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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흥분 가라앉히는 방법 한가지씩 알려주세요~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20-03-23 16:40:42
6학년 되는 딸인데요...강박증도 있고 남의시선을 너무 신경쓰는것 때문에 심리상담을 받고있어요..

밖에나가면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쳐다본다고 생각해서 옷입는거부터 헤어스타일 화장까지 본인 맘에 들때까지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야 외출하는 아이에요..

그래서 시간이 정해져있는 학원은 보낼수가 없어요..준비가 안되면 시간이 지나도 나갈수가 없거든요..

그나마 요즘 코로나때문에 나갈일이 없다가 제가 사는곳은 확진자도 없고 피아노 개인레슨 선생님이 원하시면 마스크쓰고 수업해주시겠다고해서 가라고하니 입을옷이 없다며 4시까지 가야하는데 못가겠다는겁니다..겨우 달래서 보내긴했는데 나갈때까지 심장이 터져버리겠는거에요..

안좋은 것들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동안 심리상담받고 많이 좋아졌거든요..그런데 나갈때마다 갑자기 입을 옷이 없다 이런옷 입음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본다 그러고..그럼 그동안 학교다닐땐 뭘 입고 다녔는지.. 옷도 매달 사주는데.. 아직도 아까 너무 흥분했는지 숨쉴때 아프네요ㅠ
IP : 116.120.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숨.날숨
    '20.3.23 4:41 PM (123.213.xxx.169)

    깊게 ..되도록 천천히 하면 많이 도움 되요.. 제 비법입니다.

  • 2. 첼로
    '20.3.23 4:51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마음 가라앉혀야 할 때 첼로 연주를 들어요.
    클래식을 즐겨 듣는 사람은 아닌데
    그냥 마음 심란할 때도 들으면 안정되요.
    제가 듣는 건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건데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인가 그런 거예요.

  • 3. 일단 자리를
    '20.3.23 4:52 PM (211.247.xxx.104)

    피해요
    후회할 말을 안 해야 하니까요.
    자기가 한 말로 더 흥분이 되거든요. 입술을 꼭 깨물고 말을 참으세요. 아이는 차차 좋아질테니 엄마가 참고 기다리셔야...

  • 4. ㅁ.ㅁ
    '20.3.23 4:58 PM (49.196.xxx.180)

    약도 복용중이신지??
    Calm & rest 라고 애들용도 보조제 팔거든요.
    명상도 좋구여 .
    못사는 후진국 애들 사는 거 한번 우연을 가장해 보여주면 좋을 듯 해요.... 힘내요

  • 5. ,,
    '20.3.23 5:01 PM (203.237.xxx.73)

    전, 최근 딸 때문에 욱 하는 그런 경험을 했는데,,감기 걸렸을때 먹으려고 사둔 쌍화탕을 보고,
    그냥 한병 마셨어요. 일단, 머리가 쪼게지듯 아프면서 울화가 솟구쳤거든요.
    그런데,,그리고,,기분이 살짝 풀어지더라구요.
    제가 이방법을 친구에게 전수했는데,,친구도 아들 둘 키우다 가끔 이러다 미친다..싶을때
    마신데요.ㅎㅎㅎ
    심호흡도 해보고,
    숫자를 세어보고,
    뭐,,뭐든 해도 안되면,,쌍화탕 추천해요. 그냥 *동쌍화탕,,평범한거 먹어요.

  • 6.
    '20.3.23 6:26 PM (116.120.xxx.158)

    댓글 감사합니다..참고할게요^^

  • 7. dlfjs
    '20.3.23 6:31 PM (125.177.xxx.43)

    화나면 제가 나가거나 다른방에ㅜ가서 커피 한잔 하고나면 좀 가라앉아요

  • 8. __
    '20.3.23 8:40 PM (118.218.xxx.136)

    아, 이런 거 제게도 너무나 절실한 조언들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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