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글 공부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언니들.ㅠ

나는야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20-03-24 10:52:44

2016년 7월 생..

아들인데요.


올해 5살(44개월)되었는데.

윙크 학습으로 한글 공부는 하고 있으나

한글 원리를 외우지 않고..

그냥 통으로 외우고 있어요.

글자체가 다르면 못읽어요.


제가 교재를 사서 공부를 더 시켜야할까요???

한글을 읽어야하는데...

자꾸 쓰는건 안하려고 하고..걱정입니다.


좋은 팀 좀 알려주세요.


IP : 59.16.xxx.1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24 10:55 A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

    저희앤 핑크퐁 가나다한글 이라는 앱 좋아했어요
    한글 쓰기 프린트해달래서 해주면 따라쓰는거 좋아했어요.
    무슨 글씬지도 모르고 따라쓰기도 했는데 곧잘 글씨을 알더라구요
    근데 아이가 아직 관심없으면 좀 더 후에 시키심이 어떨지요.5세면 어린이집에서도 슬슬 한글 숫자 교육 시키던데..

  • 2. ..
    '20.3.24 10:55 AM (223.62.xxx.13)

    한글 원리를 44개월이 이해하고 외우기엔 좀 무리 아닐까요. 통으로 외워서 그런 자료들이 머리에 쌓이면 다른 글씨도 읽게 될거에요. 아이가 좋아하는거를 그림 그리듯 쓰게 하세요..그 나이는 공부가 아니라 놀이가 되어야 해요.

  • 3. !!!
    '20.3.24 10:55 AM (211.114.xxx.126)

    아직 시기가 아닌가 봐요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한글이
    어느 순간 터지더라구요
    스트레스 안주고 그냥 잘한다 잘한다
    말할수 있을정도만 하도록 유도하세요~`
    쓰는거 안할려고 하면 시키지 마세요
    자기가 하고 싶을때가 반드시 와요

  • 4. ..
    '20.3.24 10:56 AM (218.148.xxx.195)

    너무 빨리 시작하신거 아닐까요
    이름정도만 알게하고 6살이나 7살에 해도 금방 따라가던데요

  • 5. ㅠㅠ
    '20.3.24 10:57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한글은 유치원에서만 하세요
    지금은 코로나로 못가긴하지만요ㅠㅠ
    한글을 가장 빨리 배우는법은 늦게 배우는 것입니다
    애가 유치원 수업만으로 못 떼면 7세 가을에 시작하세요

  • 6. 이뻐
    '20.3.24 10:58 AM (110.70.xxx.242)

    그냥 재미난 책이나 읽어주시지
    애들 다 저절루 한글 떼는데

  • 7. 티니
    '20.3.24 10:59 AM (116.39.xxx.156)

    기적의한글 책 보니 만 4세 이상 하라던데요

  • 8. .,
    '20.3.24 10:59 AM (121.165.xxx.16)

    아이들 마다 속도가 다르죠
    기다려 주시고..
    잘 하는 것 칭찬하면서 자신감 갖도록 해 주세요
    가장 중요한건 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엄마가 너무 앞서가면 의욕을 잃을 수 있어요

  • 9. ㅇㅇㅇ
    '20.3.24 11:00 AM (125.177.xxx.81)

    아직 시기가 아니에요. 그냥 두면 관심을 가지면서 터지는 순간이 옵니다. 당연히 통으로 외우는 시기구요. 원리를 이해시킨다는 것은 무리인거 같아요. 책을 읽어주시다 보면 순간이 오더라구요

  • 10. ㅇㅇ
    '20.3.24 11:0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교과서가 답이예요
    우리애는 학교들어가서2달만에 한글 뗐어요
    집에서숙제로 국어책 같이 해보니
    참잘해놨구나싶었어요

  • 11. ....
    '20.3.24 11:01 AM (210.100.xxx.228)

    통으로 외우다보면 저절로 원리를 파악하지 않을까요?
    한글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과학적이고 배우기 쉬운 글자더라구요.
    평범하고 공부로 치자면 보통 수준의 저희 애가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 보고 놀랬었어요.

  • 12. 너무
    '20.3.24 11:03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빠른거 같아요. 저라면 아직 안 시키겠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늦게 가르쳤고요.
    전 시각외 다른 감각들이 먼저 자리잡아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라 글 읽는거 제일 늦게 가르쳤어요
    문제 없습니다. 다른 감각이 뛰어나면 빨리 깨우치고 다른 부분도 굉장히 빨라요

  • 13. 11
    '20.3.24 11:04 AM (180.229.xxx.235)

    15년생 4월 여자아이 키워요. 한글공부 재미없대서 가볍게 몇번 시도하다가 뒀어요. 그런데 유치원에서 친구들 이름카드 만들어준건 혼자서 글씨쓰며 연습하더라고요. 아이들 다 꽂히는 분야가 달라서 관심있는 것 생기면 금방 늘거예요.
    저희아이는 유치원 선생님 말을 너무 잘들어서 유치원에서 시키면 하겠지하고 기다리고있어요

  • 14. 카드
    '20.3.24 11:08 A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예를들면
    님 사진 밑에 어머니라고 글을 쓰고 (이렇게 카드 한장을 만듭니다)
    카드 3장에 어.머.니를 써서 옆에 놓습니다.

    님이 아이에게
    (어)자를 찾아 봐
    하면 금방 찾아요.
    그 다음은 (머)를 찾게 하고요.
    이렇게 사진 아래에 글자를 나란히 놓게 하면 아이들 금방해요.

    사과라는 카드도
    사과 사진 아래 사과라를 글을 쓰고

    카드 2장에 사,과를 써서 놓고
    (사)자를 찾아 봐 하면
    아이가 사과 사진아래 글자를 보면서 찾으니
    잘 찾죠.
    이게 그 유명한 .......학습지에서 나온겁니다.

  • 15. .....
    '20.3.24 11:10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아직 시기가 아닌거에요
    우리집아들넘도 자기이름 석자가 같이 있으면 읽는데 따로 각각 있으면 몰랐어요
    별짓 다해도 깨우치지 못하더니 초1 들어가면서 읽고 쓰고, 초2 겨울방학때부터 해리포터를 읽더라구요
    대학들어갈땐 수능국어 백분위 99% ㅠㅠ

    지금은 초조해하지마시고, 느긋하게 책 많이 읽어들려주세요.

  • 16. 네..
    '20.3.24 11:10 AM (59.16.xxx.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단어장 놀이하면서...글자체를 외우든..하면서 강압적이지 않게..가르쳐야겠네요.ㅠㅠㅠㅠ

    엄마만 답답한가봐요.ㅠㅠㅠ
    다른 놀이방법을 봐야겠어요.

  • 17. 남매맘
    '20.3.24 11:12 AM (14.52.xxx.196)

    통문자학습법과
    조합식학습법 두가지가 있는데
    아이의 성향과 맞는게 있어요

    제딸은 그림처럼 통문자로 두달걸렸고
    아들은 조합식으로 두달안걸려 끝냈어요
    둘다 모두 예비7세에 시작했고요
    제 계획은
    최대한 늦게 한글공부를 시작해
    스트레스 안받고 빨리 끝내자였고
    그때까지는 최대한 엄마가 읽어줬어요

  • 18. 아직
    '20.3.24 11:16 AM (116.126.xxx.128)

    시기가 아닌듯하네요.
    저희 아이는 영어 듣기부터 시작했어요.
    알파벳은 5살에 가르치고(카드게임으로)
    영어단어 쉬운거 외울때쯤
    한글 가르쳤더니(6살)
    7살때 한글, 영어 어휘량이 폭발(?)적으로 늘더군요.
    큰 아이 한글 일찍 시켜 실패했던 경험이 있어
    둘째 아이 한글은 천천히 했어요.

  • 19. 00
    '20.3.24 11:16 AM (1.235.xxx.96)

    밖에 나가서 자동차 번호판 읽어주다보니 자연스레 떼더라고요
    그 나이에는 앉혀공부보다 나가서 경험하는게 좋아요

  • 20. 걱정 마세요
    '20.3.24 11:19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도 3시간이면 한글 자음, 모음 다 외우고 읽습니다.

    한국어는 어렵지만 문자로서 한글은 세상에서 제일 쉬운 문자에요.
    한국어권에 나고 자라서 한글 못 읽는 사람 요즘에 한명도 없으니 걱정마세요. 먼저 읽고 빨리 읽고 공부 머리와도 상관 없구요.
    지금은 놀이가 그야말로 학습인 건데 반대로 하시는 부모들이 참 많음.

    저 초등학교 들어가서 한글 깨우쳤는데 전국 언어 1등 찍었습니다. (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전국 등수 나왔어요.)

  • 21. 걱정 마세요
    '20.3.24 11:21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도 3시간이면 한글 자음, 모음 다 외우고 읽습니다.

    한국어는 어렵지만 문자로서 한글은 세상에서 제일 쉬운 문자에요.
    한국어권에 나고 자라서 한글 못 읽는 사람 요즘에 한명도 없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먼저 읽고 빨리 읽고 공부 머리와도 아무 상관 없어요.
    저 초등학교 들어가서 한글 깨우쳤는데 전국 언어 1등 찍었습니다. (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전국 등수 나왔어요.)

  • 22. 그냥
    '20.3.24 11:21 AM (112.154.xxx.39)

    저는 아들둘 연년생 키우고 지금둘다 고등생들입니다
    우리아이들은 3돌쯤 제가 한글을 가르치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동화책을 혼자 읽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많이 제가 책을 읽어줬구요 따로 단어카드 낱말카트 학습지같은건 전혀 안했어요 그냥 계속 책읽어주고 저도 책읽고 그게 전부였어요
    두아이다 지금 성적이 매우 좋지 않은걸 보면 한글 빨리 읽은거랑 지능은 크게 상관없나봐요

    5살이면 조급해 하지말고 한글 가르친다는 생각버리고 책 많이 읽어줘 보세요 통으로 암기를 하든 윈리? 로 깨치든
    ..5살아이가 원리로 깨진다는건? 글쎄요

    편했던건 5살때 유치원 보냈더니 친구들 이름이나 기타 한글로 써있는것들 다 읽을줄 알아 행사때 종이원고 들고 사회보고 친구들 글자 알려주고
    초등때 받아쓰기는 한번도 연습없이 만점 받아 스트레스 안받았던것 같아요

    그냥 책많이 읽어주세요
    글씨 읽는다고 쓰기공부 시키진 마시구요
    글읽을줄 알면 쓰는것도 다 해요 억지로 시키지 마세요

  • 23. 걱정마세요
    '20.3.24 11:21 AM (125.184.xxx.67)

    외국인들도 3시간이면 한글 자음, 모음 다 외우고 읽습니다.

    한국어는 어렵지만 문자로서 한글은 세상에서 제일 쉬운 문자에요.
    한국어권에 나고 자라서 한글 못 읽는 사람 요즘에 한명도 없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먼저 읽고 빨리 읽고 공부 머리와도 아무 상관 없어요.
    저 초등학교 들어가서 한글 깨우쳤는데 전국 수능 모의고사 언어 1등 찍었습니다. (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전국 등수 나왔어요.)

  • 24. ㅇㅇ
    '20.3.24 11:27 AM (112.187.xxx.151)

    예전과 지금은 좀 다른것 같아요
    정보가 넘쳐나고 유치원에 가보면 글자모르는 아이가 거의 없을 정도지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가르쳐 주시는건 어떨까요?
    하루에 끝을 보겠다하시지 말고 낱글자부터 반복해서 같이 읽고 통글자에서 같이 찾기 놀이같은 것도 해보시고.

  • 25. 우옹
    '20.3.24 11:37 AM (221.157.xxx.129)

    집에서 기적의한글 몇번 했는데 잘 못하더라고요

    14년 3월생이에요
    5살때 조금 6살때 조금하다가 잘 못하기에 그냥 두었어요
    그래서 한글은 어린이집에서 하는게 다였어요
    그러더니 작년 12월에 조금씩 읽더니
    요즘 곧잘 읽어요 물론 완벽하진않구요
    받침있는것도 좀 부족해요
    그래서 기적의한글 꺼내니 진도가 나가네요

    애아빠는 한글 못해서 안달했는데,
    직접 가르쳐야하는 전,
    준비가 안된 아이를 가르치면 제가 스트레스받는게 뻔해서
    그냥 놔뒀어요
    그래도 그거대로 스트레스가 오긴해요,^^;;;

  • 26. ...
    '20.3.24 11:45 A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미디어 아예 안보여주시나요?
    한글이야호 하루에 몇개씩 보여주니 떼었다는 주변 사람들 많더라구요

  • 27. 어릴때는 통
    '20.3.24 11:46 AM (125.184.xxx.90)

    저희아들은 꽤 일찍 한글을 떼었는데 통글자로 한글을 다 떼었어요.. 5세에는 책 읽을 수 있었고요. 둘째는 통글자가 안되더니 6살때 아야어여 구조로 땠네요. 애들마다 다르지만 어릴때는 통글자로 배우는게 맞는거같아요

  • 28. 기적의
    '20.3.24 11:57 AM (14.47.xxx.244)

    기적의 한글 첫권 떼고 두권째인가 들어가니 어느날 한글공부하려고 기적의 한글 책을 폈는데 글자를 읽더라구요

  • 29. 까페
    '20.3.24 12:15 PM (182.215.xxx.169)

    너무일러요,
    한국사는데 한글처럼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언어가 있을까요?
    아이마다 원하는시기가 달라요.
    관심없어하면 기다리면 되요

  • 30. 쩝 ㅠㅡㅠ
    '20.3.24 12:52 PM (115.138.xxx.35)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더이다
    전 혼자서 tv 보며 한글 깨우친 40 후반 sky 유학파
    남편은 학교 다디면서 깨우친 50대 초반 유학파
    울 아들은 한글습득 원리 아닌 통문자 스탈 언어보다 수학
    감 있는 아이 물론 지금 초등고학년 엄마표 공부(?) 시작한지 3달에 초등 수학 끝냄
    울 땅 한글 습득 원리로 깨침 언어 빠름 영어도 빠름 부모보다 나음 ㅅ

  • 31. ......
    '20.3.24 5:10 PM (125.136.xxx.121)

    7살에 시키니 한달만에 책 다 읽었어요. 그냥 서두르지마세요. 안해도 아무일도 없습니다

  • 32. 에고
    '20.3.24 5:53 PM (110.47.xxx.132)

    결국 지금 가르치실려고 하시나본대 5살때 5달걸릴 한글을 7살에 배우면 한달도 안걸려 배워요. 아이들은 다 자기만의 때가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5041 kbs뉴스 남앵커요 9 .. 2020/03/24 3,257
1055040 확진자가 어떻게 돌아다니나요? 5 ㅇㅇ 2020/03/24 2,407
1055039 일본올림픽 1년후로 미루는거 결정났어요 9 ㅠㅠ 2020/03/24 3,097
1055038 쥐포좋아하시는분들 쥐포좀추천 8 ..... 2020/03/24 2,479
1055037 나베구는 이 사진만 있어도 이기는거 아닙니꽈 jpg 10 퍼나릅시다... 2020/03/24 2,849
1055036 오늘 저녁은 맥주마시며 좀 쉴래요 9 ... 2020/03/24 2,930
1055035 쿼런틴밴드, 어떤가요 4 팔찌말고 2020/03/24 745
1055034 네일샵에서요... 3 궁금 2020/03/24 1,204
1055033 강서양천 성조숙증치료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20/03/24 765
1055032 탈시국) 50~60대분들..샤넬립스틱vs디올립글로우 14 ... 2020/03/24 7,735
1055031 스페인 안타깝네요. 9 ㅇㅇ 2020/03/24 5,162
1055030 코로나 환자 하나가 어케 전파하는지 시뮬레이션해보세요 .. 2020/03/24 1,246
1055029 중고딩 애들하고 같이 볼 드라마 없을까요 15 ... 2020/03/24 1,743
1055028 개학해야 한다는 분들 궁금해요. 15 질문.. 2020/03/24 2,928
1055027 [기사공유]술집서 시작된 '연쇄 감염'…가게 주인·손님 줄줄이 .. 6 무개념 2020/03/24 3,383
1055026 크라운 씌운 어금니가 쑥 빠졌어요ㆍ 8 마미 2020/03/24 3,449
1055025 공적마스크 말고 덴탈마스크도 같이 팔았으면 좋겠어요 8 공적마스크 2020/03/24 2,651
1055024 악마기자vs정의판사, 동작(을) 이수진 후보 주터뷰! 8 ... 2020/03/24 990
1055023 보건복지부 건물사진 보셨나요 10 과로조심하세.. 2020/03/24 4,024
1055022 인생최대 몸무게를 찍으니 7 ㅇㅇ 2020/03/24 3,659
1055021 서울시 코로나 사망자 '0'인 거 알고 있었나요? 7 서울시 사망.. 2020/03/24 2,954
1055020 숨이 깊이 쉬어지고 목에서 쌕쌕 거리는 소리 나는거 4 ㅇㅇ 2020/03/24 3,393
1055019 질문드려요~ 참기름캔 분리수거인가요? 5 질문 2020/03/24 4,361
1055018 대구분들 제발 부산 오지 마세요 26 미네르바 2020/03/24 7,861
1055017 관악구 모자 살인 사건에 대한 국민 청원입니다 4 부디... 2020/03/24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