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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개학을 할 분위기인 것 같은데요..

... 조회수 : 5,716
작성일 : 2020-03-24 14:53:55


마음이 확실히 놓이지는 않네요..
우리나라경우ㅡ 잠잠해지고는 있다고 해도..
외국은 지금부터라 유입이 아주 없지는 않겠고..
어린아이들 경우 호흡기가 약한 아이들 경우 폐렴 금방오는 경우도
많은데요.. 특히 요즘은 환절기라...
(그냥 독감도 5월까지 가기도 하던데요..)

학교에 급식 희망서가 왔는데..
솔직히.
밥을 집에서 만들어보내나 급식먹으나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 않나요?...


IP : 125.191.xxx.14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20.3.24 2:55 PM (210.100.xxx.239)

    방금 알림와서
    학교 급식으로 회신했어요
    도시락은 날더워지면 상할 수도 있고ㅜ

  • 2. ..
    '20.3.24 2:58 PM (121.146.xxx.35)

    초등은 집에 더 있어도....

  • 3. ㅇㅇ
    '20.3.24 2:58 PM (112.167.xxx.154)

    일단 준비는 다 해놔야 하지 않을까요?

  • 4. ㅇㅇ
    '20.3.24 3:00 PM (39.118.xxx.107)

    초딩인생에 6개월정도 학교안가고 공부안한다고 인생에 큰 영향없을텐데..개학 강행안했으면 좋겠어요...우한코로나 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점이잖아요...내년정도되면 어느정도 이병에 대한 데이터가 쌓여서 백신이나 치료제도 가닥이 잡힐수도 있고..

  • 5. ㅡㅡㅡ
    '20.3.24 3:00 PM (27.176.xxx.91) - 삭제된댓글

    일단 최대한 노력해 보고,
    돌발변수가 생기면 또 다른 대책을 세우겠죠.

  • 6. 섣불리
    '20.3.24 3:01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개학해서 감염되고 만에 하나라도
    잘못 되면 어쩌려고 하는 걸까요

  • 7. ㅇㅇ
    '20.3.24 3:01 PM (175.207.xxx.116)

    교육공무직 일 주려고 개학 감행하나..
    이 생각까지 들어요

  • 8. 섣불리
    '20.3.24 3:02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개학해서 감염되고 만에 하나라도
    죽거나 하면 어쩌려고 하는 걸까요

  • 9. 햇살가득한뜰
    '20.3.24 3:02 PM (14.50.xxx.79)

    네 할건가봐요~~
    급식 어찌할건지 설문도 하고 있고...

  • 10. ㅡㅡ
    '20.3.24 3:03 PM (112.150.xxx.194)

    저는 반대해요.ㅜㅜ
    워낙 과밀학급에. 원래도 급식을.나눠서 했었어요. 3부제로.
    설문에는 6부제로 나누고. 끝날때마다 소독 다 하고 다음순서 먹는다는데.. 얼마나 복잡하고.또 얼마나 지켜질지 모르겠어요.
    저는 도시락에 체크했는데 일단 교실도 너무 복잡해요.
    여유공간이 얼마 없는데.ㅜㅜ

  • 11. 그런분위기
    '20.3.24 3:06 PM (211.205.xxx.82)

    인가요? 저희학교는 급식문자 이런거 안오던데 ...

  • 12. 섣불리
    '20.3.24 3:06 PM (125.142.xxx.145)

    개학해서 애들 감염되고 만에 하나라도
    죽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하는지

  • 13. 개인적으로
    '20.3.24 3:07 PM (125.191.xxx.148)

    일학기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물론 맞벌이가정 등 아이들이 혼자있는 경우는
    대책을 당연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 14. 초등
    '20.3.24 3:08 PM (121.100.xxx.27)

    초등 학업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그리 개학을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초등은 안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 15. ...
    '20.3.24 3:09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진짜 초등 개학을 왜 지금 하나요
    입시 때문에 중고등이라면 그나마 조금 이해는 가지만 초등은 왜...

  • 16. 고등부터
    '20.3.24 3:10 PM (113.199.xxx.11)

    순차적 개학이 어떨지 싶네요
    일단 개학을 안할수는 없으니....

  • 17. 00
    '20.3.24 3:10 P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

    하면 한다
    안하면 안한다

  • 18.
    '20.3.24 3:13 PM (121.179.xxx.205)

    아직은 불안합니다

  • 19. ..
    '20.3.24 3:13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꼭 해야할 이유가 있나보죠

  • 20. ....
    '20.3.24 3:19 PM (220.123.xxx.111)

    초딩이 학교좀 안가면 어떻다고..
    초등은 1학기 안해도 되잖아요
    왜 개학을 자꾸 하려는 건지????

  • 21. ----
    '20.3.24 3:21 PM (1.224.xxx.43) - 삭제된댓글

    개학 절대 반대합니다

  • 22. 대한민국 모든
    '20.3.24 3:25 PM (36.38.xxx.24)

    학생들이 세계 3차 대전에 버금가는 중대 위기를 맞아
    인생에서 몇 개월만 쉬어 간다 생각하면 되는데...
    학사 일정도 순차적으로 내년까지 걸쳐가며 조정하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데....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잘한 것도 많지만 열심히 일 안하면 안되는 이 문화 때문에...
    학생들까지 몇 달 쉬게 하는 것이 불안한 거 같아요.

  • 23. ㅇㅇ
    '20.3.24 3:26 PM (39.118.xxx.107)

    초딩이 학교좀 안가면 어떻다고..
    초등은 1학기 안해도 되잖아요
    왜 개학을 자꾸 하려는 건지????

  • 24. 부산아줌마
    '20.3.24 3:26 PM (218.51.xxx.113) - 삭제된댓글

    다들 열내지 마세요.
    개학을 할지, 연기를 할지 아직 결정된건 없잖아요.

    개학하면 해야 하는 여러가지 서류 작업들을
    미리 챙기는 수순 같습니다.
    선생님들 개학하면 가뜩이나 수업일수도 부족하여
    할 일 태산일텐데 미리 챙기는 거 어떻습니까.

  • 25. ㅇㅇ
    '20.3.24 3:29 PM (110.70.xxx.152)

    댓글만 봐도 다 왜 개학하냐 하지말라는 분위기인데
    뭐가 하면 한다. 안하면 안한다안가요?
    내 자식 아니니까 상관없고 무조건 정부 따르라는 건가요?

  • 26. ㄴㄴ
    '20.3.24 3:29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교사들 그간 애들 휴교 동안 그런건 미리 하지 않나요?

  • 27.
    '20.3.24 3:30 PM (125.191.xxx.148)

    미리 챙기는 것은 맞는데..
    위에 어느 분 댓글처럼 순차적 진행 개학 희망 수요라던지
    온라인 학습이나 기타 오프라인 수업 희망 수요라던지..
    이런걸 더 의견 수렴하는게 먼저 일거 같아서요..

    급식 희망은 사실 뭐라고 답을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 28. ..
    '20.3.24 3:30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초등 개학 찬성하시는 분은 왜 그런 의견인지 알고 싶네요. 설마 맞벌이라서 애 맡길데 없어서??

  • 29. 초딩
    '20.3.24 3:31 PM (39.122.xxx.192)

    초딩은 좀 안가면 어때서..
    어린애들이 젤 통제불능 이잖아요.

  • 30. 고3맘
    '20.3.24 3:35 PM (183.96.xxx.110)

    고딩만 개학하면 어떨까 싶어요
    초중등 한 학기 쉰다고
    큰 지장 없지 않아요

  • 31. ㅡㅡ
    '20.3.24 3:35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초등 개학 찬성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데요.
    오프에서도 온라인에서도.
    고등 엄마들은 꽤 찬성하는거 같구요.

  • 32. 그러니까요
    '20.3.24 3:37 PM (121.100.xxx.27)

    초등 개학 찬성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데요. 2222222

  • 33. 참..
    '20.3.24 3:43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애 맡길때 없는것도 큰 고민 아닌가요?
    아이랑 함께 지낼수 있는 엄마들이야
    1년을 더 쉰다고 해서 뭐 그리 괴롭나요?
    늦게 일어나고 빠릿빠릿 안해도 속도 덜 터지고
    이시간이 힘들긴 하지만
    귀엽고 넘 좋죠.
    근데 맞벌이 부모들혹은 한부모 가정 부모들에게
    비난하듯이 말하지 마세요
    다자기자식은 귀한 존재예요.

  • 34. ㅇㅇ
    '20.3.24 3:43 PM (45.135.xxx.57)

    누가 개학하랬다구요
    초등 개학 찬성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데요33333

  • 35. 저도
    '20.3.24 4:04 PM (211.205.xxx.82)

    누가 개학하랬다구요
    초등 개학 찬성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데요444444

  • 36.
    '20.3.24 4:14 PM (119.71.xxx.60)

    지금이 더 중요한 시점 아닌가요?
    이제 조금 숫자 줄어 들 때
    좀 더 이 분위기 끌고 가야 하는데
    그걸 못 기다리는 건지...
    지금 개학하면 진짜 원상복구 될 것 같은데 너무 섣부른 것 같아요

  • 37. ...
    '20.3.24 4:16 PM (27.100.xxx.144)

    초등 개학 찬성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데요5555

  • 38. 으앙.
    '20.3.24 4:28 PM (112.150.xxx.194)

    초등 개학 미뤄주세요.ㅜㅜ

  • 39. 사실 애들은
    '20.3.24 4:41 PM (121.129.xxx.166)

    코로나 걸려도 크게 아프거나 하지 않아서 효율성을 생각하면 개학하는 게 맞죠. 문제는 아이들 여러명이 접촉하면서 바이러스 집이나 학원으로 가져가는 게 문제인데요. 무한정 이렇게 바이러스를 피하게 둔다고 해결나는 게 아니어서 100%완벽한 답은 없어요. 좀 기다려봅시다. 질본과 교육부가 상황 변화에 따라 판단하겠죠.

  • 40. ....
    '20.3.24 8:57 PM (1.241.xxx.70)

    초딩은 온라인으로만 하면 좋겠어요. 중고딩은 힘들겠지만.
    하다못해 초딩 저학년은요. 저학년들 마스크도 안 쓰고 난리일텐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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