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반품택배 신청해놓고 어제가 와야할 날인데 아무 연락없이 오지 않았어요.
택배사 연결해서 겨우 기사 연락처를 받았는데
기사는 연락도 받지 않고 오지도 않고요.
택배사는 전화하면 보이는 ARS로 연결하라고 두 번이나 안내하고 끝까지 답을 안해야 음성으로 연결되는 구조.
상담원 연결은 안내되지 않고요.
이런 상황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걸 빨리 보내야 상대가 환불을 받을 수 있어요(약간 복잡한 상황. 업체의 잘못임)
처음부터 우체국 택배 같은 걸로 할걸, 박스 찾아 포장하고 거기까지 찾아가기 힘들어서 신청했더니 일이 꼬이네요.
그리고 혹시 우체국에 직접 찾아가도 착불택배 보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