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모님과 남동생이 같이 살고 있구요.
남동생은 휴직상태, 암환우 4기인데
뇌전이도 있어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입니다.
최근 다리에 인공뼈 수술을 받았고 곧 장애 등급을 받게된다 합니다.
부모님은 80세 75세
75세인 어머니 최근에 마비증세로 입원
척추질환으로 거동이 거의 힘드시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한다해도 효과가 있을거란 보장을 못한다합니다.
이러면 80세 아버지가 살림도 하고 환자 두명을 케어해야 한다는 말인데..
참으로 힘들고 난감한 상황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계속 다녀야 하는 상황이구요.
동생과 부모님의 경제사정은 넉넉한 편이긴합니다.
이런경우 어떤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수 있나요?
이것도 자격과 제한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