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국적 아니어도 독립자금 대고 달라 송금했어요.

.........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20-03-23 08:04:01
해외교민이 임시정부에 독립운동 자금 댔어요. 버는 돈의 1/3씩이나요.
한국 못 살 때 해외에서 한국으로 달라 송금한 거  한국이 달라 없을 때 요긴하게 썼습니다.

지금 해외 사는 사람들이 국적이 어디네 그러면 안 됩니다. 
당시 돈 보낸 조상들 다 한국 국적 아니라도 한국에 돈 보냈습니다. 

한국에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나 해외에서 돕습니다. 
해외 교민 실어온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생각을 넓게 하시기 바랍니다. 


IP : 108.41.xxx.16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23 8:06 AM (218.155.xxx.211)

    독립자금 댔을 정도로 나라 생각하면 이 시국에 입국을 안할 사람들이겠죠.

    저도 걍 법이 그러니 할 수 없겠다 하고 있는데
    이런 비유까지 들며 설득하는 거 유치해요.

  • 2. ㅇㅇ
    '20.3.23 8:08 AM (211.193.xxx.134)

    218.155.xxx.211님은
    근현대사를 모르시나봅니다

  • 3. ...
    '20.3.23 8:08 AM (108.41.xxx.160)

    첫댓글은 자신이 써놓은 댓글이나 다시 한번 읽어봐요.
    얼마나 유치한가...

  • 4. 지금
    '20.3.23 8:09 AM (211.193.xxx.134)

    입국에 관해 앞에서 선동하는 것들은 거의 다
    왜구같은 것들입니다
    아닌자도 좀 있겠지만

  • 5. 저는
    '20.3.23 8:10 AM (222.101.xxx.249)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해외교민은 국민 아닌가요?
    위기가 닥치면 당연히 한국으로 오실 수 있도록 정부에서 다양한 노력을 해야죠.
    저는 갈라치기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 한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귀국후 검사받고 확인될때까진 좀 한곳에 머무르시면 좋겠어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 너무 반가워서 그런지.. 엄청 돌아다니다가 확진받는사례가 넘 많아서요.

  • 6. 근데
    '20.3.23 8:11 AM (223.62.xxx.129)

    언제나 가장 큰 희생을 치르고 결국 나라를 지켜낸 이들은 언제나 대한민국 국민이었습니다. 해외에서 독립자금 보낼 때 대한민국에서 살았던 조상님들은 뭐 놀고 있었어요?

  • 7. ㅇㅇ
    '20.3.23 8:12 AM (82.43.xxx.96)

    입국선동은
    대부분은 국경봉쇄-마스크-치료비-국경봉쇄-마스크-치료비 외치다가 이제 교민입국으로 온거죠.
    입국자 대부분이 주재원과 유학생임에도 말이죠.

  • 8. 근데
    '20.3.23 8:13 AM (223.62.xxx.129)

    해외교민 들어오는 거 지금은 감당할 수준이겠지만 미국지역을 비롯한 각국에서 전세기 요청하면 그때는 걷잡을 수 없습니다. 무조건 잘 한다가 아니라 지금쯤 명확한 가이드라인 한 번쯤은 짚어볼 때입니다.

  • 9. 가이드라인
    '20.3.23 8:15 AM (211.193.xxx.134)

    님만 모르죠
    법에 있어요

    정부는 법대로 하는겁니다

  • 10. ..
    '20.3.23 8:17 AM (39.109.xxx.76) - 삭제된댓글

    지금 그런 이야기가 무슨 상관인가요.
    저도 해외 사는 한국인이지만 이번 일은 무조건 해외에서 입국하시는 교포 분들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교포 분들은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내 조국 지키며 사는 분들께 부채의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태 해외 살다가 살겠다고 한국 들어가는 사람이 최소한의 고마움이나 양심이 있다면 단 한명이라도 기레기들이 뭐라고 질문하든간에 뉴스에 나오는 그런 인터뷰는 하면 안되는 겁니다.
    같이 해외 사는 입장에서 정말 너무 부끄럽고 죄송했습니다.

  • 11. 어머
    '20.3.23 8:21 AM (222.101.xxx.249)

    무슨 인터뷰가 있었나봐요. 저는 인터뷰는 몰랐네요.

  • 12. 근데
    '20.3.23 8:21 A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왜 제가 몰라요? 헌법에 자국민을 보호할 의무는 명시되어 있지만 그 비용을 전액 무료로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지금 비용 어떻게 충당하고 있나요?
    또한 박근혜 때 메르스를 겪으며 만들어진 법은 차기 국회에서 개정하면 될 일이구요.
    사람들 말로는 국제법에 의해 그 나라에서 외국인이 아프면 그 나라가 치료비용을 부담한다는 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만 유효한 거 같더군요. 다른 나라는 자국민도 돌볼 여유가 없어서 그렇다고 치지만 싱가포르나 중국은 지금 여력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안 지키던데요?

  • 13. 근데
    '20.3.23 8:22 AM (223.62.xxx.129)

    왜 제가 가이드라인을 몰라요? 헌법에 자국민을 보호할 의무는 명시되어 있지만 그 비용을 전액 무료로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지금 비용 어떻게 충당하고 있나요?
    또한 박근혜 때 메르스를 겪으며 만들어진 법은 차기 국회에서 개정하면 될 일이구요.
    사람들 말로는 국제법에 의해 그 나라에서 외국인이 아프면 그 나라가 치료비용을 부담한다는 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만 유효한 거 같더군요. 다른 나라는 자국민도 돌볼 여유가 없어서 그렇다고 치지만 싱가포르나 중국은 지금 여력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안 지키던데요?

  • 14. ㅇㅇ
    '20.3.23 8:23 AM (223.38.xxx.118)

    언제나 가장 큰 희생을 치르고 결국 나라를 지켜낸 이들은 언제나 대한민국 국민이었습니다. 해외에서 독립자금 보낼 때 대한민국에서 살았던 조상님들은 뭐 놀고 있었어요?
    2222

  • 15. 두집살림
    '20.3.23 8:25 AM (174.1.xxx.186)

    남편 한국에 세금, 건보료 꼬박꼬박 내고 있지만 안 들어갑니다.
    백인백색이에요, 그 안에는 얌체도 있고 피치못할 사정도 있고 그렇죠. 다만 정부에서 하라는대로 좀 따라주기만 바랄뿐...

  • 16. ..
    '20.3.23 8:32 AM (223.39.xxx.90)

    기레기들이 마스크 다음은 뭘로 물고 늘어질까 했더니 교민들 해외유입 인가보네요.

    대구 신천지가 해외유입으로 물터가 시도중인것 같은데 그래봤자 니들이 젤 문제야.

    대구시에 지원한 피같은 1조 원!

    신천지와 개독교회가 집단 감염만 일으키지 않으면 됨.

  • 17. 교민들
    '20.3.23 8:37 AM (58.120.xxx.54)

    데려 와야죠.
    정부 잘하고 있네요.

  • 18. ///
    '20.3.23 8:3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국민들도 두달 감금상태니 피로도가 쌓여서 그렇죠
    그나마 줄어드는가 헀는데 해외에서 또 유입되고~
    그러니 사람들도 마스크를 했다지만
    이제 밖으로 돌아다니고 음식점이나 스타벅스
    전에 보다 훨씬 붐벼요 뭐든 장기전이 되면
    사람들이 지치죠 예민해지구요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 19. ...
    '20.3.23 8:38 AM (1.233.xxx.68)

    이태리 전세기를 국가에서 항공사와 협의해서 보낸 이유를 아세요?

    이태리 교민회가 처음에는 항공사랑 직접 협의했는데 결렬됨. 이유는 교민회에서는 편도 요금만 내려고 해서 ... 불발되고 국가에서 항공사랑 협상해서 전세기 보냄.

    결국 그 교민들이 안낸 차액 국가에서 지불 = 세금 지출

  • 20. ..
    '20.3.23 8:43 AM (112.216.xxx.179)

    윗님 그게 정말이예요?
    정부에서 알면서도 저런거예요?
    와..진짜 유학생. 주재원아닌 이상 염치도 없지.
    편도 요금만 낼 생각이면 다시 안 들어갈 생각인가봐요.

  • 21. ..
    '20.3.23 8:45 AM (183.90.xxx.215)

    한국에 평균이상 세금 냅니다.
    안들어가고 못들어갑니다...

    들어오는 사람 주재원 유학생 아닌 사람 얼마인지 근거나 대 보시고 욕하세요. 그 사람들 세금 여기서 징징대는 사람들 이상으로 낸다고 생각합니다..

    이간질하지 마세요.

  • 22. ..
    '20.3.23 8:46 AM (183.90.xxx.215)

    윗님 다시 안들어갈 생각이면 한국에 기반둔 한국인이러는 건데 왜 못들어오게 막나요?
    못 들어오게 막을게 아니라 엄격한 자가겯리를 요구하세요.

  • 23. ..
    '20.3.23 8:50 AM (211.205.xxx.62)

    625때 피난민들에게도 저난리였을까
    사실 저사람들 피난 온거죠
    전쟁같은 코로나 피해서
    그만 뭐라합시다

  • 24.
    '20.3.23 8:54 AM (123.111.xxx.118)

    교민으로 살다 난리난 한국 들어온다면 최소한.자기들 체류비 치료비는 자비로 하는 것이
    과거에 해외에서 독립자금까지 보내시던 교민조상님들에 대한 예의겠죠.

  • 25. 독립자금을
    '20.3.23 9:01 AM (59.4.xxx.58)

    10원 하나도 안 냈어도 당연히 보호받아야죠.
    그게 국가의 존재이유입니다.

  • 26. ....
    '20.3.23 9:02 AM (1.233.xxx.68)

    항공사와 교민회의 생각 차이
    교민 데리러 오려면 ... 빈 비행기로 이태리를 가야 하는데 교민회는 본인들이 한국에 가는 비용만 생각하는거죠.

    항공사 = 빈 비행기→ 이태리 & 교민 태움 →한국 = 2회/왕복
    교민회 = 교민 태움 → 한국 = 1회 이용/ 편도

  • 27. .....
    '20.3.23 9:03 AM (211.252.xxx.237)

    한국 국적포기자들은 외국인이잖아요. 외국인이 한국 국민하고 똑같은 대우 받으려면 안되죠. 한국에 세금도 안내고 조상님 들먹거리는건 좀 그렇네요 ㅋㅋ . 제외국민 투표하고 의료보험료 내는 교민들은 환영합니다.

  • 28. 편도요금 기사
    '20.3.23 9:08 AM (1.233.xxx.68)

    이탈리아에서도 교민들이 자체적으로 한국 항공사를 접촉해 전세기를 띄울 계획이었지만, 이런 노력이 무산되면서 어쩔 수 없이 정부가 나서 전세기 2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항공사 입장에선 노선이 살아있지 않은 곳이니 왕복 운항에 해당하는 비용이 드는데 이용객은 편도 가격만 내려 하기 때문에 협의가 매끄러울 수가 없다.

    https://m-yna-co-kr.cdn.ampproject.org/v/s/m.yna.co.kr/amp/view/AKR20200320165... %1$s&share=https://www.yna.co.kr/view/AKR20200320165100504

  • 29. ...
    '20.3.23 9:09 AM (119.64.xxx.92)

    지금 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교민들 본인들은 전쟁터에서 폭탄 안맞으려고
    조국으로 피신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바로 자신이 전쟁터의 폭탄인 거예요
    그걸 모르고 혼자 살겠다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인간들
    그 나라에도 민폐 끼치고 우리나라에도 민폐 끼치고
    극도로 염치없고 이기적인 인간들
    전염병 돌때 제1 수칙은 전 세계 공통으로 증상 있으면
    돌아다니지 말고 자기 집에 있는 겁니다
    문자입니다

  • 30. ...
    '20.3.23 9:13 AM (119.64.xxx.92)

    이 수칙만 모든 사람이 지키면 전염병은 더이상 돌지 않아요

  • 31. ㅠㅠ
    '20.3.23 9:15 AM (1.234.xxx.11) - 삭제된댓글

    저는 교민들을 데리고 와야된다고 생각하지만, 국가에서 세금써서 3주간 생활시설에 격리했으면 좋겠어요
    세금을 내든 안내든, 독립자금을 냈든 안냈든은 상관없고, 여기서 논의할 이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만 사는 사람도 미국에 부동산 있음 미국에 세금내겠죠
    한국에 아무 재산도 없고, 주민등록도 없는데 국가에서 세금 내라고 하는거는 아니잖아요
    한국 국적이면 보호해주는게 맞는데, 그게 세금을 냈기 때문이라는 건 아니라는 거죠

  • 32.
    '20.3.23 9:17 AM (1.234.xxx.11) - 삭제된댓글

    저는 교민들을 데리고 와야된다고 생각하지만, 국가에서 세금써서 3주간 생활시설에 격리했으면 좋겠어요
    세금을 내든 안내든, 독립자금을 냈든 안냈든은 상관없고, 여기서 논의할 이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만 사는 사람도 미국에 부동산 있음 미국에 세금내겠죠
    그렇다고 그 한국 국적자를 미국에서 세금 안 내는 미국국적자보다 보호해주는 건은 말이 안되고요
    당연히 미국입장에서는 미국국적자 우선이죠
    한국 국적이면 보호해주는게 맞는데, 그게 세금을 냈기 때문이라는 건 아니라는 거죠

  • 33. ㅠㅠ
    '20.3.23 9:24 AM (1.234.xxx.11) - 삭제된댓글

    저는 교민들을 데리고 와야된다고 생각하지만, 국가에서 세금써서 3주간 생활시설에 격리했으면 좋겠어요
    교민이든 한국국적이든 신천지이든 아니든 무개념은 반드시 일정 비율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3주간 싹다 시설에 모아놓고 격리했으면 좋겠어요
    중국은 실제로 국적자 비국적자 불문 그렇게 하고 있고요
    세금을 내든 안내든, 독립자금을 냈든 안냈든은 상관없고, 여기서 논의할 이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만 사는 사람도 미국에 부동산 있음 미국에 세금내겠죠
    그렇다고 그 한국 국적자를 미국에서 세금 안 내는 미국국적자보다 보호해주는 건은 말이 안되고요
    당연히 미국입장에서는 미국국적자 우선이죠
    세금이라는건 사실 수익이 있기 때문에 내는 것이고요
    세금을 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물론 다른 사람보다 아주 열심히 일해서 많이 내는 것도 사실이지만, 결국은 그 토대들 제공해주는 건 국가인거니, 세금을 많이 낼 수 있음 사실 감사한거죠
    한국 국적이면 보호해주는게 맞는데, 여기서 내가 세금을 냈니, 조상이 독립자금을 냈니 이런 말은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 34. 인터뷰보니
    '20.3.23 9:27 AM (117.111.xxx.62)

    유럽 정착 교민 보다는 유학생들
    신청자가 대부분이라네요

    그리고 정작 해외 나가면 교민들 덕에
    유학생이나 이민이나 도움 받죠

    편협한 생각은 글로벌 시대에 넣어 둡시다

  • 35. ..
    '20.3.23 9:36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돈을 떠나서만 봐도요
    의료진들 걱정은 안되시나요?
    공무원들 걱정은 안되시나요?
    전쟁이나 재난 상황과는 다른 전염병이라서 그런 거예요.
    나야 집에만 있으면 안 옮겠지만 그분들 검사하고 치료하시는 분들은 목숨 걸고 하시는 거고 그분들 역시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입니다.
    백명 돌볼 때와 천명 돌볼 때는 위험도가 달라요.
    피로도도 다르죠.
    근데 의료진들 한달 넘게 강행군이라 이미 피로도 만땅인 상황이에요.
    한명 구하려다 백명이 위험해지는 건 옳지 않다는 거예요.
    유학생, 주재원 같은 경우는 당연히 데려와야겠지만요.
    그렇게 부채의식 있고 미안하면 공항이나 병원 가서 자원봉사라도 해보시고 말씀하세요.
    방구석에 앉아 키보드나 두드리며 좋은 사람 코스프레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니까요.

  • 36. ....
    '20.3.23 9:43 AM (123.203.xxx.29)

    정말....대한민국은 한국 국적이 있는 모든 사람들의 나라입니다.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위험 때문에 피해서 가는거잖아요. 한국에서는 최소한 죽을 가능성은 덜하니까. 그리고 정부가 알아서 케어가 되니까 해주는거고 그러라고 세금내는거고요. 저희도 한국에 세금 엄청 내고 있는데 한국에서 받는 혜택은 없어요. 우리같은 재외국민들 많아요. 그런데 안들어가요. 지금 한국 들어가는 사람들은 대주분 한국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들인데 자국민에게 왜 이러는지... 그 잘난 학교 보내고 싶고 학원보내고 싶어서 안달인지... 목숨 앞에 두고 이 시국에 이러지들 맙시다. 신천지랑 교회나 잘 단속하고 학원같은 것들이나 잘 단속하라고 하세요.

  • 37. 동감이예요.
    '20.3.23 10:14 AM (116.125.xxx.107) - 삭제된댓글

    이간질 하는 사람들 말 듣지 말고, 그냥 정부에서 하는 대로 잘 따르면 됩니다.

  • 38. 토왜조센일보
    '20.3.23 10:18 AM (192.0.xxx.141)

    저도 해외살지만 돈을 떠나서 외국에 있다가 들어오는 교민들 2-3주간 강제 격리조치 해야한다고 봐요.
    유럽이나 미국이나 다 지역감염 상태인데 바이러스 가지고 올 확률 많죠.
    한국 이제야 안정기에 들어설랑 말랑 하는데 2차 유행, 3차 유행 되면 안되잖아요.

  • 39. ..
    '20.3.23 10:22 AM (116.88.xxx.138)

    지금 들어오는 사람들 격리해요.

  • 40. 근데
    '20.3.23 10:37 AM (223.62.xxx.129)

    자꾸 해외교민 들어오는 거 반대할 바에 대구나 관리 잘 하라는 분, 이제 대구만 컨트롤하면 진짜 끝날 거 같았는데 해외에서 해외교민이 대거 입국하니 그동안 상대적으로 평온했던 서울,
    경기 및 다른 지역들이 위험에 노출되니 하는 말 아닙니까?
    자국민이라 대한민국에 당연히 들어올 수 있다 해도 왜 일말의 미안함은 느끼질 않는 건가요?
    한창 대한민국이 코로나로 위험에 처했을 때 교민들이 제발 여행 한다고 나다니지 말라고, 해외교민들 생계 위협 받는다고
    커뮤니티에 떠돌던 글들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 잘난 학교, 학원 보내고 싶어서 안달이냐는 문장도 상당히 불쾌합니다.
    지금 여기사람들 방콕하면서 마스크 쓰고 조심하면서 생활한 지 2달 넘었고 모든 학사일정, 취업일정 다 밀렸습니다.
    현재도 언제 재개될지 불투명한 상황이고 견디는 것도 한계입니다. 해외에 있으니 아무생각 없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구나
    또 한 번 이기적이라고 느끼게 되네요.

  • 41. 지랄한다.
    '20.3.23 10:38 AM (220.122.xxx.219)

    이런식으로 입막음해도 교민입국은 큰일입니다
    진짜 이번 선거 망해봐야 어이쿠나 할건가요?
    높은신분들은 해외에 가족 한둘씩 다 있어서 이런식으로 하는모양인데
    일반서민은 전혀 납득할수 없어요.
    그게 다 투표로 나타날겁니다
    잘한다 잘한다 해줬더니 너무해요.
    제발 다른나라 정도만으로라도 입국금지하고
    돈 그만 쓰세요
    어쩔려고 이러는지..

  • 42. ...
    '20.3.23 11:07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대구 할매할배들 현지에서 치료받기 힘들다고 서울에 치료차 올라와서 돌아댕긴것도 욕쳐했는데,
    (바로 울동네에도 한명있었음. 내가 가는 편의점에도 방문하고)
    당연히 증상있으면서 기어들어온 교민들 욕하는거 당연한거지. 게다가 인천공항으로 입국 -.-
    그런데 교민들은 다 포용해야한다고?

  • 43. ...
    '20.3.23 11:07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대구 할매할배들 현지에서 치료받기 힘들다고 서울에 치료차 올라와서 돌아댕긴것도 욕쳐했는데,
    (바로 울동네에도 한명있었음. 내가 가는 편의점에도 방문하고)
    증상있으면서 기어들어온 교민들 욕하는거 당연한거지. 게다가 인천공항으로 입국 -.-
    그런데 교민들은 다 포용해야한다고?

  • 44. ...
    '20.3.23 11:48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대구 할매할배들 현지에서 치료받기 힘들다고 서울에 치료차 올라와서 돌아댕긴것도 욕쳐했는데,
    (바로 울동네에도 한명있었음. 내가 가는 편의점에도 방문하고)
    증상있으면서 기어들어온 교민들 욕하는거 당연한거지. 게다가 인천공항으로 입국 -.-
    그런데 교민들은 다 포용해야한다고?
    대구고 외국이고 제발 다들 지들 집에 좀 있으라고~

  • 45. ...
    '20.3.23 11:49 AM (119.64.xxx.92)

    대구 할매할배들 현지에서 치료받기 힘들다고 서울에 치료차 올라와서 돌아댕긴것도 욕쳐했는데,
    (바로 울동네에도 한명있었음. 내가 가는 편의점에도 방문하고)
    증상있으면서 기어들어온 교민들 욕하는거 당연한거지. 게다가 인천공항으로 입국 -.-
    그런데 교민들은 다 포용해야한다고?
    대구고 외국이고 제발 다들 지들 집에 있으라고 쫌!!

  • 46. ..
    '20.3.23 12:58 PM (175.117.xxx.134)

    지금 들어오는 사람들중에 교민들이 많을까요? 유학생, 주재원, 단기 생활국민이 많을까요?
    후자가 많겠죠.

    내가 다른 나라에 산다 가정하면, 돈벌고 생활터전이 한국이 아닌 외국인데, 지금 외국은 초기 대응 미흡으로 다 통제하는데 내 생활터전 버리고 한국에 들어 올 수 있을까요?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다버리고 한국오는짓 못할것 같습니다. 위험한것 알아도 그나라에 있겠지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만약 아주 부자라 몇달 나와있어도 그리고 한국에 몇달 숙식 해결되고 경제활동 못하고 가만 있어도 뭐 여유 있다면 오겠죠.

    그런데 그런 분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교민입국 찬반대로 소모할게 아니라,입국한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방향을 결정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266 6인용 식기세척기 ㅜㅜ 살까요? 15 그릇 2020/03/23 2,002
1054265 종편이 지금. . 2 ㄱㄴ 2020/03/23 867
1054264 어제저녁에 kbs 정치합시다란 프로 보셨나요? 짜증 2020/03/23 856
1054263 메르켈 총리도 2주간 자가격리 선언... 15 2020/03/23 2,796
1054262 캐나다는 도쿄 올림픽 불참한대요 16 히히~ 2020/03/23 3,409
1054261 여자들 골프칠때 짧은 치마바지에 반양말 신는거.. 18 ........ 2020/03/23 13,999
1054260 캐나다 올림픽 불참 선언 7 2020/03/23 1,797
1054259 유럽서 1300명 입국, 하루 검사비만 나랏돈 2억 65 .. 2020/03/23 4,549
1054258 이거 피싱 인거죠 봐 주세요 8 문자 2020/03/23 2,271
1054257 3월23일 코로나19 확진자 64명(대구24/ 경기14/ 검역1.. 7 ㅇㅇㅇ 2020/03/23 1,217
1054256 2월 수출 4.3% 증가, 무역수지는 97개월 연속 흑자 4 ... 2020/03/23 601
1054255 중고등학생용 학습앱 소개해요 5 앱소개 2020/03/23 1,194
1054254 정의당 지지도 2년만에 바닥..비례 투표 의향도 하락세 24 뉴스 2020/03/23 2,165
1054253 생지옥 만든 文정부, 왜 대구시민 공 가로채나? 50 주호영아가리.. 2020/03/23 3,917
1054252 전복은 먹어도 맛있거나 힘난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17 ㅇㅇ 2020/03/23 3,303
1054251 휴...뉴질랜드도 락다운... 5 케세이 2020/03/23 3,059
1054250 장경ㄷ 목사 26 ?? 2020/03/23 4,411
1054249 세전 연 2.1% 특판 정기적금 어떤가요? 3 .. 2020/03/23 1,221
1054248 주호영 대구국회의원 얘기 들으니 화병이 난다 10 ... 2020/03/23 1,060
1054247 대구시장...대구만 발표하는거죠?? 1 지금 2020/03/23 730
1054246 주호영'생지옥 만든 文정부,왜 대구시민 공 가로채나?".. 29 .. 2020/03/23 2,462
1054245 빵에 바르려고 크림치즈 샀는데 별로네요ㅠ 11 크림치즈 2020/03/23 2,849
1054244 장범준은 미쳤나요 ㅠㅜㅜㅜ 91 아줌마 2020/03/23 36,200
1054243 유럽에서 들어 오는 유학생엄마 인터뷰요 28 ... 2020/03/23 6,602
1054242 불안한전세금 5 천사 2020/03/23 1,391