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은 35살 동갑입니다. 원래는 같은 직종의 일을 하다
제가 최근에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잘 운영을 하고 있어요. 투자도 2건 받았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남친은 사업을 시작한 후 만나기 시작했고 원래는 지인이었어요.
제가 비밀리에 사업을 하는 거라 남친에게 제 일에 대해 설명을 했더니
그 후부터는 저를 아예 사업가님이라고 부르네요.
"사업가님 요즘 일은 어떠십니까"
"사업가님 사업은 잘되가십니까"
계속 이런 식으로 말을 거는데 저는 좀 빈정이 상할려고 해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비꼬는 것처럼들리고 사람 놀리는 것 같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