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박형철은 뜻하지 않게 피고인의 자리에 서서 그동안 검찰과 자신이 주장하던 논리를 전면 부정하기에 이르렀다.
더브리핑의 취재에 따르면 이러한 결과는 기소를 위한 최소한의 논리를 바탕으로 한 동부지검 내부의 이견과 조국 전 장관 기소가 우선 급했던 윤석열과 그 수하들의 어쩔 수 없는 헛발질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thebrief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0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형철인가 이사람 뭔가요
ㄱㄴ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20-03-23 19:33:57
IP : 175.214.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0.3.23 7:40 PM (218.51.xxx.239)윤석열과 소윤이 청와대에 심어 놓은 놈이었다죠.
이 놈에게 속아서 윤석열을 청와대에서 검찰총장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역할했어요.2. ..
'20.3.23 7:57 PM (223.62.xxx.55)이랬다저랬다
왜 저러는걸까요?3. 본인이
'20.3.23 8:27 PM (1.237.xxx.126)기소될줄 몰랐다네요. 사전에 검찰이랑 뭔가 딜이 있었던 합리적의심이 있는 상황. 기소되고 보니 조국전장관이 유죄가 되면 본인도 최소한 방관죄로 처벌받을섯같이 사실대로 얘기한듯해요.
4. ㅇㅇ
'20.3.23 8:44 PM (117.111.xxx.219)박형철의 진술 번복으로 민정수석 직권 남용에 대한
재판 자체가 의미없어졌다네요.5. ..
'20.3.24 7:58 AM (49.166.xxx.56)윤석열이 심어넣은 청와대 빠꾸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