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에 나갔더니 엄청 많아요
방심하고 너무 많이들 나와요. 파라솔에 치킨에ㆍㆍㆍ
1. ...
'20.3.23 9:21 PM (106.102.xxx.73)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왜 가셨는데요
2. ..
'20.3.23 9:22 PM (116.125.xxx.199)서로 음식 나눠 먹지 말고 가족끼리 있는건 괝잖을거 같은데요
3. ㅇㅇ
'20.3.23 9:23 PM (218.51.xxx.239)어제 보니 한강변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4. 음
'20.3.23 9:23 PM (121.133.xxx.125)원글님도 나가신거 아니에요?
아직 산책은 나가지는 않지만
곪목마다 산책도 많이 다니긴 하시더라요. 집근처에 작은 산이 있는데 요즘은 초등생부터 중장년 노년층까지 많이 다니시고요.
어제 티비에선 바깥놀이는 괜찮다던데
잘 모르겠네요.5. ᆢ
'20.3.23 9:24 PM (221.167.xxx.186)야외는 관찮다고 해서요. 막상 나와보니 아는 사람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파라솔 밑으로 들어가 음식 나누고 순식간에 야외 아님이 되어버린다는 걸 깨달았어요.
우리나라가 대처 잘한다는 자부심이 상승효과를 내서 걱정됩니다.6. ㅎ
'20.3.23 9:26 PM (210.99.xxx.244)마스크쓰고 거리두고 운동들 많이해요 주변 천에서
7. ㅁㅁ
'20.3.23 9:26 PM (218.51.xxx.239)야외는 나가도 되죠. 단 사람들과 떨어진 거리 유지되는 곳에.
8. ㅠ
'20.3.23 9:28 PM (210.99.xxx.244)원글은 나가시고 다른사람은 안될까요? 윈글은 왜나가셨어요.
9. 제일 싫은 사람
'20.3.23 9:29 PM (1.241.xxx.7)사람많은 곳에서 개나 소나 다왔네~~ 라거나
아휴! 사람 왜이렇게 많아~~라고 짜증내는 사람이예요
정작 본인도 그 인파속에 있는 사람 중 하나인데 말이죠10. ..
'20.3.23 9:36 PM (180.69.xxx.152)결론적으로 원글님 나쁘네요.
11. 원글너무웃겨요
'20.3.23 9:51 PM (223.39.xxx.57)본인은 나가놓고 남들은 나오지말라니
뭔 놀부심보예요?12. ㅋㅋㅋ
'20.3.23 10:03 PM (58.226.xxx.155)원글이랑 댓글이랑 다 웃겨요.
13. belief
'20.3.23 10:27 PM (125.178.xxx.82)기도할때
친구 눈떴다고 일르는 격이네요..ㅋ14. ㅡㅡㅡ
'20.3.23 10:49 PM (70.106.xxx.240)님은 왜 나갔어요
다들 똑같은 생각으로 나간걸15. 이게
'20.3.24 2:47 AM (24.18.xxx.198)이게 바로 내로남불 모습. 자기는 나가놓고 남들보러 나가지 말라고 훈계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