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이나 주먹밥이 의외로 잘팔리더라구요
그리고 옆에서 먹는거보면 또 먹고싶고.
반찬을 매점에서 파는 건 허가되는 건가요??
샌드위치나 김밥이 어떨까요?
아니면 차로 타먹을 수 있는
유자청
자몽청 등이요.
김밥
라면
샌드위치
커피요
삶은 달걀
구운건 좀 비싸더라구요
반찬보다 삼각김밥 라면 컵라면 이런 간편식이 좋겠네요
어쩌면 허가가 필요할지도 모르겠구요
자판기 가능하면 음료자판기두요
원두 커피랑 컵라면이요.
그게 직접 조리 안해도 되니 괜찮을거 같은데요.
저렴이 아메리카노 1500, 2000원 정도요
식당이랑 별개이신가요
충청북도 둘째가는 시의시립도서관 에서 1500원-2500원정도에 주먹밥
쟁반에 단무지 오뎅국 이렇게 먹었던기억이 있는데
괜찮앗어요 먹을 공간 마련된다면
뭘 팔고 있는지
이용객 연령대나 매점 좌석 갯수등을
알아야 조언도 알맞게 나올거같아요
저렴이 아메리카노 1500, 2000원 정도요
기성품 말고 편의점 기계에서 내려먹는 것 같은거요
편의점을 벤치마킹 하세요
일단 도서관에 오면 밖에 나갈 필요 없게
주먹밥이 다른 데서 안 파는 그런스타일이었거든요 뭔가 적당하달까 그랬어요
달걀이나 꼬마김밥요~
아님 추울땐 어묵꼬치 , 소떡소떡
붕어빵 틀 사다 붕어빵도 좋을꺼 같은데요
여름에는 슬러시팔고~
기본으로 컵라면은 파는거죠?
휴게 음식점이라 반찬 파는 건 허가는 이미 그걸로 난거에요(반찬가게는 휴게음식점으로 허가가 난다고 해요).
그리고 안에 식당은 없고요.
컵라면 김밥 이런거는 팔고 있어요. 과자 이런 것도요.
아메리카노도 2500원에 팔고 있고요. 좋은 기계로 제가 내려서 만들어요.
다들 내일처럼 써주셔서 감사해요.
김밥
라면
샌드위치
커피
김밥은 따뜻하고 막 만들어주면 더 좋을거 같아요~^^
가정 주부도 많이 오면 참기름 들기름 방앗간에서 짜다 팔아도
될것 같은데요. 이건 허가를 따로 받아야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메리카노 1500정도에 파시면 안남으시나요?
아이들이랑 도서관 자주 가는데 2000원 넘으면 텀블러에 싸가거든요.
1500정도면 부담없이 사서 마시고요.
혹시 커피 판매량이 많지 않으시면 가격 조정 고려해보세요~
우리동네 구립도서관도 다 간식류 팔거든요
편의점 벤치마킹하세요
김밥 커피 다 팔고계시네요..
반찬은 팔지마세요 더힘들거같아요
컵밥ㅡ참치마요나 고추참치같은거는좋을듯
핫바 전자렌지에.데워먹는거
사발면 당연히파실거구요
거의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골고루 오는 편이고요.
좌석은 거의 8-10개 정도 되는데 전용면적이 10평 정도 되는 곳이에요.
참기름 들기름...도 가능하겠네요.
친절이 우선이고
식사류시면 꼭 야채 돼지뒷다리 볶음 이나 생선 하다못해 멸치볶음요리 비린거 한가지는 꼭 넣으세요.
싸다고 풀밭으로만 식단 구성하고 위생도 별로면 안가더라고요.
컵밥도 고민해봐야겠네요.
거의 다른데서 파는거는 많이 종류를 갖다 놓았어요.
핫바... 컵라면...라면/떡볶이는 기계에 끓이는거 하고 있어요.
그것도 반응이 괜찮기는 한데 오시는 손님이 한정적이라서요.
김밥 단가를 올리고 방배김밥처럼 푸짐한 김밥을
만드시는건 어떠세요?
크기 크지 않은 미니오븐(드롱기 같은 거요) 들여놓을 자리 있으면 스콘 구워 팔면 고소한 빵 냄새 나서 커피랑 잘 팔릴 거 같아요. 커피도 시립도서관이면 이천원 이하여야 팔릴 거 같아요. 스콘 반죽도 쉽고 오븐에 넣기만 하면 구워지니 연습하면 힘들지 않게 금방 구워요. ^^
간단한 반찬류 생각하신대로 시도해 보세요.
꼭 도서관서 안 먹더라도 온김에 장봐가는 주부나 자취생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제가 다니던 단과대 옆에 깡통식당이라고 있었는데 여기서 직접 만드는 계란샌드위치가 아주 인기었어요. 크기는 식빵 한 장의 1/3 정도, 그러니까 작아서 여자들은 두 세 입에 다 먹을 수 있는 크기였구요. 새콤달콤고소한 계란샐러드가 들어있었는데 당근채랑 양파가 씹혔어요.
인기가 있어서 늦게 가면 다 팔리고 없었어요. 그 식당 명물이었지요. 다른 단과대 깡통식당에서는 안 팔았거든요. 계란샌드위치 한 번 팔아보세요. 작게 만들어 부담없는 가격으로. 매일 공부하러 오는 분들이 출출할 때 드실 수 있을거에요.
다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여러 아이디어들이 있네요.
미니오븐에 스콘. 생각만해도 좋네요.
간단한 반찬류도 고민해볼게요. 쇼케이스 너무 크지 않게 하려고요.
오신 분들 햇반은 있으니 몇가지 반찬 놓고 집밥처럼 먹을 수 있게
하는 것도 생각해봤어요.
커피가 2500원이... 좀 비싸죠. 저희 커피가 좋은거고 기계도 고가 기계라
그런데 좀 고민해볼게요.
달걀 샌드위치는 새콤달콤 고소하다니 정말 놀랍네요.
이것도 한번 고려해볼게요.
자꾸 반찬을 팔고싶어하시는거같은데 반찬 비추에요.
다 입맛도 다르고
젊은애들은 반찬사고 그런거 잘안해요
나이있으신분들은 거기서 반찬사고 안하실거같은데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거처럼 고소하고 달달한 스콘향 나게하고
따뜻하고 포슬한 달걀샌드위치 그런걸로하세요.
냄새나는거보다 고소한 향 나면 훨씬좋아할거에요
저는 공부할 때 과자나 빵류 간식보다는
음료수를 많이 종류별로 자주 먹게 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커피 외에 수제음료 같은거 파시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면 자몽청으로 자몽쥬스, 자몽차 같은거요.
자몽쥬스는 청 만들어 놓으면
탄산수 같은거에 얼음 넣고 만들기도 간단해요.
참고로 마트에서 파는것과 수제청은 맛이 하늘과 땅 차이에요.
수제청음료 봄부터 인기좋을거에요 마진도좋아요
컵밥과 샌드위치도 좋구요
저 도서관 자주 가는 50대지만 도서관 매점에서 반찬이나 기름 사는건 생각도 안해봤고, 굳이 도서관에서 그런거 사고 싶지도 않아요. 차라리 매점 환경을 환하고 깨끗하게 바꿔보시는건 어떨지? 도서관 매점들 다 우중충하고 구질구질한 느낌때문에 잘 안가게 되더든요. 차라리 좀 걸어나와서 편의점을 가지...
만두도 괜찮을것 같아요.
의견 들어보길 정말 잘했네요.
저는 요즘 반찬가게들이 하도 잘 되길래
생각해보았던거에요.
환경을 깨끗하게는 물건들이 많아서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해볼게요.
편의점이 인근에 가까이 없어요. 한참 걸어가야 하는
좀 특이한 상황이에요.
차타고 5분만 나가도 번화한 곳인데...
수제청이 의외로 관심들이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내 일처럼 이야기 해주셔서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제가 만두 귀신이에요.
하나씩 늘리다보니 다는 못하겠는데
그것도 고민좀 해볼게요.
현재원두커피랑 김밥을 파신다고 했으니 거기서 확장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컨셉을 공부하다 머리식히고 간단 식사할 수 있는 장소로
음료(커피, 머리가 맑아지는 상큼한 수제청 음료), 간단 식사 (김밥, 주먹밥, 라면, 볶음밥)
정도가 좋을거 같아요.
저 자주가는 도서관도 이용하는 사람 정말 많고 저도 애랑 자주 이용하고 싶은데
너무 지저분하고 음식이 너무너무 맛없어서 안가거든요.
중요한건 맛있고 깨끗한 공간일거 같아요.
반찬 비추
미니스콘, 샌드위치 좋겠어요.
커피값 내리면 좋겠고요. 수제청 잘 팔릴 거 같아요~
김치볶음이고 기름이고 다 싫구요.
일단 커피가 너무 비싸요.
백다방 아이스도 2000원이면 먹는데요..
저도 커피 2500원이면 보온병에 타갈거같아요..
호박죽ㆍ팥죽ㆍ충무김밥ㆍ잔치국수ㆍ식혜
요런걸로 끼니 떼우는거 좋아해서 적어봤어요
요즘 도서관에 공시생들 많지 않나요. 샌드위치 김밥 정도 간단하게 좋을 것 같아요. 믹스커피 낱개로 종이컵이랑 파시고요. 저도 반찬은 비추요.
종일 공부하는 사람들은 점심은 싸오더라도 간식은 자잘한 끼니로 많이 찾게되고 음료수도 많이 마실 수 밖에 없어요. 공부하다 당 떨어질때 초코머핀 같은것도 좋구요.
제가 도서관 매점 이용안하는 이유는 깔끔하지 않고 너저분해서에요. 편의점이 근처에 없어도 군것질안하고말지 매점은 안가요. 꼬마부터 할아버지까지 깔끔한 편의점에 익숙해져서 너저분한 매점 안 좋아해요. 수제청이고 김밥이고 일단 파는곳이 깔끔하지 않으면 사먹고 싶지도 않아요. 제가 가본 도서관 매점들은 이상하게도 다 지저분하더군요. 원글님 가게가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저희 회사 건물에 매점도 편의점으로 바꾸고서 매출이 몇배가 늘었어요. 입주사들 똑같은데도요. 깔끔하니까 한번갈꺼 두번가는거에요.
일단 반찬은 아니예요.
그리도 커피가 너무 비싸요. 물론 맛있고 좋은 커피는 그보다 훨씬 더 내고도 잘 사먹지만 그건 커피숍일 경우지 도서관 매점에선 아니죠. 그냥 저렴한 원두 사다가 많이 팔아서 신선도를 유지하는게 나아요. 커피가 싸면 굳이 안마시고 싶어도 잠깐 쉬면서 일단한잔 시키고 앉아있는데 도서관매점에서 2500원이면 그냥 안마시거나 집에서 싸가죠. 아니면 더 맛있는 커피숍가서 테이크아웃해가거나요.
저희동네는 아메리카노 1500원이구요. 라떼, 카푸치노 종류는 2000원 넘을거에요.
제가 다니던 도서관은
공부할때 허기지니까
초코파이한개 낱개씩 파는거랑 우유남 잘먹었어요
학생들용돈수준으로 낱개판매도 해보세요 박스는 부담스럽고 한개씩 사게되요
자판기에서 안파는 음료위주로 해보시고반찬보다는 바나나 한개랑 계란삻은거 한개세트로 해도 좋을거에요
다이어트나 근육운동하는사람많아서 회사지하서 편의점하는친구가 그러는데 바나나랑 구운계란이 많이팔린대요
다른도서관도 다니시고 뭐파는지 보시고 다 해보시고 그도서관서 제일잘팔리는 거위주로세팅하세요
편의점1000원 커피도 좋을거에요
자판기커피질리니까요
비싼 커피라도 커피 가격 내리세요
미끼상품으로 만들어야지 자주 가다가 딴 것도 사먹는답니다.
1. 크로플 추천이요.
요즘 냉동생지 크롸상 구입해서 와플기계에 와플처럼 눌러서 먹는
이 유행이예요.
이건 아이들 청소년 성인들도 다 좋아 할 메뉴인거 같은데
냉동 생지 사셔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손님 주문시에 하나씩 꺼내서 구우시고
요거 하나 구워서 아이스크림 얹고 시럽 뿌려 파시면 좋아할거 같아요.
곧 여름도 오니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먹고 고소한 크롸상와플도 먹고...1석2조..^^
참고로 와플기계는 저렴한걸로 사이즈 작은걸로 구매하시고
2. 크롸상
혹시 미니오븐 구입하실거면 크로플 재료로 구입하신 냉동생지로 크로플도 파시고 직접 크롸상 구워서 딸기잼이랑 내시거나
생지 종류 많으니 꼬마손님들 좋아하는 초코들어 있는 뺑오쇼콜라냉동생지도 추천합니다.
3. 제철과일쥬스
그리고 음료는 제철 과일로 과일쥬스요,,,
.
.
.
제가 추천드린 메뉴들은 다 글씨만 쓰지 마시고 인기신메뉴라고 쓰신후
꼭 사진 출력해서 붙여 놓으세요.
아마 글자 모르는 꼬마 손님들께도 인기 많을 거 같아요.
부디 좋은 아이템 얻어서 북적북적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도서관 애용하는 사람으로서 평소 느꼈던 걸 얘기하자면
혹 커피자판기가 있나요?
저희동네는 자판기커피는 너무 싼대신 맛이 없고 매점 원두커피는 카페가격을 받아서 못 사겠더군요 조금만 걸어나가 지에스편의점만 가도 괜찮은 아메리카노가 1200원이니까요
스콘 파시면서 아메리카노와 같이 묶음으로 판다거나 해서 가격을 현실화하는건어떨까요? 도서관애용자들이 대체로 알뜰한 사람들이 많거든요
식사로는 주먹밥에 우동 김밥과 라면 좋구요
더워지면 팥빙수 추천요
1. 크로플 추천이요.
요즘 냉동생지 크롸상 구입해서 와플기계에 와플처럼 눌러서 먹는
크로플이 유행이예요.
이건 아이들 청소년 성인들도 다 좋아 할 메뉴인거 같은데
냉동 생지 사셔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손님 주문시에 하나씩 꺼내서 구우시고
요거 하나 구워서 아이스크림 얹고 시럽 뿌려 파시면 좋아할거 같아요.
곧 여름도 오니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먹고 고소한 크롸상와플도 먹고...1석2조..^^
참고로 와플기계는 저렴한걸로 사이즈 작은걸로 구매하시고
2. 크롸상
혹시 미니오븐 구입하실거면 크로플 재료로 구입하신 냉동생지로 크로플도 파시고 직접 크롸상 구워서 딸기잼이랑 내시거나
생지 종류 많으니 꼬마손님들 좋아하는 초코들어 있는 뺑오쇼콜라냉동생지도 추천합니다.
3. 제철과일쥬스
그리고 음료는 제철 과일로 과일쥬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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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진 출력해서 붙여 놓으세요.
아마 글자 모르는 꼬마 손님들께도 인기 많을 거 같아요.
부디 좋은 아이템 얻어서 북적북적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커피 마시러 거긴 안 갈거같아요
공부하다 입 궁금하고 기분전환으로 마시는거니
1500원정도에
혹은 주말에는 세일해서 1천원에
이런식으로 파세요
1. 크로플 추천이요.
요즘 냉동생지 크롸상 구입해서 와플기계에 와플처럼 눌러서 먹는
크로플이 유행이예요.
이건 아이들 청소년 성인들도 다 좋아 할 메뉴인거 같은데
냉동 생지 사셔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손님 주문시에 하나씩 꺼내서 구우시고
요거 하나 구워서 아이스크림 얹고 시럽 뿌려 파시면 좋아할거 같아요.
곧 여름도 오니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먹고 고소한 크롸상와플도 먹고...1석2조..^^
참고로 와플기계는 저렴한걸로 사이즈 작은걸로 구매하시고
2. 크롸상
혹시 미니오븐 구입하실거면 크로플 재료로 구입하신 냉동생지로 크로플도 파시고 직접 크롸상 구워서 딸기잼이랑 내시거나
생지 종류 많으니 꼬마손님들 좋아하는 초코들어 있는 뺑오쇼콜라냉동생지도 추천합니다.
3. 제철과일쥬스
그리고 음료는 제철 과일로 과일쥬스요,,,
.
.
.
제가 추천드린 메뉴들은 다 글씨만 쓰지 마시고 인기신메뉴라고 쓰신후
꼭 사진 출력해서 붙여 놓으세요.
아마 글자 모르는 꼬마 손님들께도 인기 많을 거 같아요.
부디 좋은 아이템 얻어서 북적북적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반찬 역시 비추이구요,
스콘, 머핀같은 빵류는 가볍게 쿠키와 판매하기 좋을것 같아요
커피, 주스, 차류도 저렴히 팔수 있으면 좋고,
과자, 초콜렛 같은것은 낱개로도 팔았구요.
저희 동네 도서관은 식사류로 라면, 컵라면, 김밥, 덮밥,
정식(찌개) 류를 거의 2~4천원대로 깔끔,저렴하게 팔아서자주 이용했었네요
길거리아메리칸와플 팔면 번거로울까요? 냄새도 좋고 애들 어른 좋아할 것 같아요. 요즘 파는 곳이 없어서 추천합니다. 그리고...커피값이 비싸다는 것 동의요. 저라도 2500원이면 조금 걸어나가 브랜드커피 사먹을 것 같아요. 아니면 양 많은 곳 갈 것 같아요. 커피값을 낮추면 커피 사는 김에 이것 저것 사면서 돈을 쓰지 않을까요?
커피한잔이랑 구운식빵 1쪽 딸기쨈 조금. 이렇게 해서 세트로 파세요~. 예전에 한 도서관에서 그렇게 팔아서 한끼로 잘 먹었네요. 이렇게 해서 2500원은 비싼가요
저도 간단한 식사 겸 카페 분위기와 환경조성에 투자 하는것에 한표요.
환경이 지저분하다면 깔끔 단정하게 하고,
조명 분위기도 포근하게 따뜻한 색감으로 한다면 나을것 같아요.
은은하게 잔잔한 피아노곡 같은게 흘러도 밝은 분위기가 돌겠네요.
공간을 환하고 깔끔하게 정비하시고 (과자 같은것도 다양한 종류에 집착하지 마세요. 원하는 과자가 없으면 비슷한걸로 삽니다.)
카페수준의 커피 가격은 조정하시구요(편의점처럼 셀프로 하더라도요)
지금 팔고있는 김밥 맛도 한번 체크해보세요. 도서관 매점 김밥 성의없고 맛없는 경우가 많아서ㅠ 김밥만 맛있어도 도서관에서 애들데리고 밥먹을만 할텐데 아쉽더군요.
그리고 또하나 중요한건 주인의 분위기요!
뚱하고 무미건조함 보다는 웃으며 말한마디 건네줄수있는 편안한 분위기면 한번갈거 두번 세번 가게됩니다.^^
음료중 아메리카노만 싸게 천원 혹은 900원 이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 동네 아파트 단지마다 있는 커피집이 아메리카노 900원인데
아이 등하원시 하루 두번 마실때도 있네요
다른 음료는 좀 더 받더라도 쌀도넛이나 스콘 같이 팔면 커피랑 같이 사기도 좋고 반찬보단 컵밥 있음 좋겠어요^^
저도 와플 추천이요~~
저희 동네 보니까 한가할때 와플기계로 미리 몇개 여분으로 만들어놓고 손님오면 다시 살짝 따뜻하게해서 크림 발라주면돼요.
아니면 요새 냉동와플도 많이 나오니 그런것 이용하셔도 될듯요.
솜씨 좋으시면
전 닭강정. 떡꼬치.
맛좋은 레시피 보고 집에서 해보고 파시면 좋을꺼 같아요.
저도 가격을 현실화하는거 추천요
도서관 아메리카노는 왜 카페가격을 받는지 의문이었어요
싸게 받으면 딴것도 사게 되는데 어울리지 않는 가격이면 딴것도 아예 안 보게 돼요
호박죽. 팥죽 이런거 많이 만들어서..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파는건 비추에요
삼각김밥도 편의점에서 1200~부터 나오는데 그가격에 맞춰 밥하고 속재료 구입해서 만들고
재고남으면 처리하고 얼마가 남을까요
편의점에 들어가는 샌드위치 삼각김밥같은거 물건받으시는거 알아보시고
편의점처럼 밝고 환하게 운영하셔요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파는건 비추에요
삼각김밥도 편의점에서 1200~부터 나오는데 그가격에 맞춰 밥하고 속재료 구입해서 만들고
재고남으면 처리하고 얼마가 남을까요
편의점에 들어가는 샌드위치 삼각김밥같은거 물건받으시는거 알아보시고
편의점처럼 밝고 환하게 운영하셔요2
윗분 의견 좋네요.
분위기.음식진열.가격 편의점을 벤치마킹하세요.
반찬말고 김치만 파는건 어떨까요?
월요일 파김치
화요일 배추김치
수요일 동치미
목요일 오이소박이
금요일 총각김치.
김치 종류는 단가가 있어 팔기쉬울수도 있을거같아요.라면을 먹어도 김치는 필수고..시간이 지나도 재고 오케이고
학생들이 많다면 만화방이나 피시방에서 파는 음식 벤치마킹해보세요.
간단하게 데우거나 만들 수 있는 반조리식품으로 해주는데 싸고 맛있어요.
중학생 아이 데리고 만화방 가면 간식값만 만원 넘게 나와요.
그리고 꼬마김밥 3~4가지정도로 해보면 어떨까요?
보통 한개 500정도라 컵라면이랑 곁들여먹기 좋거든요.
수제청으로 만드는 음료 꼭 하시구요.
윗님들도 많이 말씀하셨지만 커피는 미끼상품으로 2000정도로 내리세요.
엄마 커피 한잔 사러왔다 사진 보면 아이는 수제청음료나 간식거리 먹게 되더라구요.
위에서 쓰신 소떡소떡이랑 달걀샌드위치도 좋네요.
컵과일요
1인용으로 사과 오렌지 등 계절과일 넣어서 저렴하게 팔면 좋겠어요.
인스턴트말고 상큼하게 먹을수있게
무난히 김밥.샌드위치 정도가 좋아요 식혜?
전에 도서관 다닐 때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만두 많이 먹었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시립도서관이면. 커피 좋은거.할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적당한거 하시고 마진을 좀 더 남기시는게좋지않을까요?
죄송하지만 1500원에 파는 구립도서관 커피가 좋을거란 생각은 안 들거든요.
다른분들이 좋은 의견 많이 내주셔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바나나 낱개로 하나씩, 포도주에 사과 귤 등 넣고 끓여놓고 뜨겁게 해서 판는것등 송니 많이 안가고 이윤이 많은것 추천합니다
많이 나가요. 크기 적당한 냉동 가져다 렌지-오븐 돌린담에 슈가 파우더만 뿌리거나 500원쯤 더 받고 생크림 와플 파셔도 되니 간단하구요.
엄마들 커피 시켜서 입 심심할 때 같이 하나 나눠 먹는 경우 많아요.
고등학생들도 공부하다 당 떨어질 때 자주 시켰구요.
동생 카페 도와줄 때 나름 얘가 효자 베이커리로구나 했네요.
댓글은 처음이에요. ㅠㅠ
마음 따뜻한 분들이 참 많으셔요.
정말 감사해요. 연구 많이 해서
꼭 이윤 남겨서 글 남길게요.
이 글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모두 좋은 일들
많으시길 바랄게요.
절대반찬하지마세요
거기가서 공부하고 책보는 사람들 절대 반찬안사가고 안사먹어요
저도 도서관다녀봐서알아요
간단한 위에 적힌 류로 하세요
커피는 고급아니라도됩니다 그냥 머리식히고
입심심해서 뭐사먹으러오는거니까요
저라면 커피빈알커피1개(마트에서 100개에.19000원쯤에팔아요)를 팔겠어요
이거맛있어요.
종이컵이랑 물이나 아이스원하면 그값더받고요.
위에나온 와플세트랑도 같이 팔아도좋고요.
매점은 머리 식히러 오는거죠.
우선 환경을 정비해서 까페같은 분위기로 만들고
커피는 필수고요 , 삶은계란 낱개로, 파시고 식혜나, 수정과, 아니면 매실차 더 추가하고, 계란샌드위치같은 다른곳에서는 절대 살수없는 특색있는 메뉴를 추가하셔야할거 같아요.
김밥을 예로들면 햄이나 , 단무지 빼고 달걀, 오이, 당근은 채쳐서 볶아서 넣으면 재료는 심플하지만 웬만한 영양소는 다 들어가고 색도 예쁘고 맛도 좋아요.
성공하세요~
도서관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 저희 지역도서관에는 맛있는 라떼가 2000원밖에 안하더라구요.커피값 내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제가 가는 도서관은 머핀도 팔고 그냥 식빵2장을 토스트기기에 구워서 간단하게 딸기잼.버터만 곁들여서 주는데 인기좋아요.
일단 커피값 내리시고 저도 좀 다양한 음료 추천.
만약 라떼 같은걸 하실거면 우유는 멸균우유 말고 보통우유 쓰세요.
멸균우유가 보관성이 좋아서 손님 적은 카페에서는 멸균우유 쓰기도 하는데요.
커피가 암만 좋아도 멸균우유 쓰면 맛이 확 내려갑니다.
30대 도서관 이용자인데요-참고하시라고 적어보아요.
머핀, 쿠키, 카스타드, 커피, 음료류,과자류 정도 사먹어봤어요. 라면이나 밥 냄새나는 매점은 안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기름 말씀하신 분 도서관 안 다녀보신 분일 듯
절대 도서관 같은데서 기름 안 사요
요즘 스터디 카페가 좋아서 도서관 열람실은 돈아끼는 짠돌이나 진짜로 돈없는 백수, 아지트로 삼는 구매력 없는 (남자)노인이 대다수인데 이런 사람들 지갑 노리기 난이도는 최상이죠.
애들이랑 오는 엄마가 그나마 타깃.
무조건 박리다매 또는 애들 눈길 끄는 거(캡슐 장난감 뽑기. 가챠폰이라고 하죠) 솔직히 승산 없어보여요.
군것질 거리 카운터에 두세요. 오다리, 천하장사 소시지, 포도당 캔디 등. 그리고 수험생들이 쓰는 컴싸, 3m 귀마개, 스톱워치 등이요
오피스가에서 인기인 메머드커피 아메리카노 가 900원이거든요. 2500원이면 절대 안사먹죠.
요즘 스터디 카페가 좋아서 도서관 열람실은 돈아끼는 짠돌이나 진짜로 돈없는 백수, 아지트로 삼는 구매력 없는 (남자)노인이 대다수인데 이런 사람들 지갑 노리기 난이도는 최상이죠.
애들이랑 오는 엄마가 그나마 타깃.
무조건 박리다매 또는 애들 눈길 끄는 거(캡슐 장난감 뽑기. 가챠폰이라고 하죠. 그리고 애들이 좋아할만한 간식) 말고는 솔직히 승산 없어보여요.
군것질 거리 카운터에 두세요. 오다리, 천하장사 소시지, 포도당 캔디 등. 그리고 수험생들이 쓰는 컴싸, 3m 귀마개, 스톱워치 등이요
오피스가에서 인기인 메머드커피 아메리카노 가 900원이거든요. 2500원이면 절대 안사먹죠.
간식은 윗분들 말씀대로 쿠키 토스트 와플 정도면 저도 사먹을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도요 무조건 박리다매구요. 비싸면 안삼요.
아 요즘 어린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산리오가 인기대폭발이에요. 산리오랑 디즈니 가차폰 기계 들이시고 디즈니는 가차폰 아니라 그냥 박스에 든 상품도 있어요.
산리오 문구류 들여보세요. 반응 폭발할걸요.
산리오 쿠로미랑 마이 멜로디 등이 대세에요.
디즈니는 이런거에요 미니브랜드라고....https://m.blog.naver.com/yjny75/222702872290
애들 아주 환장해요. 편의점에서도 요즘 이런거 겁나 팔잖아요. 짱구도 팔고....
요즘 이런 문방구 학교앞에 잘 없던데 저라면 팬시점+매점차릴 듯요.
요즘 이런 문방구 학교앞에 잘 없던데 저라면 팬시점+매점차릴 듯요.
컵도 캐릭터 컵. 왜 용산에 핫한 짱구카페처럼 테마카페는 어떨가요? 물론 가격은 무지 저렴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