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이모 많은 집도 별로네요.
1. ㅇㅇ
'20.3.23 5:44 PM (175.214.xxx.205)시이모 시고모,,,,,,,,,,,,,,,,,,간섭해대는거 넘 싫으네요
2. 시이모네를
'20.3.23 5:45 PM (223.62.xxx.218)왜가요? 그 구석탱이까지 가주니까 궁시렁들대죠
가지마세요.시집구석만 상대하시길3. ...
'20.3.23 5:46 PM (124.50.xxx.94)눈에 한번 힘주고 싸~~아 하게 만드세요,.
나는 당신네들 싫어--의미를 진중하게 실어서 쏘는거요.
젊은사람이 그러면 지들도 느낍디다.4. ..
'20.3.23 5:4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근데 살면서 시이모를 만날일이 그렇게 많나요,..???? 저희 할머니도 여자형제들 많았고 저희 엄마도 여자형제 많은데 지금은 저희 엄마 돌아가셔서 올케 입장에서는 시이모를 만날일이 집안 행사 때 말고는 없지만.. 저희 엄마도 딸인 제가 봐도 그렇게 살면서 만날일이 없던데요 ..이모 할머니들 만난 기억이 그냥 집안 행사들 말고 없었던것 같아요
5. 어른들은
'20.3.23 5:46 PM (223.38.xxx.174)자식들 결혼시키면 좀 자기들끼리 노는 법을 익힙시다
6. ..
'20.3.23 5:47 PM (175.113.xxx.252)근데 살면서 시이모를 만날일이 그렇게 많나요,..???? 저희 할머니도 여자형제들 많았고 저희 엄마도 여자형제 많은데 지금은 저희 엄마 돌아가셔서 올케 입장에서는 시이모를 만날일이 집안 행사 때 말고는 없지만.. 저희 엄마도 딸인 제가 봐도 그렇게 살면서 만날일이 없던데요 ..이모 할머니들 만난 기억이 그냥 집안 행사들 말고 없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시이모네는 더더욱 갈일이 없지 않나요 ..
7. 여형제많은집
'20.3.23 5:47 PM (221.161.xxx.36)속해있는 저도 싫어요.
너무 시끄러워요8. 시이모
'20.3.23 5:48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시이모, 시누이....
아는 분이 외며느리인데 시이모가 4명이래요
시가 경조사에 가면 시이모4, 시모 이렇게 ...
같이 식사하면 시어머니 다섯 분 모시는 것 같다고 합니다. 얼굴, 체형, 헤어스타일 , 옷차림도 다 똑같아서 남편도 가끔 자기 엄마 헷갈린대요.9. ㅇㅇ
'20.3.23 5:51 PM (59.7.xxx.155)행사, 시이모 생신때는 물론이고 지척에 사시는지라
밥먹으로 오라면 같이 가자고 하심...
시이모가 4명이세요.
가면 할 일도 없는데
시모가 과일 깍아 내오라, 밥먹은거 설거지 시키는데 생색용인듯?
잘해주셔도 본심이 의뭉스럽고,,, 다른 며느리 얘기해대는게
저 없는데서는 또 제 얘기겠죠?10. ㅇㅇ
'20.3.23 5:52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새삼스레...
시이모 시누이 많은집 대체로 별로죠11. 00
'20.3.23 5:53 PM (67.183.xxx.253)님 시어머니 웃기네요ㅋ 자기 자매들은 자기들끼리 따로 만나면 되지 아들며느리 대동하고 뭐하는건가요? 전 시이모들은 몇년에 한번씩 결혼식때나 장례식같은때 이왼 따로 본적이 없어요.
12. 자랑해야
'20.3.23 5:56 PM (113.199.xxx.109)되서요
우리 며느리는 이렇다~~~하고
싹통 바가지면 간다고 해도 창피스러워 안데리고 다닐거에요13. ..
'20.3.23 5:58 PM (175.113.xxx.252)원글님 힘드시겠어요..ㅠㅠㅠ 원글님 이야기도 하겠죠 물론...ㅠㅠ
14. ....
'20.3.23 6: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여자들 많은건 그게 어떤 관계든 문제에요
얽히려는 속성이 있어 그런가
심지어는 이모들이 많아 속 썩고 사는 울시어머니 있어요15. ....
'20.3.23 6:01 PM (1.237.xxx.189)여자들 많은건 그게 어떤 관계든 문제에요
얽히려는 속성이 있어 그런가
심지어는 이모들이 많아 속 썩고 사는 울시어머니 있어요
친정엄마도 돌아가셨는데 이모들이 자기 딸집 마냥 쳐들어와요16. ...
'20.3.23 6:04 PM (80.194.xxx.87) - 삭제된댓글시이모가 선을 넘으면 아주 꼴같지 않죠
꼭 속은 안그렇고 음흉하면서 위해주는척 어설픈 충고질해대면서 엉뚱한소리 마지막엔 자기가 주책이었다고 인정 자기 언니한테 말하지 말라고 해서 그날 울 신랑(성질이드러움) 몇일을 욕먹고 카톡저장해놓고 한번만 더 건드리면 어머님한테 다말하고 댁들땜 이혼하겠다고 했더니 신랑 깨갱(다행히 잘못 인정하는 성격이라 자기도 지 이모 벼르고있음).
그런데 농담아니고 다 준비해놓았지요 제가 먼저 잘못한것도 없는데 엉뚱한 소리를 그렇게 해대더라고요 암튼 당하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저또한 벼르고 있는중
내리갈굼이라면 시이모야 윗사람이니깐 우리 정서상 그냥 넘어간다해도 그 자식들 아랫사람들 갈구는건 우리맘...17. 왜 그럴까??
'20.3.23 6:06 PM (125.187.xxx.98)시이모 많은집 정말 머리 아파요
시이모가...자기 며느리한텐 못할 소리 전한텐 해요...시어머니한테 효도하라고 그러고...기가 차서..18. 에구
'20.3.23 6:09 PM (121.139.xxx.74)말해 뭐해요~~
19. ^^
'20.3.23 6:10 PM (125.176.xxx.139)시이모가 한분뿐이어도 ... 문제가 없진않더군요.
결혼전에는 정말 몰랐던 사실이예요. 시이모까지 문제가 될수도있다는20. ㅁㅁㅁ
'20.3.23 6:11 PM (221.142.xxx.180)시엄니딸 5명 중에 중간이시고....
딸들 많아도 이것 저것 딱 맞아 떨어 져야 잘 어울리는듯요
시엄니는 그중 두명의 시이모님 하고 친하신데 이 세분이 경제적인것도 비슷하고 기타 등등 비슷한 또래고 해서 모임 하실때 보면 시엄니 포함 세분만 주로 어울리시더라구요
그냥 저도 솔직히 시엄니 샘도 많고 욕심도 있으신 분인데 자식들이 다른 시이모들 보다는 좀 덜 잘되다(?)보니 모임 다녀오심 속상함을 저에게 다 이야기 하시는데 저도 쫌 그래요^^;;
이젠 손자 자랑 배틀도 시작되서 더 머리아프네요~~21. 정말 싫어요
'20.3.23 6:12 PM (221.163.xxx.218)시댁가면 시이모들 항싱 와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본인 딸들은 끔찍하게 여기면서
저한테는 왜그리 간섭많고 잔소리가 심한지
시이모 6명입니다
진짜 싫어요22. ..
'20.3.23 6:18 PM (125.177.xxx.43)초기에
끌고 다니려고 하면 딱 자르고
며느린 , 어려운 사람이란 느낌을 주면
함부로 못해요
욕 먹어도 싫은건 거절하고 그래보세요23. 진짜 남들
'20.3.23 6:21 PM (39.7.xxx.36) - 삭제된댓글저도 너무 싫어요. 우리 애랑은 성씨도 다르고
친척도 아니고 상관없는 사람들이 배놔라 감놔라
저도 시이모가 4명인데 지들끼리
비교질투 시샘에 왜 며느리들을
이용하냐고요. 밥 먹고 할일 없는 할머니들
그룹에 왜 제가 등장해야하는지...
나는 시이모들은 그냥 아주 가끔
만나는 머언 친척인줄 알았는데
시아버지 동생보다 몇 배를 많이 봐요.
시어머니 생신상에 왜 그들과 그들 가족까지
왜 오나요? 이 집안하고 하등 상관 없는
사람들이니 주제 파악 좀 하시길...24. 생판 남들
'20.3.23 6:24 PM (39.7.xxx.36)저도 너무 싫어요. 우리 애랑은 성씨도 다르고
친척도 아니고 상관없는 사람들이 배놔라 감놔라
저도 시이모가 4명인데 지들끼리
비교질투 시샘에 왜 며느리들을
이용하냐고요. 밥 먹고 할일 없는 할머니들
그룹에 왜 제가 등장해야하는지...
나는 시이모들은 그냥 아주 가끔
만나는 머언 친척인줄 알았는데
우리 애랑 한족보에 올라있는
시아버지 남동생분보다 몇 배를 많이 봐요.
시어머니 생신상에 왜 그들과 그들 가족까지
왜 오나요? 이 집안하고 하등 상관 없는
사람들이니 주제 파악 좀 하시길...25. 시고모도
'20.3.23 6:28 PM (175.117.xxx.71)혼수 할때 이래라 저래라
저집 며느리는 뭐 해 오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결혼 깨질뻔
미친것들이죠
자기도 평생 시엄니 구박 받으며 살아 친정와서 맨날 하소연 하면서 웃기지도 않아요26. 그들
'20.3.23 6:29 PM (39.7.xxx.36) - 삭제된댓글시누들 많은 집
시이모 많은 집은
거의 다 태움 있어요.27. 그들
'20.3.23 6:33 PM (39.7.xxx.36) - 삭제된댓글시누들 많은 집
시이모 많은 집
거의 다 며느리 태움 있어요.28. 그들
'20.3.23 6:36 PM (39.7.xxx.36) - 삭제된댓글시누들 많은 집
시이모 많은 집
거의 다 며느리 태움 있어요.
시이모 중 누구 하나 저한테
"어머 가방 못 보던거다..."
이러면 떼로 몰려들어 취조 시작함
진짜 무식하고 어이없는 사람들이에요.29. 이건
'20.3.23 6:48 PM (222.236.xxx.163)시이모가 문제가 아니고,
시모가 문제.30. 안가요
'20.3.23 6:58 PM (39.7.xxx.89)문제고 뭐고 간에
여기 글 보면 딸 많은 집들
집성촌 이뤄 산다잖아요.
떼로 다니는 그 습성 어디가나요.31. 정말 싫어요
'20.3.23 7:15 PM (124.5.xxx.61)시이모, 시고모 책임감없이 깔깔거리면서 막 내뱉죠.
32. ᆢ
'20.3.23 7:24 PM (223.62.xxx.28)자매들 많으면 어디나 속시끄러워
시누이들이든 시이모들이든
어디서든 여자가 문제ㅜ33. 아들이 바보
'20.3.23 7:30 PM (58.143.xxx.157)갑질 안 막는 아들이 제일 문제죠.
지 부인인데 지가 안 지킴.34. 후
'20.3.23 7:36 PM (121.144.xxx.62)시이모고
시고모고
다 쌩까세요
눈치보고 덤빕니다
눈치는 또 얼마나 빠른 지
다 남편 성격보고 덤벼요35. --
'20.3.23 8:02 PM (222.108.xxx.111)참견하는 시이모 진짜 꼴불견이에요
내 앞에서 자기 며느리 칭찬, 세상에 없는 효부 만들고
저랑 동서하고 비교질하고
정작 본인은 시댁하고 인연을 끊었는데 그건 모두 그 시댁 놈들이 잘못한 거
명절이면 언니인 집으로 왜 오나요
하루는 저랑 동서를 방으로 부르더니 너희 시어머니 밍크코트 해드려라
너무 늙어서 입으면 안 예쁘다 잔소리하더군요
당장 아들이 보내주는 생활비 없으면 통장이 0원이라는 분께 밍크라니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 이후로 만나면 인사만 하고 눈 안 마주치고 피해다녀요36. ..
'20.3.23 10:25 PM (125.181.xxx.54)시이모보다는 시고모가 차라리 나은 듯..
시어머니가 막내이다보니 시이모들은 괜찮은데 그 딸들이 설쳐대고 간섭해서 신혼초에 지먹질 당했네요37. 시이모들 홧더ㅍ
'20.3.24 3:46 AM (68.196.xxx.174)시이모님들 많아요. 어찌 그리 하나같이 드세고 욕심 많으신지 ㅠㅠ
잘하면 질투하고 못하면 대놓고 흉보고, 자기 며느리들하고 끊임없이 비교하고
울 어머님이 제게 잘해주시면 며느리 습관 그리 들이는 거 아니다 옆에서 훈계하고
울 시댁서 "집안 모임"이라 하면 남편 친가쪽이 아니라 외가쪽을 말하는 거예요.
결혼하고 시아버님쪽 일가친척은 정말 세 손가락 꼽을만큼밖에 뵙질 못했는데
시이모님들은 한 달에 두세 번은 뵙는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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