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비약... 미리미리 사뒀습니다..
1. 우리
'20.3.24 1:39 PM (182.228.xxx.69)힘내요
그래도 우린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정부가 있으니
지침 따르면서 각자 잘 살아내자구요2. 집에서
'20.3.24 1:43 PM (120.142.xxx.209)버리는 약이 얼마나 많은데 ...
사재기 몇 번 해 본 결과 그 돈으로 고기 사먹겠음3. 전에
'20.3.24 1:45 PM (1.225.xxx.254)외국에서 휴지를 왜 많이 사냐던데, 이유가 휴지에 들어가는 필터가 마스크에 씌인다는 루머가 있었던 거 외에, 뭐라도 사재기하면 위험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맥주와 아이스크림이랑 꽃을 사재기했어요. ^^ 이번에 강원도에서 팔거라는 꽃들 사재기해보세요. 단 광클릭하셔야 한다는 애로사항이 ㅋ ㅋ4. 아니아니
'20.3.24 1:46 PM (121.169.xxx.143)상비약은 제약회사도 다양하고
마스크처럼 동나는 일 없을테니
그러지 않아도 될 듯5. 상비약
'20.3.24 1:47 PM (182.221.xxx.183)적당량만 사야지 필요이상으로 사면 버려져요. 약을 함부로 버리면 생태에 큰 문제가 됩니다.
6. ...
'20.3.24 1:4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사재기 할 필요 없는 것 중 하나가 약 같은데...
7. ...
'20.3.24 1:48 PM (220.75.xxx.108)그걸 뭐하러요? 외국도 상황이 아무리 극악해져서 집밖을 전혀 못 나가게 되어도 약국은 가게 하고 있어요. 약국만 가면 저런 약은 언제든지 있는건데...
8. 약은
'20.3.24 1:50 PM (220.123.xxx.111)약국에 쌓여있지 않나요??
유통기한 있는데 쟁이기는 좀...9. ...
'20.3.24 1:5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상비약 미리 사두라는 카톡을 누가 보냈어요?
되게 쓸데없는 일 하신 듯10. 00
'20.3.24 1:53 P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그정도는 365일 원래부터 집에 있는거 아닌가요?
11. 무엇보다
'20.3.24 1:56 PM (223.38.xxx.226)경한증상이라고..본인 판단으로
저런약만 드시다가 병키울까 걱정입니다.
자영업이시라니..힘든시기..잘견디시길바라구요..
자영업은 몸이 재산이니..불편하신게있으시면
병원가시라 말씀드리고싶네요.12. 0000
'20.3.24 1:56 PM (106.102.xxx.34)코로나 의심되면사놓고 먹어야지요
격리기간에 약국두못갈건데13. 상비약
'20.3.24 1:57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이젠 안 사요.
아이 어릴때 해열제나 좀 썼을까?
사둔 약 버리는것도 일.
알약도 시럽도 폐약품 수거하는 약국에 갖다버려야 함.
하수도에 약품 막 버리면 안되는거 아시죠?
두통 자주 있어 타이레놀만 그것도 10알짜리 한팩씩만 삼.
약국이 밤 9시까지 하고
병원도 아침 9시면 열고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꼭 필요한건 알콜스왑, 듀오덤, 두통약 정도??
소화제도 없음. 소화제 필요하도록 먹지 않음.
잘 생각해 보고 판단하세요.
무슨 카톡이 어떻게 왔는지 모르지만~14. ...
'20.3.24 1:59 PM (220.75.xxx.108)격리기간중에 약이 필요하면 동사무소던가 직원에게 알려주면 갖다준다고 알아요.
15. ..
'20.3.24 1:59 PM (58.234.xxx.27)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돼요.
16. 며칠전에
'20.3.24 2:04 PM (14.52.xxx.225)유효기간 지난 상비약 싹 다 버렸어요.
17. 이런글
'20.3.24 2:04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별로에요
예전에 마트에 갔는데 사재기하느라 텅비어있더라고 글올리신분 아닌지?
그때 거기가 어디냐 다들 그런곳 본적이 없다고 뭐라하니 슬그머니 삭제했던데~
이런 선동글 지혜로운 윗분들처럼 안넘어가거든요
정부만 믿으면됩니다18. 전에
'20.3.24 2:10 PM (1.225.xxx.254)그니까 꽃 같은 거 사재기 하세요.^^
강원도 화훼고시에 도전해보세요. 약 사는 것보다 훨 위로가 된다니까요.19. ..
'20.3.24 2:11 PM (39.115.xxx.64)약국이 천지라 기본만 있으면 될 것을 무슨 걱정인가요
약 버리는 것도 낭비에요 기간 지난 약 버리는데 돈도 아깝고
마스크 말고는 다 넘쳐요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됩니다20. ?
'20.3.24 2:17 PM (58.87.xxx.252) - 삭제된댓글약국 가서 사서 먹으면 되잖아요?
21. 휴지야
'20.3.24 2:17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두고두고 쓸수나 있지 약은 유통기한 때문에 버리게될 확률
95프로네요.22. ㅋ ㅋ
'20.3.24 3:05 PM (125.177.xxx.151)약국에 약 산더미처럼있어요. 우리나라 제약회사 약재고가 얼마나많은데 집에다 약을 싸놓다니요.카톡으로 별 쓸데없는 내용이 다 도는군요 노인들도 약 사재기는 안해요. 약떨어질일 없으니 너무 많이 사지마세요.
23. 노 재팬
'20.3.24 3:16 PM (112.161.xxx.120)화이투벤 일제요.
이런 글에 쟁이는 약도
일제.ㅠ24. -_-;
'20.3.24 3:17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_-;;
근데 위에 꽃사재기는 어디서 할수있나요?25. 저는
'20.3.24 3:24 PM (211.201.xxx.28)꽃화분 사재기 했어요.
후리지아 제라늄 긴기아난 히아신스 시클라멘 수국
으아 베란다가 봄이에요.26. 윗분처럼
'20.3.24 3:38 PM (220.85.xxx.141)사재기는 꽃으로
27. 사재기
'20.3.24 3:49 PM (121.190.xxx.167)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어요? 약국에 쌓여 있는데.
28. 미치겠다
'20.3.24 4:02 PM (211.214.xxx.62)쪽국 화이투벤을 쟁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