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순C 감자~ 나도 트랜디~하고 싶었는데 ㅠㅠㅠㅠ
1. ㅗㅗ
'20.3.24 10:10 AM (218.148.xxx.195)진자 최문순 도지사 너무 애정합니다!
2. ..
'20.3.24 10:13 A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오늘 마지막날이에요? 일찌감치 제 역량을 알고 두번째부터 바로 포기하고 시도도 안 한 저 자신 칭찬해요.ㅎㅎ 어쨌든 감자 다 소진됐단 얘기겠죠? 감자에 매달렸던 강원도 공무원들 수고하셨어요들.
3. ...
'20.3.24 10:13 AM (39.7.xxx.40)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ㅠㅠ
4. ...
'20.3.24 10:13 AM (116.125.xxx.199)경남몰에서 그냥 사세요
채소 꾸러미에 감자도 있더라구요5. 감자고시
'20.3.24 10:15 AM (122.38.xxx.224)떨어지셨군요..ㅜㅜ
6. 원글이
'20.3.24 10:17 AM (14.34.xxx.144)여러부운~~~~~~~~~~~~~~그 어려운 문순C 감자
제가 못해낸걸
울 남편이 해 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합니다 ㅎㅎㅎㅎㅎㅎ7. 저도요...
'20.3.24 10:17 AM (222.101.xxx.249)감자고시 매번 낙방. 결국 오늘도 낙방입니다 ㅠㅠ
8. ..
'20.3.24 10:32 AM (218.148.xxx.195)어머나 남편분
오늘 폭풍칭찬 들어갑니다~9. 뭐였더라
'20.3.24 10:34 AM (211.178.xxx.171)오모나.. 이거슨 자랑질??? ㅋㅋㅋ
10. 폭풍 칭찬
'20.3.24 10:35 AM (1.240.xxx.154)큰 애가 몇 번의 낙방 끝에 드디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성공했대서 감자값에 수고비 얹어 줬어요^^
11. 추카추카
'20.3.24 10:36 AM (222.97.xxx.125)와~남편분 능력자시네요~~
12. 원글이
'20.3.24 10:39 AM (14.34.xxx.144)여러분 감자합니다~~
13. 부럽네요
'20.3.24 10:44 AM (180.68.xxx.100)사람 마음이 참...
감자가 마트에 없는 것도 아닌데
문순C 감자 못 사니 아쉽네요.ㅎㅎ14. 아진짜
'20.3.24 11:29 AM (175.223.xxx.212)그만 좀 하세요.
다른 데서도 얼마든지 같은 값에 살 수 있다고요.15. 원글이
'20.3.24 11:55 AM (14.34.xxx.144)2020년 코로나 창궐할때 뭐했니? 라고 떠올린다면
아~그때 감자사려고 난리를 치면서 보냈다~라고 하려구요.
그냥 마스크 쓰고 밖에 못나갔어~
이정도로는 별 추억이 안될듯해서
감자라는 추억을 하나도 만들고 싶어서
강원도 감자고시에 나도 뛰어들어서 한상자 샀다~~하하하~~
이럴려구요.
인생 뭐 있나요?
이러면서 사는거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