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소포
1. ..
'20.3.23 9:28 AM (121.165.xxx.16)최근에 플로리다 탬파에 우체국 EMS로 보냈는데
4일 정도면 가더라구요
3번 보냈는데 3번 다 그랬어요
보낼 때 창구에세 늦게 갈거라고
한 달 걸릴 수 있다고 했거든요2. 뉴욕
'20.3.23 9:30 A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2월말
우리나라가 난리였을 때 뉴욕에보냈어요.
검역 심해서 평소보다 2주 더 걸린다고 해서
걱정많이 했어요(사실 기간보다 압류당할까봐)
근데 닷새만에 들어갔어요.
토요일 전화해보니
세상에 토요일도 병원 출근했더라구요.
만62세인데....너무너무 걱정되요ㅜㅜ
은퇴하려고 했는데 꽉 잡혔어요.3. 프랑스
'20.3.23 9:33 AM (210.57.xxx.180)전 지난 금요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아이에게 ems로 이것저것 보냈어요 보내기전 우체국에선 한두달 걸릴지 모르는거 감수하고라도 보내겠냐고 했는데 그래도 일단 보내겠다고 하고 보냈어요 인터넷으로 배송조회가 뜨는데 어제(일요일)프랑스 도착이라구 뜨더군요 ...그런데 현지에서 모든 공공기간이 휴업상태라 이제 아이손까지 얼마나 걸리는지가 문제인거같아요
4. `````````
'20.3.23 9:45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필라델피아 ems 저번주 화욜 수욜인가 보냈는데 토욜 받았더라구요
5. `````````
'20.3.23 9:45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빨리 갈수 있어요
6. 뉴욕행 비행기가
'20.3.23 9:48 AM (218.101.xxx.31)커버하는 지역은 한달 혹은 그 이상 걸려요.
뉴욕행 비행기로 가서 지역별로 다시 배달되는 동부 위아래 지역과 남부 일부 지역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그 외 지역은 큰 변동 없고요.
원글님
힘내시고 82에도 해외에 자리잡고 사는 가족들이 임씨는 가정이 많아요.
모두들 자신을 지키고 이웃도 지켜서 버티고 이겨내도록 힘 합쳐요.7. ,,,
'20.3.23 10:09 AM (112.157.xxx.244)올리길 잘했네요
굶기를 밥먹듯 할텐데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보내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8. ㅇㅇ
'20.3.23 10:09 AM (180.224.xxx.42)걱정돼시죠?
저도 아이둘이 다 미국에 있답니다 ㅜ
미국이 이 기세를 어서 잡아야할텐데 ..9. 음
'20.3.23 10:10 AM (211.214.xxx.203)샌프란시스코에 보내는데 한달넘게 걸린다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도착했어요
10. 미 북동부
'20.3.23 10:12 AM (211.52.xxx.225)걱정했었는데 지난주 화욜에 보내고
수욜에 뱅기타고 현지에 금요일 낮에 받았어요. 넘빨라서 깜짝 놀랐어요.11. 뉴욕
'20.3.23 11:17 AM (1.177.xxx.11)2주전에 보낸건 5일만에 들어 갔는데 저번주 목욜에 보낸건 아직 뱅기도 못탄거 같아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