05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시부모님도 아니고 안가도 됩니다.
8. ..
'20.3.24 7:06 PM (210.113.xxx.12)코로나 때문에 부조만 하셔도 될듯하구요 아니면 친정아버지나 오빠나 누구 한명만 대표로 참석해도 충분할듯해요. 이 시국에는.
9. ㅇ
'20.3.24 7:06 PM (175.127.xxx.153)안가도 되다니요 사돈어른 아들입니다
사돈댁을 무시하는 행위네요10. 반대로
'20.3.24 7:06 PM (1.231.xxx.157) - 삭제된댓글제 친정오빠가 몇년전 먼길 떠났는데
시집에 안 알렸었어요
굳이 알려야 하나요?11. @ @
'20.3.24 7:07 PM (223.39.xxx.155)당연 가야죠.
내 사위 피붙이인데요12. 반대로
'20.3.24 7:07 PM (1.231.xxx.157)제 친정오빠가 몇년전 먼길 떠났는데
시집에 안 알렸었어요
굳이 알려야 하나요?
시부모님은 안계셔요 다 돌아가셔서
남편 형제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던데.13. .....
'20.3.24 7:10 PM (221.157.xxx.127)시부모님 안계심 상주는 형님과 시조카들인데 원글님친정에서까지 안챙겨도 된다고 봅니다
14. 윗님은
'20.3.24 7:1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그냥 시가사람들이 싫었겠죠
내가 안알리는거랑은 다르죠
그리고 시부모님이 계신지 안계신지도 모르는거고15. 원칙은
'20.3.24 7:13 PM (49.170.xxx.100)알리는게 맞지 않아요? 남편 형인데??
요즘 상주들은 조문 받지 않겠다고 아예 그러더라구요.
저도 지인들 중 부모님 상 몇 팀 있었는데.. 다들 조문 받지 않겠다고 해서 조의금만 보냈어요.
가족들만 모여서 장례 치렀다고 하더라구요.
친정 식구들이 남편과 돈독하면 한 분 쯤 대표로 가는게 좋은데...
데면데면한 집들도 있고.. 시국도 시국이니....16. 반대로
'20.3.24 7:14 PM (1.231.xxx.157)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이 젊으시면 친정부모님이 인사하시는 게 좋겠네요
저의 경우는 시부모님는 안계시고 시집엔 남자형제들만 있는데 오빠 상에 불러야하나 싶던데요17. 사위나 며느리나
'20.3.24 7:16 PM (113.199.xxx.11)상을 당하면 챙겨야지요
일부러 안 알린거면 몰라도 알고서는 외면할수 없고요
솔직히 고인보다는 사위 며느리 위로차원이죠
문상이고 조문이고 고인보다 산사람 위로하러 가는거에요18. ,,
'20.3.24 7:16 PM (211.212.xxx.148)지금 상황이면 굳이 안와도 되겠는데요
어차피 상가집도 식사는 안하는곳이 많다고 하네요
기냥 절하고 조의금내고 오는분위기19. 흠
'20.3.24 7:19 PM (211.244.xxx.149)시부모 상보다 더 와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형제인데...
왜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마스크 쓰고 대표로 하나 오면 되죠
아무리 코로나가 무서워도 사람 도리는 하고
살아야죠20. 당연히
'20.3.24 7:19 PM (62.46.xxx.197)와야 하는 자리지만
시국이 시국이니 대표로 한 명은 잠깐이라도 와야죠.21. ....
'20.3.24 7:2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남편이 님 부모에게 등돌려된다면 안가도 되죠
님 형제 죽었을때 시댁식구 안와도 섭섭하네 어쩌네 이딴소리하면 안됩니다
상황이 다르네 어쩌네 하면 안되죠22. ....
'20.3.24 7: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남편이 님 부모에게 등돌려된다면 안가도 되죠
님 형제 죽었을때 시댁식구에게 알리지도 마시고
시댁식구 안와도 섭섭하네 어쩌네 이딴소리하면 안됩니다
상황이 다르네 어쩌네 하면 안되죠23. ....
'20.3.24 7:2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남편이 님 부모에게 등돌려된다면 안가도 되죠
님 형제 죽었을때 시댁식구에게 알리지도 마시고
시댁식구 안와도 섭섭하네 어쩌네 이딴소리하면 안됩니다
그때와 지금은 시국이 달랐네 이럼 안되죠24. ....
'20.3.24 7:27 PM (1.237.xxx.189)남편이 님 부모에게 등돌려도 된다면 안가도 되죠
님 형제 죽었을때 시댁식구에게 알리지도 마시고
시댁식구 안와도 섭섭하네 어쩌네 이딴소리하면 안됩니다
그때와 지금은 시국이 달랐네 이럼 안되죠25. 당연히
'20.3.24 7:28 PM (117.111.xxx.11)가야지요 내얼굴봐서 친정식구가 오는겁니다
26. ....
'20.3.24 7: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안가도 된다는 사람은 본인 형제 부모라도 그럴건지?
27. .....
'20.3.24 7:29 PM (1.237.xxx.189)안가도 된다는 사람은 본인 형제 부모 상이라도 시부모 안와도 된다는거겠죠?
28. 음
'20.3.24 7:30 PM (180.224.xxx.210)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조문 받고 안 받고는 형님댁에서 알아서 결정하실 테고요.
당연히 부조는 해야 하는 사이 아닌가요?29. 지금은
'20.3.24 7:41 PM (114.204.xxx.15)만남이 꺼려지는 비상 시국이잖아요.
모여서 예배하는건 왜 욕하는데요?
친정에 부고는 해야죠.
최소 인원이 조의금 걷어 오면 되지 않을까요.
산 사람 위로는 장례후 전화로 우선 하고
코로나 잡힌 후 만나서 또 하면 되죠.30. 당연히
'20.3.24 7:48 PM (218.48.xxx.98)와야죠
부모님은물론 형제자매에게도 알려야되는거아닌가요31. ㅇㅇ
'20.3.24 7:51 PM (59.20.xxx.176)코로나 걱정이면 연로하신 부모님 말고 형제자매 중에 누구라도 대표로 와야한다 생각해요. 예배랑은 다르죠. 마스크 끼고 잠시 얼굴 뵙고 부조하고 돌아올건데요.
침튀기며 아멘 할렐루야 하는 것하고 같을까요?32. ..
'20.3.24 7:56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상주가 글쓴이 형님과 조카들이잖아요.
친정식구까지는 안가도 될거 같아요.
내 친정형제 장례에 시댁형제에게까지 알리나요?
보통 부모님상만 알리지요33. ...
'20.3.24 8:01 PM (219.255.xxx.153)다들 정신 나갔네요.
코로나 시국에 왜 갑니까. 부조만 해도 됩니다34. ck
'20.3.24 8:03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남편 형의 상을 친정에 꼭 알려야 하나요?
35. ...
'20.3.24 8:03 PM (219.255.xxx.153)아직 안심할 때 아닙니다.
가서 밥 먹다가 걸릴지도 몰라요.
상주, 조문객, 도우미 중에 확진자나 확진자와 접촉한 이가 없다고 단언할수 있나요?36. @@
'20.3.24 8:16 PM (119.64.xxx.101)지금 장례식장 빈소도 못차리게 하고 조문 못받게 되어있어요.
알아보세요.저도 상당한분 있어 가려 했는데 빈소조차 못차린다고 했어요.37. 아이구
'20.3.24 8:25 PM (125.177.xxx.47)제발 입장바꿔 보세요..
38. ..
'20.3.24 8:35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알려야되는 관계인가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작은어머니네 형제가 조문을 오나요?
거기까지 안 알릴거 같은데요..39. 안하죠
'20.3.24 8:45 PM (121.182.xxx.73)부모상은 알려도 형제상은 저만 갑니다.
다른 가족이나 친구에게 부고 안합니다.40. 희한
'20.3.24 9:03 PM (1.237.xxx.189)얼굴 보는 사위 형이 죽었는데 안가보나요
그럼 며느리 언니가 죽어도 안가봐도 되는거네요41. ..
'20.3.24 10:00 PM (124.53.xxx.142)난 작은 오빠 보낼때 시가에 안알렸어요.
시댁인간들 애정이 없어서요.
만일 살다가 남편의 형제자매 중 부고가 있을시에도 친정에 안알릴거예요.42. 그럼
'20.3.24 10:50 PM (114.204.xxx.15)마스크 쓰고 교회에 모여서 조용히 예배보면 되네요?
큰 범주에선 같은 상황인 겁니다.
나라에 역병이 도니 지금은 모이지 말아라.
이거잖아요.
치료제가 아직 없으니 이 난리인거구요.43. 저희도
'20.3.25 12:24 AM (183.109.xxx.84)친정오빠가 돌아가셨어요..다른오빠들은 지금 코로나로 지역을 벗어나면 안되고 상황이 그래서 절에 일단 화장해서 모셔두고 49제에 오빠보내드릴려구요..친지들에개도 안알림요
44. 그냥
'20.3.25 10:17 AM (59.20.xxx.87)저희는 안알렸어요
굳이 울집 친정식구들가지 갈정도로 돈독한 사이도 아니구요
알리는 집들있지만 그반대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