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에 잠시 넷이서 점심시간에 서서 차마시며5분정도 있다가 한명이 먼저 자리를 떴어요..
그러고 한명이 먼저 떠난거 섭섭한 상황을 얘기해서 나머지 둘이서 그런 상황은 너무 힘들다...아쉽다...왜 그렇게 처리했을까?하고 한 10분 더 얘기하다가 자리를 떴는데...
한명이 바로 쪼르르 톡으로 우리 한 얘기 남겼답니다ㅜㅜ
아~정말...
그런 인간인줄 알았는데...
나랑 다른분 자기 얘기했다고 따지는데...
벙 쪄서 한마디도 못 하고 돌아섰네요ㅜㅜ
정말 이렇게 중간에 말 옮겨서 이간질 하는 사람ㅜㅜ
정말 싫다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ㅜㅜ정말...이런 직장동료...
...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20-03-23 14:04:28
IP : 110.70.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8
'20.3.23 2:12 PM (211.245.xxx.15)그래서 뒷말하는 사람보다 더 멀리해야 할 사람은 말 옮기는 인간이죠.
2. ㅇ
'20.3.23 2:1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인간 자체를 믿으면 안됩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타인에게 피해 안주는 정도에서만 관계유지.
3. 근데
'20.3.23 2:18 PM (211.245.xxx.178)한명이 먼저 자리뜬게 섭섭하고 아쉽고 힘들게 있나요?
잘 이해가 안가서요.
뭐 그렇다고 쪼르르 말 옮긴이도 참 가벼워보이고 한사람 자리뜨자마자 이러저러쿵한것도 참 가볍고...4. ᆢ
'20.3.23 2:37 PM (223.62.xxx.100)말 옮길거리도 아닌데 옮기고 먼저 자리 뜬 사람도 듣고 그런가보다 하면 될텐데 아무것도 아닌것 갖고 일을 크게 버렸네요
셋이서 먼저 떠난 사람 개인 신상 뒷담화 한것 아니면 넷다 똑같은 사람이예요
말 옮긴 여자는 앞으로 적당히 코로나 바이러스 대하듯 하세요5. 원글
'20.3.23 2:54 PM (175.223.xxx.181)어떤 사항에 되어서 넷이서 있을때도 얘기하면서 먼저 떠난 사람이 책임자여서 그러면 빨리 지치니 다른 방법 고민해봐야 한다고 했어요...
그러고 직접적인 당사자가 답답해서 하소연해서 그냥 맞장구쳐주고 떠났는데ㅜㅜ
정말 황당하기가ㅜㅜ
말 옮기기 전에도 전부터 살살 이간질 해서 저에게 된통 당한적 있는 사람인데ㅜㅜ
제가 조심했어야죠ㅜㅜ
정말 코로나바이러스 대하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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