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소파 위 벽면에 아무 것도 없어서 액자 같은 거라도 하나 걸어두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환하게 웃는 제 모습을 사진 크게 찍어 거는 건 어떨지 생각해 보게 됐어요.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인데 하루라도 젊은 날 이쁜 제 모습 찍어두고 싶어요.
어떨까요?
아이디어 좀 주심 정말 감사하겠어요.
저는 아이들이 있긴 하지만 다들 독립했고 혼자 살아요.
거실 소파 위 벽면에 아무 것도 없어서 액자 같은 거라도 하나 걸어두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환하게 웃는 제 모습을 사진 크게 찍어 거는 건 어떨지 생각해 보게 됐어요.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인데 하루라도 젊은 날 이쁜 제 모습 찍어두고 싶어요.
어떨까요?
아이디어 좀 주심 정말 감사하겠어요.
저는 아이들이 있긴 하지만 다들 독립했고 혼자 살아요.
좋은 생각입니다
나의 건강하고 웃는 모습을 보며 매일 즐겁게 지내면 좋습니다
좋아요. 넘 멋질 것 같아요.
저는 막 드는 생각이
천국의 계단에서 이휘향이랑 또 그.. 목욕탕집 남자들인가? 윤여정 생각났어요 본인 사진 커다랗게.. 드라마 너무 봤나 봐요!
좋죠.
전 대학 때 사진동아리 활동하던 친구가 찍어준 흑백사진이 있는데
제 스무살 때 화장기 없던 그 모습이 좋아 거실장 위에 크게 확대해서 올려뒀어요.
부모님들은 오셔선 흠칫! 놀래시던데 ^^ 남편은 좋다그래요.
내집인데 내밈대로 하는 거죠~~^^
누가 뭐라겠어요
그치만 저는 자기애가 강한 사람과는 거리를 둡니당
그러지 마시고 잘나온 사진들, 큰 액자에 가족들 다 모아서 콜라쥬? 해보세요. 시어머님이 남편 사진으로 만들어 주셨는 데 너무 부담되지 않고 아기 때 부터 있어 귀여운 감도 있고 그래요. 그냥 일반 사진 크기 에요.
비젼보드 해보셔도 좋겠구요
친구 집에 갔는데 친구 사진이 떠억하니 거실에 크게 있으면
깜짝 놀랄 것 같네요.
연예인인가...................
진짜 친한 친구면, 어디 아프냐고 물어볼 거 같고
안 친한 친구면, 속으로만 정신상태를 의심할 거 같은데.
뭐... 내 집에서 내 사진 하나 마음대로 못 붙이나요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