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아침방송에서 소개해줬는데 분무기에 에탄올과 물을 1:1로 희석해서 오염된곳에 뿌리고
솔로 살살 문지르라고 한거같은데 보신분계신가요?
집에서 하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몇주전에 아침방송에서 소개해줬는데 분무기에 에탄올과 물을 1:1로 희석해서 오염된곳에 뿌리고
솔로 살살 문지르라고 한거같은데 보신분계신가요?
집에서 하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저 그런거 따라 하다가 가죽장갑 비싼거 버렸고 비싼 모 백짜리 롱 두툼한 겨울 가디건 하나도 팍 줄었어요. 가디건은 세탁소 가져가면 다시 늘려준다던데 가죽장갑은 복구가 안돼더군요.
코트같은 건 세탁소 보내야죠
형태잡아 다리기가 힘들잖아요
옷 버립니다
그냥 맡기세요
저희 동네 모직코트 드라이 1만원이라던데 그냥 1만원 쓸래요
크린토피아 이번 주 코트류 20% 할인해요.
그런데 드라이클리닝 진짜 제대로 안해오지 않나요?
주머니에 먼지 가득하고...
그냥 스팀다리미로 다림질하고 끝냈나 싶을 때 많습니다.
그런건 없어요.
코트는 무조건 드라이클리닝
겨울 두툼한 모직은 빨아도 구겨지거나 하지 않아서 다리미질 필요없어요. 그냥 탁탁 털어 말리면 되긴 해요. 근데 세탁소 가세요. 몇푼 아낄려다가 비싼 옷 다 버려요.
자켓이나 코트는 무조건 세탁소에 맡겨야죠.
오물 묻은 것을 잠시 지우면 모를까....
직접 해보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
궁금하네요.
식구들 겨울 코트가 종류별로 아주 많아요.
세탁소로 다 보내기엔 너무 고비용이라 작년에 오래 된 코트를 시험 삼아 홈드라이용 세제 넣고 울코스로 돌려 봤어요. 조마조마 했는데 대충 말린 후 다시 스타일러로 돌려 꺼내니 완전 대만족. 세탁소 다녀 온 코트보다 더 깨끗하고 보송해져서 이번에도 그렇게 세탁할 예정입니다. 좀 자주 입은 코트 위주로.
캐시미어 코트 물빨래 했어요.
울코스로 돌리고 옷걸이 걸어 말리니 멀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