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이 가능할까요?ㅠ
통제안되는 학생들이 전국에 다 풀리면
치료제가 없는 마당에 헬일거 같아요..고3이 문제라면
고등학생만 개학하는것도 방법일것도 같은데..
(물론 담배피면서 기침하며 다니는 길거리 20대를 보면
고딩도 믿지는 못하겠습니다)
정부도 무척 고심이 크고 오죽하면 밀어부치겠냐 싶지만
이 상황에서
4.6일 개학은 아닌거 같아요...
1. ...
'20.3.23 3:33 PM (116.125.xxx.199)이주만 참고 기다려 봅시다
우리가 할수 있는게 스스로 방역하는길 밖에는 없잖아요
주위 개신교보면 욕한번씩 해주고요2. 그냥
'20.3.23 3:33 PM (218.51.xxx.22)내가 할수 있는일 하면서 기다려요.
울3. 왜
'20.3.23 3:38 PM (103.6.xxx.177) - 삭제된댓글왜 벌써부터 안된다고 단정지어 말하나요 ㅜㅜ
2주간 참고 열심히 해봅시다4. ㅜㅜ
'20.3.23 3:42 PM (221.147.xxx.118)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지5. 하겠죠.
'20.3.23 3:43 PM (111.118.xxx.150)아마 확진자수가 급 늘겠죠.
학교가 쉰들 학원은 많이 보내는데 뭐 어쩌겠어요.
심각한 상황이 돌발하면 다시 휴교할수도.6. 할듯해요
'20.3.23 3:43 PM (223.39.xxx.88)이젠 확진자수도 점점 줄어들고
날씨도 좋아지고
아이들도 사회생활 하겠죠.7. 신생아도
'20.3.23 3:44 PM (223.33.xxx.76) - 삭제된댓글아니고 맞벌이면 몰라도 내자식 한명인데 뭐가 힘들어요?
8. ...
'20.3.23 3:44 PM (218.159.xxx.83)이주후에 상황이 확 달라질수있어요..
9. 저도 회의적이지만
'20.3.23 3:46 PM (36.38.xxx.24)한국인들이 기적을 만들어 낼지도 모르죠.
다 같이 노력하는 수 밖에요.10. 기본에
'20.3.23 3:49 PM (221.161.xxx.36)충실하면서 ㅡ손씻기등ㅡ
내 가족들만 잘 챙겨도 별일 없을겁니다.
지난 토요일 고기등 신선식품 사려고 집을 나서는데
우리 앞집에서 한 무리의 아이들이 우르르 나오는것 보고 할많 하않.. 평소에도 아이들이 북적여서 시끄러운데 이 시국에도 그럴줄은 몰랐네요.
앞집 아이엄마가 음대 교수라 강의나 무대활동도 하느라 바빠서 초등 아이하나도 건사 못하나 했는데 그냥 무개념이였던겁니다.
마스크도 안쓴 한 무리의 아이들에게 요즘 같은 시기에 마스크는 써야하지 않니? 했더니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같이 타지 말자며 한 아이가 얘기하니 다들 안타고 있길래 그냥 내려왔어요.
그렇게 보내는 엄마들이나 받아주는 엄마나..
개학해도
정부지침은 잘 따르겠지만
내 아이 내가 잘 지켰으면 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하면 따릅니다.11. ㅠㅠ
'20.3.23 4:00 PM (49.172.xxx.92)개학했다 집단감염되면 무기한 휴교로 들어가겠네요
12. 급식은요?
'20.3.23 4:02 PM (183.106.xxx.229)급식하는데, 게다가 교실도 사회적 거리를 둔게 아니죠. 다닥 붙어서 어떻해요.
4월 6일 개학은 반대입니다.13. 저는
'20.3.23 4:12 PM (121.151.xxx.86) - 삭제된댓글자의로 안보낼라구요.에구~~~
개학하면 1~2주안에 결과 나오겠죠.
그후 대처보고 등교여부 개인적으로 판단할라구요.
그것밖에 대처방법이 없네요.14. .....
'20.3.23 4:22 PM (125.136.xxx.121) - 삭제된댓글치료제가 빨리 나오길바래봅니다
15. 2주간
'20.3.23 4:25 PM (211.243.xxx.43) - 삭제된댓글강도 높게 사회적 거리를 실천해야 개학할 수 있어요.
지금 상태를 보면 택도 없다는..
사람들 너무 돌아다녀요.
신학기가 경제효과가 높은 시기래요. 신입생들 옷 신발 컴퓨터 꽃다발 등등 이 때가 한철인데 그렇다네요.16. ..
'20.3.23 5:02 PM (110.35.xxx.41)딸아이가 사립다니는데 중,고가 식당같이쓰니
시간차두고 급식한데요.
그래서 등교시간조정한다고요.
도시락싸와도 된다고 알림미왔어요.
6일날 개학할꺼같아요.
계속 미룰수는 없을듯요.17. 교사
'20.3.23 8:35 PM (61.79.xxx.186)정부가 이변이 없는한 개학 강행할 의지가 강해보여요.
오늘부터 이번주 내내 개학 준비 힘들게 할 에정이예요.18. .,..
'20.3.23 11:48 PM (114.108.xxx.105)개학하려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 둘 다 공감가니 어찌해야 하는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