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바쁜데 친정엄마가 하루에 전화를 2~3번씩 하시네요 ㅠ
원래 친했냐고요?
그랬으면 말을 안하죠
언니랑 편애했어요 ㅠ
언니가 요새 많이 힘든 상황인데
그래서 저에게 연락을 자주 하는건가요?
최근에 엄마에게 언니랑 편애한 거 알고 있다 얘기했었는데
이제와서 못다한 사랑 주시는건가요?
정말 괜찮으니 사양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엄마 왜 전화하시냐고... 너무 바쁘다고 하시지 마시라 하면
제 마음이 찔리고 힘들고
친정엄마든 시어머니든......너무자주 얘기섞으면 결국....기분나쁜일에 휘말리고...
누구든지..적당한 거리가 좋아요..
힘드니 우애찾아가며 네가 좀 도와주라~ 하기전에
적당한 선에서 컷트하세요~~~
결혼21년찬데 저한테 먼저 전화한게5번이나될까?
생전 안하세요...
주로제가 먼저하는데 한달에2~3번 할까....;;;
어쩔땐 살짝서운한 생각도 들어요 ㅎ
집에서 노는거 아니고 외려더 바비다고 전화 올때마다 못받는다고 말하세요 올릴때마다 이제 못받는다고하시고요. 화상회의도하고 애도챙겨야해서 더 정신없다하세요 저도 엄마랑 사이좋지않은딸이라 일년에 두세번 보고 통화도 그정도합니다 몇달에 한번요 가급적 전화와도안받고요 엄마불편해서 문자남기라고 톡이나 문자로 남깁니다 전화와도 안받아요
친정 부모님 전화 넘 받기 싫어요 두분이서 일주일에 2~3 돌아가며 .. 할말도 없는데 안받으면 카톡에 남편힌테 전화합니다
시부모는 내가 안하니 이젠 포기 좀 한듯 싶은데 뭔일로 전화 하면 비아냥 .. 삐쳐있고 그래요 .. 스트레스
저희 엄마도 제가 자라는동안 언니를 그렇게 이뻐하면서 저에게 전화해서는 제가 힘들어 죽고 싶은데도
네 언니가 힘들겠다 네 언니는 이렇다 하면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이젠 걸지도 받지도 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