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오십대 버럭하는 남자들 결국 뇌혈관질환 오네요

.... 조회수 : 3,643
작성일 : 2020-03-24 15:38:44
참을성없고 성급하고 별일 아닌 거에 버럭 하시던 분들 끝이 안좋아요 몸 건강상태든 정신상태든 안좋아서 그랬다는 듯이 뇌혈관질환이나 치매가 오네요 노인이라고 하기엔 젊은 나이인데 안타까워요
IP : 115.21.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0.3.24 3:40 PM (117.111.xxx.83)

    무슨 근거로 일반화인지.. 자타공인 다혈질인 친정아버지 70대신데 뇌혈관질환 치매 없어요.

  • 2. ...
    '20.3.24 3:42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내년에 80인 다혈질 아버지 혈압, 당뇨, 뇌혈관질환, 치매 없어요.

  • 3.
    '20.3.24 3:48 PM (122.36.xxx.160)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대상은 아마 버럭하는 사람들중에서도 성인병 있는 분들이 해당이 될거예요.
    90대이신 시아버님이 평생을 늘 버럭버럭 소리 지르시는 분인데 아직도 정정하십니다.그 연세에도 다른 지병 없고 깡마르신 몸으로 아직도 고집 세시고 버럭~소리 지르시고‥
    오히려 시달리며 늘 종종거리며 사시던 시어머님이 중풍으로 15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 4. ..
    '20.3.24 3:48 PM (210.219.xxx.213)

    아닌데요
    참을성 오진놈 하나아는 데뇌출혈

  • 5. ...
    '20.3.24 3:56 PM (210.100.xxx.228)

    제 남편이 버럭 부류인데 시부 포함 여러 친인척들이 뇌혈관 문제로 돌아가셨어요.
    버럭이 원인인지 단지 유전일 뿐인지 알 수 없지만 전 남편이 버럭거릴때마다 속이 답답합니다.

  • 6. 버럭거리는것들은
    '20.3.24 3:58 PM (223.62.xxx.139)

    뇌혈관 막혀도 싸죠.
    누군 버럭거릴줄 몰라서 가만있나.
    듣는사람 심장병,암 걸릴정도로 괴롭힌것들은
    치매, 뇌혈관질환 꼭 걸리길바래요.

  • 7. ㅇㅇ
    '20.3.24 4:05 PM (59.7.xxx.155) - 삭제된댓글

    안오면 다행인거고
    분명 성격도 연관있어요.
    친가가 다혈질인데 수명 짧음.

  • 8. 분명
    '20.3.24 4:11 PM (117.111.xxx.9) - 삭제된댓글

    성격과 연관있다고 봄

  • 9. ㅐㅐ
    '20.3.24 4:11 PM (14.52.xxx.196) - 삭제된댓글

    버럭하면
    상위 1% 시아버지 92세
    고혈압인데
    치매 당뇨및 심장질환 없어요

  • 10. ...
    '20.3.24 5:05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아뇨 제주위에 다 버럭인데
    한분은 90넘어까지 사셨고
    기력이 다해서 돌아가신거 같아요
    지병이 없었어요
    80대후반인데 아직 잘지내세요
    당뇨 있으신데 조심해서그런지...
    고혈압인 다른 분도

  • 11. ㅇㅇ
    '20.3.24 5:29 PM (180.228.xxx.13)

    맞을듯요 저도 화를 잘안내는편인데 한번 화를내면 뒷골땡기고 혈압올라가는거 느끼지 않나요? 반복되면 분명 몸에 무리를 줄거예요

  • 12. 원래
    '20.3.24 11:42 PM (175.209.xxx.73)

    버럭대는 사람들이 혈압이 높아서 그렇대요
    혈압 낮은 사람은 버럭댈 생각조차 안들어요

  • 13. ....
    '21.3.27 11:57 PM (39.124.xxx.77)

    맞는거 같아요.
    평생 아들 쥐집듯 잡고 처자식들한테 그렇게 버럭대던 아는 노인, 결국 뇌질환 왔더라구요..
    본인 스스로 성격땜에 벌어진 일인거죠..
    저도 반면교사 삼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983 부여 40대 부부 190명 예배후 확진 23 ㅇㅇㅇㅇ 2020/03/24 6,530
1054982 혹시 이분 확진자였을까요 ? 5 ㅇㅇ 2020/03/24 2,569
1054981 샤시 내창 손잡이문의 1 루비 2020/03/24 782
1054980 코로나로 밝혀진 한국의 1급 기밀 14 ..... 2020/03/24 6,972
1054979 르네휘테르 지성두피 어느라인 써야하나요 6 . . . 2020/03/24 1,179
1054978 마스크 사고 싶은데... 15 미쿡 2020/03/24 3,258
1054977 근데 장모님은 참 부지런하시네요 5 ??? 2020/03/24 3,245
1054976 너무 피곤한데 저녁 메뉴 너무 부족할까요? 18 ㅇㅇ 2020/03/24 4,425
1054975 온라인 수업은 유투브로 하면 되요 7 .... 2020/03/24 1,868
1054974 제정신이 아닌듯한 사랑제일교회 예배 현장 6 .. 2020/03/24 1,969
1054973 6시 알릴레오 라이브 합니다. ㅡ 손혜원 정봉주 출.. 4 본방사수 2020/03/24 936
1054972 외국에서 공부해서 자가격리라는 단어를 4 ... 2020/03/24 1,673
1054971 집순이 5년이상 즐기는 분 계신가요? 14 2020/03/24 5,230
1054970 해외자녀에게 마스크 보낸 첫날 경험 14 엄마 2020/03/24 4,247
1054969 전신이 돌아가며 아픈거 3 .... 2020/03/24 1,374
1054968 아주 개판이 된 EU 국가간의 상황 30 마스크전쟁 2020/03/24 8,012
1054967 냉동코다리로 부서지지 않게 조림 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ㅠ 6 요리 2020/03/24 1,524
1054966 샤넬향수 궁금한게 있는데요 4 ... 2020/03/24 1,685
1054965 원목 그릇장을 인테리어로 사고 싶은데요. 7 그래 2020/03/24 2,126
1054964 '코로나19 고통 분담' 광주·전남 전 기초단체장 급여 반납(종.. 11 멋쟁이031.. 2020/03/24 1,400
1054963 용산구 7번째 확진자 욕나옵니다. 49 와 진짜 2020/03/24 23,703
1054962 스페인에서 귀국하자마자 제주도 내려온 20대 확진 24 제주 2020/03/24 6,926
1054961 컵밥 먹으며 컨테이너 생활... 대구 의료진 "미래 안.. 17 아우써글넘 2020/03/24 4,218
1054960 대통령을 개처럼 개목줄메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퍼포먼스 30 00 2020/03/24 4,305
1054959 자녀 공부 포기하신 분들 계시죠? 22 고1맘 2020/03/24 5,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