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좋아한다고하면 된장소리 듣군요 ㅠㅠ

새하니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20-03-23 14:27:07
어디살고 싶냐고 하길래

저는 백화점 좋아해서 근처 살고싶다고 했더니

어찌 표정이 싸하더라구요 ㅠ

백화점 구경이 취미라서 그랬는데
사람들 눈에는 된장비슷하게 들렷나봐요

말한마디 잘못햇다가 쥐뿔도 없는애가 사치만한다는 인식이 되버렷네요 에효.

회사생활에선 입다물고 있는게 답이네요
IP : 175.223.xxx.1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3 2:27 PM (115.40.xxx.94)

    열폭 하나봐요

  • 2. 고맙죠
    '20.3.23 2:29 PM (121.165.xxx.112)

    그런 사람들과는 일찌감치 상대안하시는게...

  • 3. ...
    '20.3.23 2:30 PM (59.18.xxx.2)

    편견에 찌들어있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 4. ㅋㅋ
    '20.3.23 2:34 PM (1.177.xxx.11)

    백화점 근처 살면 좋은거 하나...폐장 시간되면 마켇 음식이나 식재료 세일 엄청 많이 하더군요.
    그것 하나 딱 부럽더라구요.^^

  • 5. ..
    '20.3.23 2:36 PM (175.113.xxx.252)

    저도 백화점 구경가는거 좋아해요.... 그리고 1.177님 처럼 말씀처럼 한번씩 저희집에서 걸어서 30분만 가면 백화점이라서 한번씩 페점할 무렵이거나 가끔 할인코너에 가면 바나나 같은 과일이나 양파 같은 그런것도 떨이로 팔떄 있던데 그런 상품도 가서 득템하기도 하구요 .. 무조건 비싼것만은 아니더라구요 ..ㅋㅋ

  • 6. ㅇㅇ
    '20.3.23 2:38 PM (23.16.xxx.116)

    아무것도 안사도 받아주는 백화점만큼 편한 곳이 없거늘~
    열등감과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은 스킵하세요.

  • 7. ??
    '20.3.23 2:41 PM (112.169.xxx.24) - 삭제된댓글

    백화점 근처 살고 싶은게 된장소리 듣는거지요?.
    월급이200ㅡ300도 안되는 직장인 이세요?

  • 8. ??
    '20.3.23 2:42 PM (112.169.xxx.24)

    백화점 근처 살고 싶은게 된장소리 듣는거예요?
    월급이200ㅡ300도 안되는 직장인 이세요?

  • 9. ..
    '20.3.23 2:53 PM (116.34.xxx.26)

    글대로라면 상대는 표정만 싸해졌고 된장소린 안했는데요

  • 10. ..
    '20.3.23 2:59 PM (27.35.xxx.133)

    뭐라고대구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런게 아닐까요ㅎㅎ
    글구 제 주변분들은 보통 저런 질문들 할때....
    진짜 궁금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어디살고싶은곳 얘기 하고싶어서
    말꺼내는 거더라구요...
    그냥 뭐 생각안해봤는데요 어디 살고싶으신데 있어요?
    되물어주고 말아요

  • 11. 그레이스79
    '20.3.23 3:03 PM (119.192.xxx.60)

    백화점 근처 집이라면 엄청 비싸서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ㅎㅎ

  • 12. 해물덮밥먹쟀다가
    '20.3.23 3:11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친일파 소리도 들었어요 ㅋㅋㅋ

  • 13. 상대는
    '20.3.23 3:12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암말 안했는데..?
    된장증이 아니고 피해망상이네요

  • 14. ...
    '20.3.23 3:12 PM (58.148.xxx.5)

    현대백화점 바로 집앞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데 집값 엄청 싸요

  • 15. ....
    '20.3.23 3:1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윗님 어느지역이신데 백화점 근처가 집값이 싼가요?? 궁금...

  • 16. ..
    '20.3.23 4:12 PM (180.230.xxx.161)

    근데 근처에 백화점있으면 돈 더 쓰게 되는건 맞는거 같아요
    자주 들르니까 그만큼 더 사게되고 괜히 구경하다가 사게되고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883 경기도 10만원 지역화폐로 주는건 좋은데 11 ㅇㅇ 2020/03/24 3,042
1054882 으아~~~~~ 열린민주당 서정성 사퇴 19 ㅎㅎㅎ 2020/03/24 3,707
1054881 춘장장모의 목적, 사위 정치자금 5 미네르바 2020/03/24 962
1054880 수재민 돕기 성금을 북한에게서 거~하게 받았습니다. 우리도 줘야.. 2 80년대초 2020/03/24 680
1054879 인생 = 먹고 싸기 1 ㅀㄹ 2020/03/24 1,277
1054878 속보]질본, 31번째 환자 입원 중…증상 소멸 안돼 77 신천지대구코.. 2020/03/24 29,443
1054877 결국 바닥에서 주식 산사람들이 승자군요 6 d 2020/03/24 5,585
1054876 중고딩남아, 지오다노,스파오등 경량패딩 무난한가요? 4 패딩 2020/03/24 1,084
1054875 QLED tv 75인치 사용하고 계신 분 만족하시나요? 2 행복 2020/03/24 1,653
1054874 홍혜걸씨 국민들한테 사과했나요? 16 ㅇㅇ 2020/03/24 3,047
1054873 손혜원 의원님 응원합니다. 9 열린민주당 2020/03/24 1,061
1054872 초등 개학을 할 분위기인 것 같은데요.. 29 ... 2020/03/24 5,716
1054871 n번방이 뭐에요? 관련 프로 있나요? 9 ........ 2020/03/24 1,666
1054870 홈쇼핑 의류 소개할 때 왜 그렇게 옷을 흔들어대나요? 12 홈쇼핑 2020/03/24 3,303
1054869 김치 먹고나면 남은 국물들과양념들~ 13 봄은 왔는데.. 2020/03/24 3,025
1054868 비염환자분들 요새 어찌 지내세요? 18 헤라 2020/03/24 3,214
1054867 샘표 토장찌개양념 조미료 맛 많이 나나요? 11 이마트 왔는.. 2020/03/24 1,727
1054866 쑥떡,랩에 싸놓은거 유해물질 나올 것 같아요. 1 환경호르몬 2020/03/24 1,562
1054865 주진우 주기자가 오늘 9시 공개합니다 - 클리앙.jpg 33 댓글이미치오.. 2020/03/24 4,588
1054864 모밀국수가 사기 힘드네요 7 ㅡㅡ 2020/03/24 1,652
1054863 스포츠웨어 세일 안 하는 브랜드 4 ㅇㅇ 2020/03/24 1,221
1054862 분당인데 돗자리펴고 놀고있네요 13 에휴 2020/03/24 3,516
1054861 혼자 있는 강아지 해결 방법이요. 6 강아지 2020/03/24 1,347
1054860 원룸, 투룸에 놓을 작은 TV 추천좀 해주세요.. 3 보미 2020/03/24 1,075
1054859 벨기에는 코로나 일어나기 몇달전에 마스크 6억장을 폐기 28 // 2020/03/24 20,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