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까요?
그 17세 소년도 코로나로 의심 받아서 부모도 못 들어오게 했다잖아요.
그게 그 부모님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했구요...
단순히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혼자 입원하러 가시는거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콜센터보다 더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고..
마스크도 학교에 충분치 않은데..
학교 보내는거 너무 두려워요.
어린 아이들을 홀로 치료소에 넣는다고 제대로 거기서 얌전하게 치료 잘 받을수 있을까요?
애들 거기서 울고불고 난리고...
치료도 제대로 못 할 듯요...
부모는 부모대로 의료진들 들들 볶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