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좋아한다고하면 된장소리 듣군요 ㅠㅠ
저는 백화점 좋아해서 근처 살고싶다고 했더니
어찌 표정이 싸하더라구요 ㅠ
백화점 구경이 취미라서 그랬는데
사람들 눈에는 된장비슷하게 들렷나봐요
말한마디 잘못햇다가 쥐뿔도 없는애가 사치만한다는 인식이 되버렷네요 에효.
회사생활에선 입다물고 있는게 답이네요
1. ...
'20.3.23 2:27 PM (115.40.xxx.94)열폭 하나봐요
2. 고맙죠
'20.3.23 2:29 PM (121.165.xxx.112)그런 사람들과는 일찌감치 상대안하시는게...
3. ...
'20.3.23 2:30 PM (59.18.xxx.2)편견에 찌들어있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4. ㅋㅋ
'20.3.23 2:34 PM (1.177.xxx.11)백화점 근처 살면 좋은거 하나...폐장 시간되면 마켇 음식이나 식재료 세일 엄청 많이 하더군요.
그것 하나 딱 부럽더라구요.^^5. ..
'20.3.23 2:36 PM (175.113.xxx.252)저도 백화점 구경가는거 좋아해요.... 그리고 1.177님 처럼 말씀처럼 한번씩 저희집에서 걸어서 30분만 가면 백화점이라서 한번씩 페점할 무렵이거나 가끔 할인코너에 가면 바나나 같은 과일이나 양파 같은 그런것도 떨이로 팔떄 있던데 그런 상품도 가서 득템하기도 하구요 .. 무조건 비싼것만은 아니더라구요 ..ㅋㅋ
6. ㅇㅇ
'20.3.23 2:38 PM (23.16.xxx.116)아무것도 안사도 받아주는 백화점만큼 편한 곳이 없거늘~
열등감과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은 스킵하세요.7. ??
'20.3.23 2:41 PM (112.169.xxx.24) - 삭제된댓글백화점 근처 살고 싶은게 된장소리 듣는거지요?.
월급이200ㅡ300도 안되는 직장인 이세요?8. ??
'20.3.23 2:42 PM (112.169.xxx.24)백화점 근처 살고 싶은게 된장소리 듣는거예요?
월급이200ㅡ300도 안되는 직장인 이세요?9. ..
'20.3.23 2:53 PM (116.34.xxx.26)글대로라면 상대는 표정만 싸해졌고 된장소린 안했는데요
10. ..
'20.3.23 2:59 PM (27.35.xxx.133)뭐라고대구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런게 아닐까요ㅎㅎ
글구 제 주변분들은 보통 저런 질문들 할때....
진짜 궁금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어디살고싶은곳 얘기 하고싶어서
말꺼내는 거더라구요...
그냥 뭐 생각안해봤는데요 어디 살고싶으신데 있어요?
되물어주고 말아요11. 그레이스79
'20.3.23 3:03 PM (119.192.xxx.60)백화점 근처 집이라면 엄청 비싸서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ㅎㅎ
12. 해물덮밥먹쟀다가
'20.3.23 3:11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친일파 소리도 들었어요 ㅋㅋㅋ
13. 상대는
'20.3.23 3:12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암말 안했는데..?
된장증이 아니고 피해망상이네요14. ...
'20.3.23 3:12 PM (58.148.xxx.5)현대백화점 바로 집앞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데 집값 엄청 싸요
15. ....
'20.3.23 3:1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윗님 어느지역이신데 백화점 근처가 집값이 싼가요?? 궁금...
16. ..
'20.3.23 4:12 PM (180.230.xxx.161)근데 근처에 백화점있으면 돈 더 쓰게 되는건 맞는거 같아요
자주 들르니까 그만큼 더 사게되고 괜히 구경하다가 사게되고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