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에서 들어 오는 유학생엄마 인터뷰요
1. 맞아요
'20.3.23 10:23 AM (121.165.xxx.118) - 삭제된댓글그니까요. 그런 애를 비행기 혼자 살게하고 태워 보냈을 거 아니에요?
2. 그니깐요
'20.3.23 10:23 AM (218.148.xxx.195)뭘 대단한거 배우겠다고 애를 혼자보내는 그 큰 간덩이면서
이런일에 발발 떠는지..3. ㅇㅇ
'20.3.23 10:24 AM (116.121.xxx.18)저런인터뷰 내보내는 언론도 참 어지간하다
4. ㅁㅁ
'20.3.23 10:25 AM (180.230.xxx.96)정말 힘들어요 다 가르쳐야 아니..
제발 개념좀 챙기며 성인답게 생각하며 지혜를 가집시다!!5. ..
'20.3.23 10:26 AM (116.88.xxx.138)저런 사람들만 골라 인터뷰한다는게 문제죠.
상식적으로 행동하며 정부방침 따르는 대다수 유학생학부모 놔두고.6. ㅎㅎ
'20.3.23 10:27 AM (211.210.xxx.137)그러게요 . 한심한 여자에요. 그리 걱정되며 어찌 외국에 홀로 공부하러 보냈던건지
7. 그거
'20.3.23 10:27 AM (203.234.xxx.91)일부로 더 욕얻어먹게 하려고 그런 인터뷰 내보낸거죠..
안그래도 해외입국자들 반대하는 사람들 많은데
거기에..기름을 끼얹는거죠..8. ....
'20.3.23 10:27 AM (219.255.xxx.153)방송사 이름이 어디인가요?
어제 뉴스에서 공항에서 김밥 줬다, 담요도 안준다고 칭얼거리는 남성 보고는 기도 안차더라구요.
그걸 뉴스로 내보내는 방송사도 한심9. 적폐
'20.3.23 10:31 AM (223.39.xxx.209)저런 여자가 키운 자식은 우리사는
세상을 불안하게 할 여지가 있을것
같네요
머리통 속에 뭐가 들었나 ~10. wii
'20.3.23 10:32 AM (175.194.xxx.206) - 삭제된댓글스스로는 생각이 다 안 되는 사람이 많으니 매체나 국가에서 교육을 시켜야죠.
11. 중국
'20.3.23 10:32 AM (117.123.xxx.41)첫 단추 잘 못 꿰어 입국 막지도 못하고... ㅠ
입국자들 어찌 할꼬!
산 넘어 태산이로다12. 비상식적이예요
'20.3.23 10:33 AM (175.213.xxx.82)다들 정부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다 알고 고마워하고 있는데 왜 저런 인터뷰를 내보낼까요? 후기 보니 어제 밤새 검사했대요. 오후 3시 공항 도착해서 밤12시에 시설 입소하고 새벽 5시에 검사했는데 너무 미안하더랍니다. 검사한 당사자들도 잠도 못먹고 밥도 검사전 못먹어서 배고팠지만 검사하시는 관계자 분들은 더 고생하시니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고 하던데.... 그게 대부분이겠지요. 그게 상식적이고요. 어디나 미친×들은 하나둘 존재하겠지요.
13. 전
'20.3.23 10:36 AM (211.224.xxx.157)그거 보도하는 기자랑 kbs가 웃긴거 같아요. 뭐라도 까고 싶어서 저러는데 참. 지들이 하면 저것보다 더 잘할수 있는지.
14. 음
'20.3.23 10:40 AM (125.132.xxx.156)얼빠진 인간은 어디나 있게마련이죠
15. ..
'20.3.23 10:42 AM (175.223.xxx.105)그냥 거지있지 왜들어와서 저지랄이냐
16. 연필통
'20.3.23 10:44 AM (58.232.xxx.139)휴대폰 압수하나요? 어디로 가는지 그렇게 궁금하면 애한테 전화 해 보던지 뉴스를 보던지 하면 될것을 창피한줄 모르고 저런 인터뷰를 할까요
17. 지나가다
'20.3.23 10:45 AM (124.49.xxx.177)아들 유럽 유학생인데..이번주에 들어와요.
정부 얼마나 고생하는 줄 알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음성 나와도 자가격리 2주 시키려고 준비도 다 해놨구요.
상식적인 사람들은 다 저처럼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어디나 미친X들은 하나둘 존재해요.
그런 인터뷰를 보도하는 KBS가 정말 이상합니다.18. 저두
'20.3.23 10:45 AM (223.38.xxx.42)그거보고 황당..
아뉘..정부에서 아오지탄광 데려가는지 알겠더라구요.19. 그냥
'20.3.23 10:48 AM (210.178.xxx.131)자식이랑 부모랑 다 이민 좀 가라고 해요. 초특급대우 해주는 나라 가서 살라구 그런 나라가 존재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미친 듯
20. ..
'20.3.23 10:48 AM (116.88.xxx.138)분란 조장하고 이간질시키거나 아님 자극적인 내용으로 관심끌기하려는 전형적인 기레기짓이죠...저런 진상은 세상 어디, 어느 분야에나 다 있죠 근데 그게 마치 대세의견인 듯 방송하는 게 문제죠.
21. 봤어요.
'20.3.23 10:48 AM (110.70.xxx.143)부엌에서 뉴스 들리는데 욕나오더군요.
애도 못보게하고 격리시켰다며 미성년자는 가까운데 입소시켜야지 어쩌구...
그 어린애 혼자 영국 유학보낼땐 다 큰 성인이었나요?
그걸 말이라고 씨부리니 싶었음22. 빡이친다
'20.3.23 11:00 AM (211.178.xxx.151)저도 그거 보고 "이게 뭔 퐝돵 시츄에이션??"
1. 누가 생활격리 대상이고, 누가 코로나 의심자인지 검사해봐야 아는데 사전 배정이 가능함?
2. 생활격리 대상 처리되어도 짐 찾는 시간 나오는 시간 다 다른데 배정이 실시간 가능함?
3. 실시간 배정했으면 누구 하나만 늦게 나오거나 늦게 타면 출발 못할탠데 그러면 더 난리칠 거 아님??
영국에 애 혼자 보내는간 괜찮고 정부가 저렇게 자국민 보호하는데 뭣이 불만???23. ㅇㅇ
'20.3.23 11:02 AM (205.185.xxx.225) - 삭제된댓글지금 들어오겠다고 난리치는사람을 애초에 이기적인 마인드아닌가요 그나라에서 격리하고 있는게 가장 안전한데 왜 이동제한을 하겠어요 먼거리이동하는거 자체가 바이러스를 옮기는일이기때문인데 들어와서 돌아다니고 말안듣고 정말 싫다 입국제한 이제라도좀 포털댓글봐도 다 해외입국막자고하네요
24. ㅇㅇ
'20.3.23 11:02 AM (205.185.xxx.225)지금 들어오겠다고 난리치는사람이 애초에 이기적인 마인드아닌가요 그나라에서 격리하고 있는게 가장 안전한데 왜 이동제한을 하겠어요 먼거리이동하는거 자체가 바이러스를 옮기는일이기때문인데 들어와서 돌아다니고 말안듣고 정말 싫다 입국제한 이제라도좀 포털댓글봐도 다 해외입국막자고하네요
25. dma
'20.3.23 11:04 AM (1.252.xxx.104)세상 이상한사람많죠?
뉴스 못봤는데 볼수있을까요?26. 예정된 곳 중
'20.3.23 11:04 AM (121.190.xxx.146)예정된 곳 몇군데는 정해져있고 그중 어디로 갈지 차에 탈때는 모르는 거 아니었나요? 그런거면 어디로 가는 지 모른다 그러면 안되죠....윗분말대로 빨리 옮겨서 빨리 검사하려면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혼자 외국에 유학보내는 건 괜찮고 조금만 있음 위치확인되는 국내 격리시설은 안되고, 참 편리한 사고에요
27. 샬롬
'20.3.23 11:26 AM (211.104.xxx.201)방송사 입맛에 맞춘 인터뷰해서 내보낸거네요. 내 나라 무사히 들어왔으면 한숨돌린거고 철저히 검사하고 격리 후 안전하게 내보내주는데 감사해야지 세상에 ㅜㅜ
아들이 파리에 있는데 한 달 넘게 휴교에 이동제한이라 집에만 있는데 한국까지 오면서 감염될 확률이 높아 파리집에 머물고 있어요.부모맘이야 초조하고 불안하지만 지금은 제자리에 머무는게 최선이라 생각하고요.
만약 제가 저 부모라면 한국 들어온 것,철저히 검사하는것 그저 다 고마울 것 같구만.말통하는 우리나라서 뭐가 그리 불만이고 불안하다고 생난리를 칠까요..28. 배은망덕
'20.3.23 11:39 AM (222.111.xxx.180)아침에 뉴스들 대동단결이... 어디로 데려가는줄 몰랐다
아니 그 뇌들을 장착하고 해외는 어찌 나가 사는지
고마운걸 고마운줄 모르는 것들은 진짜...
언론개혁 진짜 시급합니다29. ...
'20.3.23 11:44 AM (223.62.xxx.132)그 엄마 불안하겠지만 좀 기다리면 알려줬을건데요.
그리고 그런 인터뷰도 내보내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진상부리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야죠.30. ㅡㅡㅡ
'20.3.23 11:54 AM (211.207.xxx.125) - 삭제된댓글진짜 미틴ㄴ 이라고 하고 싶네요.
31. ..
'20.3.23 12:0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미친것들 많아요.
32. ㅛㅗㅜㅡ
'20.3.23 12:36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저도 어제 뉴스보고 기가 막혀서요
앵커가 담요도 안주고 김밥 한줄 줬다고 소리소리 지르더라구요
미쳤구나
생각했어요
확진자면 어쩌라고 담요를 줘요
방송국이 더 이상해요33. ..
'20.3.23 4:06 PM (58.234.xxx.27)그러니까요. 확진자라면 그 담요 폐기해야 할 텐데, 그 정도도 못참고 불평질이군요. 사실 민폐 끼치고 있는 건 자기들인데, 고마워할 줄 모르네요.
34. 오
'20.3.23 4:15 PM (112.149.xxx.187).기레기갈라치기에당하면안됩니다. 이런뉴스내보내는언론사족쳐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