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의약품 주자고 했다가 빨갱이로 조선족으로 날 몰아대던 너님들이 좋~아죽고 못사는 전두환옹이 이미 북한에게서 받아쳐먹었었답니다. 요건 생각도 못해봤죠?.
그당시 북한이 울면서 도와줬었어요. 수재민들 남한에 많이 생겼다고. 동족들이 배 곪는다고.. 그들이 아끼고 아끼던 쌀들과 옷해입으라고 옷감들 무지많이 줬었어요.
김포논이 물에 잠겨서 우리집도 수재민이었었어서,,,,나라에서 준 북한 옷감 받아온거 반에가서 애들에게 북한천이라고 자랑햇엇던거 기억나요. 애들이 조금씩 달라고해서 가위로 오려서 주기도 했엇구요.
어려울때 받아쳐먹고,,,지금 도와주지 말자고라고라고요......
사람 그러는거 아닙니다.. 지금은 배곪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 목숨 한 순간에 날아가고 있어요. 숨 못쉬어서 그냥 쓰러져서 골로간다구요.
미사일 쏘는건 윗대가리들 이잖아요. 서민들이 불쌍하지도 않냐구요. 세계적으로 다들 죽어나가는데 열악한 북한은 대체 얼마나 힘들거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